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가 곧 엄마가 될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마이데일리에 따르면 강소라는 현재 임신 중이며, 내년 4월 출산 예정이다.
지난 8월 한의사 남편과 결혼한 강소라는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직계 가족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식을 올렸다.
강소라는 결혼 직전까지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해치지 않아’에 주연으로 출연했고, 개봉을 앞두고 있는 ‘비와 당신의 이야기’에 특별 출연했다.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한 그는 영화 ‘써니’로 얼굴을 알린 뒤 드라마 ‘미생’, ‘닥터이방인, ’맨도롱 또ㅤㄸㅗㅅ‘, ’동네 변호사 조들호‘, ’변혁의 사랑‘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쏘라이프‘를 개설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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