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나가 완벽한 몸매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나나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라란 출사표”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나는 KBS2 수목드라마 ‘출사표’ 제작발표회에 입고 나온 의상으로 행사를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다. 도시녀 이미지에서 벗어나 유쾌상쾌한 대변신을 예고한 그는 무대 뒤에서도 긴장하지 않고 아름다운 모습을 뽐내고 있다.
팬들은 “오늘도 내일도 응원하겠습니다, 작품마다 리즈갱신, 본방사수중 연기짱” 등의 댓글로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나나가 출연하는 ‘출사표’는 민원왕 구세라(나나 분)가 구청에서 참견과 항의도 하고, 문제 해결은 물론 연애까지 하는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드라로, 나나는 ‘불나방’이라 불리는 민원왕이자 29세 취업준비생 ‘구세라’역을 맡았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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