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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삼성증권 “코스피 추가 약세보다 진정에 초점”

-KOSPI 지수는 2,357.22pt로 지난 2월에 형성된 저점 수준과 유사. 당시 조한 인플레이션 속도로 인해 美 국채 금리가 가파르게 상승하는 상황에서, 제롬 파월 美 연준의장의 첫 FOMC에 대한 불안감까지 배가.

-그러나 현 시점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시장 내성은 공고해진 가운데, 美 국채 10년물 수익률도 3% 이하에서 안정적인 흐름. 무엇보다도, 가파르게 하향 조정되던 이익추정치는 이후 상방으로 안정되는 모습

-지수가 추가 조정이 되어야 할 근거는 그다지 많지 않다고 판단. 미-중 분쟁 이슈 역시 달러의 약세 반전으로 예상되는 시점인 7월 초를 기점으로 실마리를 찾을 가능성

-현재 P/B 1.0배 수준까지 하락한 국내증시의 벨류에이션 레벨은 충분히 rock-bottom 영역에 근접. 경기 여건은 여전히 확장기에 위치해 있는 상황이고, 국내 기업이 실적 또한 우려를 제기하기에는 이른 시점.



-기대 수익률이 이전보다 낮아졌음을 부정하긴 어렵지만, 충분히 유의미한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진입 구간으로 판단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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