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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사회공헌 위해, 삼익문화재단·경기대 '맞손'

"경기대 관광 및 한류프로그램과

삼익문화재단 인프라 연계 기대"

김종섭(오른쪽) 삼익문화재단 이사장과 김인규 경기대 총장이 서울 강남구 삼익악기 빌딩에서 ‘문화예술 교류 협력을 위한 협약서’를 들고 미소를 띠고 있다./사진제공=삼익악기




삼익문화재단이 창립 7주년을 맞이해 경기대와 문화예술 방면에서 교류 폭을 넓히기로 했다.

삼익문화재단은 21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삼익악기(002450) 빌딩에서 경기대와 문화예술 교류 협력을 위한 협약서를 체결했다.



삼익문화재단은 삼익악기가 사회공헌을 위해 지난 2013년 출연해 설립한 재단법인으로 올해 창립 7주년을 맞았다. 그간 음대 장학사업, 재능기부 영재아티스트 발굴, 악기기증사업 등을 추진해왔다. 아울러 세종시 등에서 지역문화 활성화 프로그램을 직접 개발하고 지원해오며 사회공헌활동 폭을 넓혀왔다.

삼익문화재단은 관광분야에서 특성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경기대와 다양한 예술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삼익문화재단 관계자는 “경기대의 관광특화 및 한류문화 콘텐츠 프로그램과 공연장·악기·예술지원 등 삼익문화재단이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적 인프라 사이의 시너지를 창출하는 데에 이번 업무협약의 의의가 있다”며 “경기대 한류문화대학원과 전략적인 교류협력을 추진해나가며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심우일기자 vit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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