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미운우리새끼' 정재형 '거지같은 대중탕' 발언 "작업하다 나온 투정"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처




정재형이 ‘대중탕’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정재형은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그러던 중 그는 창문 너머로 대중탕 굴뚝을 발견, “저 거지 같은 대중탕”이라는 발언을 했다,

방송 직후 일부 시청자들은 정재형이 대중탕을 비하했다고 지적, 이를 의식한 정재형은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과의 뜻을 내비쳤다.



사진=정재형 인스타그램 캡처


그는 “대중탕 저 굴뚝의 정취 참 좋아한다. 작업하다 일종의 투정이었다. 조그맣지만 동네의 일상과 삶의 이야기가 담긴 곳 참 좋아한다”라며 “혹시 방송에서의 의도치 않은 모습이 불편하셨다면 죄송하다. 그리고 사실 저곳 대중탕에는 진짜 대중탕이 없다. 다음 주까지 방송인데 그 때까지 즐거우셨으면 합니다. 꾸벅”이라고 사과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