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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로 물든 우리집]현대리바트, 모듈형 가구 활용 '작은 집도 넓게'

현대리바트의 수납용 가구 ‘모듈플러스’를 활용한 인테리어. /사진제공=현대리바트




최근 전체적인 집의 평형대가 축소되면서 공간 활용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셀프 인테리어가 주목받으면서 각자의 생활 패턴에 따라 가구를 배치하고 더 나아가 모듈 가구를 활용해 나에게 맞는 새로운 인테리어를 완성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 이런 추세에 발맞춰 현대리바트(079430)가 올해 F/W 시즌을 겨냥해 내놓은 신제품 콘셉트는 ‘공간활용법’이다.

현대리바트는 거실과 드레스룸 등 공간별 소비자 니즈를 분석해 공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신제품을 출시했다. 제품의 모듈을 다양화해 평형대나 집 모양 등에 구애 받지 않고 우리 집에 일부러 맞춘 듯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수납용 가구 ‘모듈플러스’는 거실과 안방·주방·화장실 등 다양한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게 고안한 제품이다. 높이와 폭, 선반 색상 등을 고객이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모듈플러스를 활용해 3단 수납장 2개를 붙여 침실 수납장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여기에 모듈 책상을 연결하면 서재용 가구로도 활용할 수 있다. 통상 국내 가구업계가 거실용 TV장, 유아용 수납장 등 목적과 공간에 맞춘 가구 제품을 개발하는 것과 달리 모듈플러스는 다양한 목적과 공간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디자인 요소와 확장성·안전성 등을 일반 가구보다 높은 기준에 맞춰 개발됐다.



기존 드레스룸보다 슬림한 디자인의 ‘덴버드레스룸’은 단위 면적당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모듈이 다양해 평형대별·라이프스타일별 드레스룸 구성이 가능하며 기능 코너장, 회전선반, 걸이 수납 등의 옵션이 틈새 공간의 차별화된 수납을 제공한다. 또한 슬라이딩 도어 옵션을 선택하면 여닫이 도어가 불가능한 좁은 공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패브릭소파 ‘헤닝’은 공간과 용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3인, 콤팩트4인, 4인, 조약돌 오토만 모듈로 출시됐다. 헤닝은 생활방수 및 오염 방지가 가능한 ‘하이퍼브릭’ 원단을 사용해 사용성을 높였다. 하이퍼브릭 원단은 세탁을 하더라도 생활방수 기능이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웨스트엘름의 ‘렌 비스트로 원형 식탁’은 콤팩트한 사이즈로 공간에 구애를 받지 않고 어디든지 배치할 수 있으며 포터리반 키즈의 ‘모건 리닝 책상&책장’은 좁은 공간이나 같이 사용하는 공용 공간에 사용하기 좋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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