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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해외선물 신세계’] 나이스잭팟 “해외선물 탄탄탄!”

[서울경제TV ‘해외선물 신세계’] 나이스잭팟 “해외선물 탄탄탄!”



서울경제TV‘해외선물 신세계’에 출연하는 나이스잭팟(이현민)전문가는 국내유일 크라운스탁 금융교육학원장으로 해외선물에 관련한 교육과 요즘 떠오르는 비트코인 1세대 전문가로 금융 교육에는 최강자로 알려져 있다. 증권사 및 경제채널 전국 강연회 진행, 그리고 실전투자대회 우승 등으로 해외선물 투자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들이 3일 반등에 성공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른바 ‘아마존 때리기’가 이어졌지만, 실제 정책에 반영될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면서 아마존 등 기술주의 불안이 다소나마 개선됐기 때문이다. 다만, 전날 2% 후퇴에 이어 1% 상승 등 널뛰기장세를 보이면서 향 후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시장에서는 제기 되고 있다.

다우지수는 전일보다 89.17포인트(1.65%) 상승한 24,033.36에 거래를 마쳤으며, S&P500지수는 32.57포인트(1.26%)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71.16포인트(1.04%)상승한 6941.28로 거래를 마쳤다.

<유로시황>



전일 유로화는 지표가 예상치에 부합했음에도 불구하고, 달러 강세 흐름에 전 영업일 대비 0.3% 하락한 1.2265달러로 약세를 기록하였다. 미국 발 무역전쟁이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한 상황에서의 제조업 지표 둔화세가 지금 나온 만큼, 제조업 관련 지표를 중점적으로 볼 필요성이 있겠다. 아시아 장에서 유로FX는 시가와 저가를 지지 받으며 상승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으나 큰 흐름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다만 전일 아시아 장과 비슷한 움직임을 보이는데 1.23400무너지기 전까진 매수대응으로 1차 1.23695 2차 1.24035라인 까지 열어둘 수 있으며, 금일 시가와 저가가 무너진다고 하였을 때는 매도로서 1차 1.23200전일 저가와 이 라인이 강한 지지라인인 만큼 여기서 추가적으로 무너진다면 크게 무너질 수 있다는 점 참고하면 좋겠다. 단, 강한 지지인 만큼 금일 시가가 무너지고 매도 대응을 할 때에는 짧게 보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보여지며, 시가기준으로 방향을 잡으면 좋겠다.

<오일시황>





국제유가는 미증시가 기술주 위주의 반등을 보임에 따라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현상으로 상승하였다. 또한, 지난 1분기 기준 주요 OPEC국가들의 원유 생산량이 지난 2016년 합의 이후 실질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며 가격 상승에 힘을 실어 주었다. 지난 2016년 러시아를 포함한 주요 원유 생산국들은 일간 생산량을 1.8M배럴 감소하는데 합의하며 2016년부터 원유 공급을 조절하고 있다. 이와 관련 전일 러시아의 정부 관계자는 지난 합의 이후 현재까지 주요 국가들의 감산합의가 완벽하게 이행되어지고 있다고 언급하며 러시아 정부는 추가적으로 사우디와 감산합의 기간 연장에 관하여 논의 중이라는 언급을 하였다. 금일은 미국 원유재고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전반적으로 이에 따라 다시 한번 움직임이 나타날 것으로 보여진다.

아시아 장에서 유가는 시가와 고가가 강한 저항을 형성하며 하락세를 나타냈으나, 1차적으로 다시 한번 상승시 63.45라인부근에서 저항시 다시 한번 매도진입으로 1차 62.64 2차 62.00까지 열어두며 매도대응이 유리하다. 다만 매도에 따른 변곡을 완성한 후 단기적으로 매수세가 나타날 순 있지만, 금일은 유가는 원유재고 후 대응 또는 단기적으로는 매도관점으로 대응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보여진다.

<골드시황>



골드는 전일 급등 이후 차익실현 매물로 하락 마감하였다. 기술주 중심의 급락이 위험자산 회피 및 안전자산 선호현상으로 상승세를 보였지만, 전일 긴장감 완화와 증시 회복세가 차익실현 매물이 출현하게끔 장을 만들었다. 전일 하락세에 따른 다시 한번 저가 매수세와 불안정한 시장과 증시변동성에 관하여 안전자산 선호 심리로 다시 한번 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1차 상승시 1345 2차 1350라인까지 열어 둘수 있으며 금일 골드는 시가와 저가가 그리고 추가 하락시 전 일 저가에서는 충분히 지지 받을 수 있기에 눌림 관점에서 매수대응이 유리할 것으로 보여진다.

* 본 기사는 전문가의 개인적인 의견이 반영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투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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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건 기자 SEN TV dodog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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