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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적자전환 왜? “중국 패널 공급 증가 예상에 따라 가격 급락” 계절적 비수기 영향까지

LG디스플레이 적자전환 왜? “중국 패널 공급 증가 예상에 따라 가격 급락” 계절적 비수기 영향까지




LG디스플레이 적자전환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5일 LG디스플레이 (24,750원 보합0 0.0%)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983억2300만 원으로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LG디스플레이는 1분기 실적에 대해 “중국 패널 업체의 공급 증가 예상에 따라 LCD 패널 가격이 급락해 매출이 감소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매출액도 5조6751억6400만 원으로 전기대비 20.4% 감소했고 당기순손실도 489억8200만 원으로 적자 전환됐다.



이어 LG디스플레이는 계절적 비수기의 영향으로 인한 출하 감소 외에도, 중국 패널업체의 공급 증가 예상에 따른 세트업체들의 보수적인 구매전략으로 LCD패널 가격이 예상보다 급격한 하락세를 보였다고 이야기했다.

[사진=LG디스플레이 제공]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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