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바람, 파도 필요없다, '제트웨이크'전동서프보드 S30 출시





국민소득과 여가시간 증가와 함께 레저산업에 대한 눈높이 상승과 국내의 젊은 층을 중심으로 부산과 강원도 양양 등에서 서핑, 웨이크보드 사용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색다른 경험을 선사 할 수 있는 전기 추진 시스템을 이용한 전동 서프보드가 유튜브 온라인 시연회를 통해 서퍼, 스노우보더 등 타 분야 보더들의 눈길을 끌었다.

㈜제트웨이크 (대표 이중건)의 전동 서프보드 신제품 S30가 바로 그 주인공! 제트웨이크의 전동 서프보드는 독자적인 개발력과 생산력으로 모든 부품들을 국내에서 개발하고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 지식재산권 총 12건과 미국, 유럽에 특허와 상표권 4건을 출원 및 등록 되었다.

또한 지속적이고 편리한 사용을 위해 손쉽게 교체가 가능한 배터리 팩이 장착되어 있으며, 수리가 용이한 모듈타입(배터리팩, 보드, 추진체)의 구성과 워터제트 방식의 고출력 전기추진 시스템의 자체 동력을 100% 국내 자사 기술로 개발 및 제조했다 이에 개인 해양레저 장비 뿐만 아니라 인명구조용으로도 활용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온라인 시연회를 통해 선보인 신제품 S30 모델은 삼성SDI에서 개발된 최신형 배터리 셀 적용된 배터리팩 (블랙박스 내부 탑재)과 BLDC모터와 ESC, 제트펌프를 자사 직접 개발로 신뢰성 및 리페어 서비스 만족도를 높였으며, PE소재의 바디로 내구성 및 해수에 강한 소재를 적용과 배터리 팩, 유선 컨트롤러 방수 IP X7 인증 획득했다. 또한 초보자 및 교육을 위한 Side Tube가 있어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으며, 한손에 보드, 한손에 배터리를 들고 다닐 수 있게 이동성을 높였다.

제트웨이크 이중건 대표는 "2세대 제품인 S30을 개발하면서 실제 사용자와 소통하면서 많은 점을 개선하게 되었고, 그 노력 끝에 출시를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직접 만나뵙지는 못했지만, 이번 온라인 시연회를 통해 국내외에서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주셨으며, 스포츠를 즐기는 분들이라면 꼭 경험을 해보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