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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렇게 채용합니다]현대엔지니어링, HMAT·3단계 면접전형 거쳐 선발

공인어학성적 취득해야 지원 자격

내달 12일까지 접수...자격증 우대

서류심사는 100% 블라인드 처리

최종면접은 원어민과 1대1 대화로

2018 현대엔지니어링 신입사원 멘토링 결연식에서 참석자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오는 9월 12일까지 ‘2019 신입사원 공개채용’ 원서접수를 하고 있다. 지원자격은 정규 4년제 학사(이상) 졸업(예정)이고 모집공고일로부터 2년 이내 취득한 공인어학성적(TOEIC, TOEFL, TEPS, TOEIC Speaking, OPIC)을 보유한 지원자다. 모집 직군은 △기계공학 △전기·전자 △화학공학 △건축(공)학 △토목공학 △조경학 △안정공학 △컴퓨터공학 △인문전계열 등이다.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하며 현대엔지니어링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온라인 접수할 수 있다. 채용 과정은 서류 심사 후 현대자동차 그룹 HMAT와 면접 전형을 거쳐 선발한다. 자세한 현대엔지니어링의 채용을 문답으로 살펴본다.

Q:현대엔지니어링의 채용일정은

A:현재 대한건설협회를 시작으로 9월10일까지 주요 대학교를 방문해 채용상담 및 설명회를 진행 중이다. 이후 서류 심사를 마치고 10월 중으로 현대자동차 그룹 직무적성검사(HMAT) 전형을 진행하며 11월 중에 면접전형이 마무리된다. 선발된 인원은 2019년 1월에 입사 후 2개월간의 입문교육을 통해 각 팀에 배치된다. 인원 규모는 내년도 사업계획에 따라 추후 결정 예정이므로 아직 미정이다.

Q:서류전형은 어떻게 진행되나

A:서류 심사는 지원자의 인적사항이 100% 블라인드 처리된 상태에서 진행된다. 지원자가 직접 작성한 주요 전공과목 5가지 분야, 자기소개서 질문 4가지 항목에 대해 실제 해당 직무를 수행하는 실무진 심사위원과 인사 담당자가 평가한다.

Q:필기전형 준비 방법은



A:필기전형은 현대자동차 그룹 HMAT가 실시한다. 직무적성과 인성 전 분야에 걸쳐 장시간 진행되는 검사인 만큼 시험 당일 컨디션 조절이 중요하다. 특히 인성분야는 정답이 있는 문제가 아니므로 솔직하게 응답하는 것이 중요하다.

Q:면접은 어떻게 보나

A:면접전형은 실무진 면접, 임원면접, 영어 스피킹 테스트 세 가지로 구성된다. 각 전형을 하루 동안 모두 실시하는 면접이다. 실무진 면접에서는 지원자의 과거 경험을 기반으로 역량과 직무에 대해 이해도를 평가한다. 임원 면접에서는 Presentation과 인성 면접을 통해 지원자의 종합 역량을 평가한다. 마지막 영어 speaking test는 원어민과 1:1대화로 기본 어학 능력을 측정한다.

Q:현대엔지니어링 인재상에 맞춰 특별히 준비할 점은

A:현대엔지니어링의 인재상은 ‘EXPERT WITH YOU(전체를 이해하고 진취적으로 협업하는 전문가)’다. ‘Pioneer (과감하게 시도하고 끝까지 완수한다)’, ‘Professional (최선을 고민하고 최고를 만든다)’, Humanist (먼저 다가서고 귀담아 듣는다)‘ 등 현대엔지니어링이 요구하는 세 가지 요소에 해당하는 지원자의 강점을 어필하길 바란다.
/이재명기자 now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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