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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디자인센터, 찾아가는 의학최면 서비스 실시

'두뇌개발과 훈련으로 근본문제 해결, 성인부터 아동 ADHD까지 비약물적 치유'

봄 기운이 만연한 3월이지만 치열한 경쟁 구도 속에서 수많은 직장인들과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경우가 급증하고 있다. 이로 인해 심리상담센터에 문을 두드리는 현대인들 역시 늘어나고 있다는 것.

과도한 스트레스와 걱정은 뇌의 편도체 호르몬 불안정을 가속시켜 우울증, 성인 및 아동 ADHD,대인공포증, 홧병, 불안장애, 수면장애, 약물중독, 공황장애, 트라우마, 틱장애 등의 물리적?정신적 고통을 초래해 일상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의 심각한 영향을 끼치게 된다.

2013년 연령별 건강보험 ‘ADHD’ 진료환자 통계표, 보건복지부, 2015




실제 방송을 통해 유명 연예인들이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고 고백하면서 일반인들 또한 공황장애 증상을 의심하여 전문가를 찾는 사람들도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트라우마는 사고로 인한 외상 혹은 정신적 충격이 장기기억으로 내제되는 것으로, 당시와 비슷한 상황에 직면하게 되면 스트레스 반응을 겪으면서 무기력함, 불안, 두려움, 광장공포증, 우울증 등 여러 심리적 문제로 발전하게 된다.

이에 ‘마음디자인센터’ 국제의학최면전문가 김호성 원장은 “트라우마(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공황장애, 성인 및 아동 ADHD, 우울증, 각종 불안을 비롯한 여러 심리적 문제는 근본적인 문제를 찾아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뇌 과학을 기반으로 한 의학최면은 두뇌훈련 및 개발 전문치유방법으로써 약물 부작용이나 재발의 위험 없이 치유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또한, “성인뿐만 아니라 아동 ADHD 검사 및 치유, 입시를 앞둔 초?중?고 학생들의 심리상담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으며, 실제로 하위권에서 맴돌던 학생들이 상위 1%의 성적을 거두고 진로를 결정한 사례도 많다.”고 덧붙였다.





최근에는 내담자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내담자가 원하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는 의학최면 서비스를 시작했다. 직장과 학업, 육아 등으로 인해 상담센터 내방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 시?공간의 제약을 탈피한 것이다. 김 원장은 “마음의 병은 누구나 의지만 있다면 완치가 가능하고, 근본 문제가 해결이 되면 다시 평범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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