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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공군 1호기 타고 오늘부터 아프리카 순방

대통령 전용기 첫 사용

총리실 "시간소비, 예약 등의 문제 해소하고 국격 높일 것으로 기대"

케냐, 탄자니아, 오만 방문 후 26일 귀국

18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세종-서울 간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이낙연 총리가 회의장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이낙연 국무총리가 19일 아프리카 순방을 위해 출국한다.

이날 총리실은 이 총리가 케냐, 탄자니아, 오만 공식 방문을 위해 출국한다고 밝혔다.

순방에서는 처음으로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1호기가 사용된다. 총리실은 “장거리 해외순방 시 민항기를 타는 데 따른 불편함과 중간 기착지에서의 시간소비, 예약 등의 문제를 해소하고 우리나라 국격을 높이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순방에는 대기업도 동행한다. 포스코대우, 현대건설, KT, GS건설, 삼성엔지니어링, SK텔레콤, 현대자동차, 대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두산중공업 등이 서울 본사나 현지에서 함께한다. 이 총리는 오는 26일 오전에 귀국할 예정이다.

/정영현기자 yhch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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