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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5(미국투자이민) 개정안 11월 21일부터 효력 발휘… 급할수록 프로젝트 신중하게 선택해야





EB-5의 새로운 개정안이 11월 21일부터 시행된다고 발표되면서 서둘러 I-526 신청을 진행하려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기존의 50만불이었던 TEA 투자금이 90만불로 인상되었을 뿐만 아니라 투자지역이 대도시를 제외한 낙후된 지역으로 제한될 것으로 밝혀지면서 개정 이후의 프로젝트들의 안전성이 불확실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낮은 금액으로 투자를 급하게 진행하려 하다가 자칫하면 더 큰 위험부담이 생길 수 있다. 美이민국의 허가를 받았다는 아무 리저널 센터 혹은 인기가 많다고 하는 프로젝트를 무작정 믿었다가 투자 원금을 돌려받지 못하거나 영주권 발급까지 차질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급해도 투자가 진행되는 5년동안 투자금을 관리하는 리저널 센터와 그들이 책임지고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꼼꼼히 살펴보고 선택할 필요가 있다.

이에 대해 트러스트헤이븐(TRUSTHAVEN) 전문가는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리저널센터로 EB5 캐피탈을 추천한다. 2008년부터 25개의 부동산 투자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성공적인 투자원금 상환을 보장해온 EB5 캐피탈은 워싱턴 DC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대표이사인 Angelique Brunner씨는 경제잡지 포브스에서 부동산 전문가로 인정받은 바 있다.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로는 맨해튼의 리츠칼튼 호텔이 있는데, 이 또한 전문가들이 아주 안전하다고 말하는 프로젝트로 꼽힌다.



맨해튼 리츠칼튼 호텔은 뉴욕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EB-5 개정안이 실행된 이후에는 찾아보기 힘들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뉴욕은 미국 내에서도 인구밀도가 높고 한국에 버금가는 GDP 수치를 가지고 있으며, 호텔 객실요금이 미국평균보다 두 배 이상 높은 것에 반해 객실 점유율은 평균치보다 20% 이상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뉴욕 안에서도 맨해튼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투자처로 여겨질 만큼 경제 회복속도가 빠르고 부동산 성장률이 높은 지역이기 때문에 많은 전문가들이 리츠칼튼 호텔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트러스트헤이븐은 EB5 캐피탈이 진행 중인 맨해튼 리츠칼튼 호텔 프로젝트에 대해 8월 3일(토) 강남구 삼성동 WeWork 빌딩 지하1층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간단한 브런치가 제공될 예정이며 참가비와 주차비용이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트러스트헤이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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