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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판매서 보험 관리까지...카카오페이로 車관리 끝!

자사 플랫폼에 '내차관리' 메뉴 오픈





이제 카카오(035720)페이로 차량 판매부터 세금이나 보험, 고지서 관리 등 자동차와 관련된 모든 것을 한 곳에서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카카오페이는 자사 플랫폼에 ‘내차관리’ 메뉴를 새로 오픈하고, 자동차세 납부기간을 맞아 16일부터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내차관리는 간단한 차량 번호 입력만으로 차량 판매, 세금 관리, 보험 관리, 고지서 관리 등 관련 서비스를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차량 출시가 대비 현재 시세와 함께 향후 3년까지 예상 시세를 제공해 계획적인 차량 관리를 돕는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또 현재 시세에서 차량 판매를 원할 경우 카카오페이와 제휴된 내차팔기 서비스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이는 사용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맞춰 제휴사의 차량 평가사가 방문해 현장에서 실시간 비교 견적을 확인하고 판매를 결정할 수 있는 서비스다.



아울러 차량 정보를 저장해두면 자동차 보험 만기 30일 전에 안내받을 수 있으며, 보험료를 더 낮출 수 있는 ‘자동차 보험료 비교’도 이용할 수 있다.

내차관리를 통해 자동차세도 납부할 수 있다. ‘바로 납부’를 선택하면 ‘카카오페이 청구서’로 연결되고, 고지서의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카카오톡으로 지방세 청구서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카카오페이는 자동차세 납부 기간을 맞아 사용자들을 위해 카카오페이머니 200만원(10명) 지급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올해 제2기분 자동차세 납부가 진행 중인 16일부터 2020년 자동차세 연납 신청 기간인 다음 달 31일까지 종이고지서의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카카오톡으로 받은 고지서를 통해 자동차세를 내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내차관리는 카카오페이의 다양한 서비스를 연결하여 통합적인 사용자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선보인 것”이라며 “사용자들이 자동차와 관련된 금융 생활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계속 업그레이드 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백주원기자 jwpai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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