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연극과 드라마, 영화를 통해 탄탄한 실력을 쌓아온 배우 성이언이 티앤아이컬쳐스와 새롭계 전속계약을 맺었다.
성이언은 182cm의 큰 키와 여심을 사로잡는 훈훈한 마스크의 소유자로 지난 2014년 연극 ‘칠산리’, ‘청혼’으로 데뷔했다. 영화 ‘범죄와의 전쟁’을 통해 2012년 부터 활동을 시작한 성이언은 이후 영화‘감기’, ‘너를 기다리는 동안(단편)’, ‘누구인가(단편)’, ‘오늘의 난(단편)’, ‘관계의 공식(단편)’ 등에 출연해 남다른 연기력을 드러냈다.
또한 지난 2016년 tvN ‘The K2’를 통해선 TV 드라마에 성공적으로 첫 출연을 알렸으며, ‘연애당’과 ‘관계학 개론’을 통해 웹드라마 활동일 펼치지고 했다.
특히 웹드라마 ‘관계학 개론’에서는 주연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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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 측은 “연극계에서부터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발전해 온 연기력에 훈훈한 마스크까지 많은 것을 가진 성이언은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라며 “차세대 미남 스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성이언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티앤아이컬쳐스는 배우 조은숙, 윤기원, 곽지민, 오승윤, 정유민, 남태부 등 실력파 배우들이 포진되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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