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E★PIC] ‘차세찌♥’ 한채아, “평생 기억 속에 길이 남을 멋진 결혼식”

5월의 신부 한채아가 한복 자태를 공개했다.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 멋진 차세찌 신랑, 아름답고 예쁘고 지혜로운 배우 한채아 신부 혼인 잔칫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박술녀 SNS




/사진=박술녀 SNS


사진 속 한채아는 곱게 한복을 차려 입은 채 미소 짓고 있다. 박술녀는 “신랑신부는 물론 어르신들과 어린이들까지 양측 모두 한복을 갖춰 입었다”며 “이 훌륭한 결혼식에 박술녀 한복이 함께했다는 사실이 참으로 행복했다. 평생 기억 속에 길이 길이 남을 멋진 결혼식. 두 사람의 앞날에 행복과 행운이 함께 하길 두 손 모아 빈다”고 전했다.

한편 한채아는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의 차남 차세찌와 6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결혼식에는 가족과 친지, 지인 등 100여명의 하객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결혼식 축가는 가수 윤종신과 TBC ‘팬텀싱어’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 멤버인 손태진이 불렀다. 사회는 SBS 아나운서 배성재가 맡았다.이날 결혼식에서 축의금을 받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신혼여행은 한채아의 임신 입덧으로 뒤로 미뤘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