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하정우, 프로포폴 의혹에 "흉터 치료…약물 남용 없었다"





배우 하정우가 프로포폴 상습 투약 의혹에 대해 흉터 치료 목적이었으며 약물 남용은 없었다고 밝혔다.

하정우 소속사 워크하우스는 18일 ‘프로포폴 투약 관련 일부 추측성 보도에 대한 입장문’에서 “하정우가 얼굴 부위 흉터 때문에 2019년 1월 레이저 흉터 치료로 유명하다는 모 병원 원장을 소개받았다”고 밝혔다. 또 소속사는 “병원 예약 과정에서 원장과 주고 받은 수 개월 간의 문자가 남아 있다”며 “수사기관이 사실확인을 요청한다면 적극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소속사 측은 하정우가 치료를 받으면서 동생의 인적 사항을 알려준 것에 대해서는 잘못을 인정했다. 소속사는 “프라이버시 보호 차원에서 원장 요청으로 다른 사람의 인적사항을 알려준 것에 대해서는 깊이 반성한다”며 “팬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