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中, 판빙빙 미국 재산 조사설 대두...칩거설은 루머?

사진=연합뉴스




여러 소문에 휩싸인 중국 유명배우 판빙빙이 이번엔 미국에 빼돌렸다고 알려진 재산에 대해 조사를 받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0일 홍콩 매체인 오리엔탈데일리는 “판빙빙은 감금 중”이라며, ‘기존의 칩거 중’이라는 보도와 다른 소문이 돌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화권 온라인상에서는 판빙빙이 귀가 후 칩거 중인 것이 아니라 베이징의 한 호텔에 구금당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중국 당국은 판빙빙 탈세 혐의 등에 대한 조사를 위해 지난주 조사단을 미국으로 보냈다는 설도 유력한 설로 떠오르고 있다.



판빙빙은 지난 7월 전 중국중앙(CC)TV 진행자 추이융위안(崔永元)이 판빙빙의 세금 탈루 의혹을 받은 뒤 공식 석상에서 모습이 사라졌다. 벌써 석 달 넘게 행적이 묘연하자 해외 이주설, 파혼설, 납치설, 미국 정치 망명설, 수감설, 사형설 등 온갖 소문에 시달렸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