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상영시간만 두시간 반? 그래도 좋아





영화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상영 시간이 무려 두시간 반으로 결정됐다.

17일 영상물등급위원회에 따르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최종 상영 시간이 2시간 29분 9초로 확정됐다.

지금까지 공개된 마블 영화 중 러닝타임이 가장 길다. 이전 기록은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의 2시간 27분 29초였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어벤져스 군단 외에도 스타로드, 가모라 등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까지 새롭게 합류한다. 이들의 등장과 활약 소식에 마블 팬들 사이에서는 상영 시간이 늘어난 것이 오히려 반갑다는 반응이다.

한편 25일 개봉을 앞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개봉이 일주일 남은 현재 예매율 80%를 넘어서고 사전 예매량 32만장을 넘어서는 등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