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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2’ 라이언 레놀즈, 할리우드 대표 사랑꾼에서 마블 대표 사랑꾼으로 변신?

5월 16일 전 세계 최초 개봉을 확정한 영화 <데드풀2>(원제: DEADPOOL2, 감독: 데이빗 레이치, 주연: 라이언 레놀즈, 조슈 브롤린, 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에서 슈퍼 히어로 데드풀 역으로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라이언 레놀즈의 입덕 포인트 4가지를 공개한다.





#혼연일체_라이언 레놀즈, 데드풀과 200% 싱크로율 화제



라이언 레놀즈는 원작 코믹스의 열렬한 팬일 뿐만 아니라 데드풀 캐릭터에 제격이라 거론될 만큼 국적부터 나이, 키, 몸무게, 머리카락부터 눈동자 색깔까지 데드풀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다. 원작 캐릭터와 닮은 점 외에도 그는 그 동안 수차례 무산되었던 <데드풀> 영화 제작을 위해 힘쓰며 작품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고, ‘라이언 레놀즈=데드풀’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릴 정도로 완벽하게 데드풀 캐릭터를 구사해 극찬을 받기도 했다. 라이언 레놀즈는 데드풀과 관련된 온라인 게시물을 자신의 SNS에 도배하는 것은 물론 <데드풀> 촬영 직후 데드풀 슈트를 훔쳐 자신의 집에 가져가 전시해 놓는 등 여전히 캐릭터와 작품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뇌섹남_21세기 최고의 섹시남 선정부터 <데드풀2> 각본 참여까지!



라이언 레놀즈는 매력적인 외모와 다부진 체격으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셀레게 만들며 2010년 미국 피플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 2016년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아빠’로 선정된 바 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섹시한 그는 이번 <데드풀2>에서 주연뿐만 아니라 공동 각본과 제작에도 참여해 뇌섹남으로 활약을 예고했다. 이번 작품의 감독을 맡은 데이빗 레이치 감독은 “라이언은 실제로도 데드풀 그 자체로 시너지 효과를 낸다. 코미디에 매우 놀라운 재능을 가졌고 그것을 영화 속에서 마음껏 발휘했다”고 전했다. 전편에 이어 각본을 맡은 렛 리즈와 폴 워닉 역시 “이번 <데드풀2> 제작 기간 내내 라이언 레놀즈와 함께 각본을 작업했다. 데드풀 고유의 감성과 소울을 담아냈다”고 전해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사랑꾼_할리우드 대표 사랑꾼에서 마블 대표 사랑꾼으로 변신?





영화 <프로포즈>, <저스트 프렌드> 등 로맨틱한 면모로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라이언 레놀즈는 할리우드 대표 사랑꾼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자신의 아내이자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주연 영화 홍보를 위해 자신의 SNS를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도 아끼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공식 석상에서는 항상 아내와 두 딸에 대한 애정을 여과 없이 보여주어 할리우드 대표 사랑꾼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라이언 레놀즈와 똑닮은 데드풀 역시 마블 히어로 대표 사랑꾼이다. 사랑하는 여자친구 바네사에 대한 남다른 애정 표현부터 그녀가 위험에 처했을 땐 슈퍼 히어로의 면모를 발휘하여 악당들을 물리치는 로맨틱한 모습을 선보인다.



#한국♥_‘해피 병신년’부터 ‘한국만세’까지, 끝없는 한국 사랑 인증?



라이언 레놀즈는 <데드풀>에 대한 한국 영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한국과 한국 영화 팬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끊임없이 표현했다. 2016년 병신년을 맞이해 “해피 병신년”이라는 한국말 인사 영상부터, 가수 현아와 데드풀의 특별 화보를 품에 안은 채 행복해 하는 모습, ‘건배! 데드풀 대박♥ 한국만세’라는 문구와 함께 소주병을 들고 있는 데드풀의 모습을 자신의 SNS에 게시하는 등 유별난 한국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영화 <데드풀2>는 액션은 기본, 거침없는 입담과 유머로 중무장한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 터지는 히어로 데드풀이 미래에서 온 위기의 히어로 케이블을 만나 원치 않는 팀을 결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피플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로 뽑힌 라이언 레놀즈가 데드풀 역으로 다시 돌아오고, <아토믹 블론드>를 통해 스타일리시한 액션과 감각적인 영상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데이빗 레이치가 메가폰을 잡았다. 모레나 바카린, 브리아나 힐데브란드 등 전편의 출연진들과 함께 캐스팅 전부터 화제를 불러 모았던 케이블 역에 조슈 브롤린까지 합류하여 기대를 모은다. <데드풀2>는 5월 16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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