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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올 '전통찻사발축제' 경제효과 121억

경북 문경시는 지난 5월 초 개최한 2018 문경전통찻사발축제 관람객 16만명의 소비 지출액을 바탕으로 조사한 경제효과가 121억원에 달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최근 진행한 축제 평가보고회에서 밝혔다. 평가에서는 아름다운 찻자리 한마당과 전국 가루차 투다대회, 한·중·일·영 등 각국의 다례 시연 등 전국 단위 다례 단체를 초청한 프로그램이 호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찻사발 명품경매가 행사장이 아닌 문화의 거리에서도 진행돼 많은 시민을 참여시켜 실수요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평가됐다. 그러나 쉼터 부족과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부족, 노후 세트장 보수 필요성과 서비스 질 향상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문경=이현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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