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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 하나금투 “기업 실적 부진... 기관 수급 적고 사모펀드 관심 종목·테마 유망”

-올해 2·4분기 상장사 영업이익은 53조5,000억원으로 추정, 연간 2% 성장률로 둔화가 확연. 올해 3·4분기도 전년 대비 7% 증가 수준. 올해 전체 이익증가율은 +9%로 작년 +32%에 비해 성장률이 많이 줄어들었음. 내년 역시 이익성장률은 낮아질 가능성 높아.

-실적시즌임에도 불구하고 이익 팩터의 성과는 하락세. 2·4분기 실적이 잘 나오더라도 안전한 출구를 먼저 생각할 필요. 기존 기관의 수급이 적은 종목, 현재 영향력이 있는 사모펀드 등의 관심을 갖기 시작한 대상에 대한 관심이 필요.

-코스닥의 경우 정부 정책 기대감 등으로 연초 850선에서 ETF 가입 및 벤처펀드 런칭이 활발했기 때문에 현재 지수에서는 환매 이슈가 부담. 바이오 테마는 코스닥 부담과 여타 이유 등으로 거래가 줄어들었는데, 2차전지 테마는 기존 높은 기관 수급과 낮아진 거래대금이 다소 부담.

-다만 대북 테마는 기관수급이 찼다고 보기 어려우며 최근 거래대금 및 사모펀드 매수가 늘어나고 있음.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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