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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風에 무르익는 봄 분양시장] 쌍용건설 ‘용마산역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

용마산역·학교·공원 도보 5분…낮은 분양가도 장점

쌍용건설 용마산역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 조감도. /사진제공=쌍용건설




쌍용건설이 서울 중랑구 면목동 1405번지 일대에 ‘용마산역 쌍용예가(藝家) 더 클라우드(The Cloud)’를 분양한다.

강남발 ‘로또 청약’으로 재건축단지 청약 열풍이 부는 가운데 강북 역세권 재건축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용마산역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는 총 6개 구역으로 개발 진행 중인 면목동 재건축사업 중 6구역에 들어선다. 쌍용건설이 6년 만에 서울에서 분양에 나서는 아파트단지이기도 하다.



용마산역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는 지하 4층~지상 15층, 5개 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59~84㎡ 총 245가구 규모로 조합원분을 제외한 12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중랑구에 아파트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서울에서 찾기 힘든 84㎡ 타입 기준 5억원대 분양가도 장점이다.

이 단지는 지하철역과 학교·공원이 모두 도보로 1~5분 이내에 위치한 입지가 특징이다.

지하철 7호선 용마산역이 약 80m 거리에 있어 도보로 1분이면 닿는다. 지하철로 강남구청역까지 15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중곡초와 용마중은 120m 거리에 있고 대원외고·대원고·대원여고 등도 약 1㎞ 거리로 가까워 학군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앞 용마산을 필두로 자연환경도 뛰어나다. 용마산 외에도 17만㎡ 규모로 조성된 용마폭포공원이 250m 거리에 있고 홈플러스·면목시장·구민회관·주민센터 등 생활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단지 주변의 호재도 뒷받침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는 2019년 완공될 광진종합의료복합단지(가칭) 외에도 면목복합행정타운(2019년 착공 목표)과 중랑천 수변공원(2023년)도 조성될 계획이다.

인근에 고층건물이 없어 탁월한 개방감과 넓은 조망권을 갖췄다는 평가다. 단지 내 전 가구를 남향 위조로 배치해 채광효과를 극대화했고 데크식 주차장은 환기가 잘 되고 이용에도 편리하게 설계돼 있다.

아파트단지 내에 휴게공간과 주민운동시설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갖춰져 있다. 스마트폰 및 PC로 다양한 신간 도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전자책 도서관과 무인 택배, 세탁 시스템이 제공된다.

모델하우스는 어린이대공원역과 군자역 사이에 있는 서울 광진구 능동 315-13번지에 위치한다.
/이재명기자 now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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