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목 시세보기

서울경제

HOME  >  산업  >  바이오&ICT

윤재승 대웅제약 회장, 모든 직위에서 물러나

  • 김지영 기자
  • 2018-08-28 14:37:02
  • 바이오&ICT

대웅제약, 윤재승, 제약회사

윤재승 대웅제약 회장  , 모든 직위에서 물러나
윤재승 대웅제약 회장

임직원들에게 상습 폭언을 해 갑질 논란이 제기된 윤재승 대웅제약 회장 이 등기 임원 등 대웅의 모든 직위에서 사임한다고 28일 밝혔다.

윤 회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다시 한번 저로 인해 상처 받으신 분들과 회사 발전을 위해 고생하고 있는 임직원들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면서 “오늘 ㈜대웅 대표이사 및 등기임원(이사), ㈜대웅제약(069620)의 등기임원(이사) 직위를 모두 사임했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저는 ㈜대웅제약과 그 지주회사인 ㈜대웅의 모든 직위에서 물러나 회사를 떠난다”며 “자숙의 시간을 가지고 제 자신을 바꿔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전날 윤 회장이 직원에게 “정신병자 XX 아니야. 왜 그렇게 일을 해. 이 XX야. 미친 XX네. 정신병자 X의 XX. 난 네가 그러는 거 보면 미친 X이랑 일하는 거 같아” 등 욕설을 한 녹취록이 공개돼 논란이 제기됐다.

윤 회장은 창업주 윤영환 명예회장의 셋째 아들로 검사 출신이다. 1995년 대웅제약에 입사해 2014년 대웅그룹 회장직을 맡았다.

/김지영기자 jikim@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C

시선집중

ad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