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요리학원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8년도 훈련이수자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훈련 계획 및 운영, 훈련생 능력 획득 등에 있어 신뢰할 수 있는 최고의 훈련 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된 영예를 안았다.
한솔요리학원은 고용노동부의 직업능력개발훈련 위탁기관으로 요리, 제과제빵, 바리스타 분야 등을 위탁 받아 서울 8개 직영점에서 취업과 창업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훈련과정 이수자평가란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으로 설계된 훈련과정을 이수한 훈련생의 훈련을 통한 능력 획득 여부 및 해당 교육기관의 커리큘럼 수준을 검증하여 평가 내리는 제도다. 그 결과를 훈련기관에 환류함으로써 훈련의 질을 제고하고 있다.
한솔요리학원은 서울 강남점, 노원점, 영등포점, 외식창업아카데미 등 네 곳이 A등급을 취득했다. 조리 분야, 바리스타 분야, 제과제빵 분야에서 9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획득한 것이다.
한솔요리학원 김윤환 부장은 “이번 평가에서 무려 4개 지점이 최고 등급인 A등급 기관으로 선정돼 기쁘다”며 “앞으로 체계적인 전문교육기관으로 훈련과정 품질향상 및 인재 육성에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국비지원을 통해 자격증 취득반 교육을 받고 있는 박진범씨는 “자격증 4개를 국비지원 과정 수강을 통해 교육비 부담 없이 취득할 수 있었다”면서 “한솔요리학원의 경우 요리 분야별 다양한 강의가 마련돼 있어 추가 수강을 계획 중이다”고 말했다.
한솔요리학원은 2016년부터 3년연속 ‘이수자평가 A등급’ 획득을 기념해 다양한 여름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고객감사 이벤트로 인기 강좌를 등록한 모든 분께 청정원의 만능간장인 ‘햇살담은 맛간장’과 ‘맑은 청간장’ 두 가지를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6월 25일부터 7월 8일까지 진행된다.
두 번째로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특강반 얼리버드 이벤트’로 오전 6시~8시 강좌를 수강하는 학생들에겐 20% 할인 혜택과 조리동영상(정가 128.000)을 무료로 제공한다.
연간 3만여 명, 누적 40만명 이상의 수강생을 배출 중인 한솔요리학원은 업계 최다 규모인 약 120여 개의 국비지원 교육과정을 제공함으로써 실무 인력 양성을 위한 조리 자격증 교육에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 자격증, 요리, 커피, 제과제빵, 창업 과정 등 다양한 교육과정이 최대 전액 100% 국비지원 무료교육 받을 수 있다.
국비지원 교육 및 요리학원 강좌 수강료(학원비) 등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와 강남 요리학원, 신촌 요리학원을 비롯한 8개 지점(종로, 종로3가, 강동 등)을 통해 가능하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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