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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기억'에 담긴 故 노무현 대통령의 소망' 영상 최초 공개

정치인으로서가 아닌 사람 노무현이 꿈꿨던 세상을 이야기하는 영화 <물의 기억>이 국내 인사들의 리뷰가 담긴 영상을 최초 공개하며 실관람객들의 극찬 반응까지 함께 전했다.

사진=롯데시네마 아르떼




故 노무현 대통령이 꿈꿨던 미래와 봉하 마을의 아름다운 사계절을 전지적 현미경 시점에서 담은 초밀착 친환경 다큐멘터리 <물의 기억>이 김정호 국회의원, 김경수 경남지사 등의 솔직 극찬 리뷰가 담긴 ‘<물의 기억>에 담긴 故 노무현 대통령의 소망’ 영상을 최초 공개하며, 영화를 실제로 관람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까지 함께 전해 이목을 끌고 있다.

이번에 최초 공개된 ‘<물의 기억>에 담긴 故 노무현 대통령의 소망’ 영상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그리워하는 故 노무현 대통령의 따뜻하고 인간적인 모습이 가득 담겨있다. 퇴임 후 봉하 마을로 내려가 고향 사람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며 어린 시절 깨끗한 자연을 복원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장면들은 그를 가장 잘 아는 주변인들의 리뷰와 함께 어우러져 감동을 배가시킨다. 특히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에 그에게 바칠 수 있는 최선이다”라는 김정호 국회의원의 말은 <물의 기억>의 진정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故 노무현 대통령님께서는 아이들을 위해 봉하를 더욱 아름다운 농촌 마을로 가꾸고 싶어 하셨다”라는 김경수 경남지사의 말은 봉하 마을에서 故 노무현 대통령이 친환경 생태 농업 사업을 시작한 이유를 알려주며 또 다른 감동을 준다. 여기에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슬로우 힐링 무비”(네이버_winter*****)라는 실관람객의 평이 더해져 싱그러운 자연을 그리워하고 있는 현대인들의 관람을 부추기고 있다.

한편, 영화를 관람한 네티즌들은 “개봉하자마자 봤어요! 아름다운 영상에 한번 놀라고 보는 내내 마음이 정화됨에 또 한 번 놀람!”(네이버_saku****), “영상미에 마음이 정화되고 깊이 있는 내레이션에 생각이 더해집니다. 아직도 가슴 속에 흐르는 작품이네요”(네이버_jaey****), “인생에 한 번 쯤은 이런 다큐멘터리 품어 가도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자연 다큐지만 액션 영화를 보는 듯한 긴장감을 주기도 한다. 멋있는 작품이다”(네이버_spri****), “마음이 편안해지는데 감동이 오더라구요”(네이버_hcac****) 등 영화의 영상미와 의미를 극찬하고 있어 예비 관객들의 관람욕을 자극하고 있다.



아름다운 영상미뿐만이 아니라 깊은 의미까지 담고 있는 영화 <물의 기억>은 관객들의 극찬 속 절찬 상영 중이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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