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전인권 "기왓장 아닌 돌 던져"…조망권 시비 이웃에 맞고소 예고

전인권 / 사진=서울경제스타 DB




가수 전인권이 이웃 주민과 조망권 시비로 다투다 경찰 조사를 받은 가운데, 이웃을 상대로 맞대응 의사를 밝혔다.

전인권은 22일 한 매체 인터뷰를 통해 “해당 이웃이 집을 너무 높게 올리는 공사를 해서 다퉜다”며 “화해를 하지 않았다. 나 역시 이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해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왓장은 내 집 주변에 있을 리가 없다”며 이웃의 주장을 반박했다.

경찰에 따르면 전인권은 최근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재물손괴 혐의 등 피고소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다.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거주하는 전인권은 옆집 이웃이 지붕을 1m 이상 높이는 공사를 한 것에 대해 “조망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하다 지난해 9월께 이웃집 대문에 기왓장을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전인권은 경찰 조사 과정에서 “돌을 던지긴 했지만 기왓장을 던지지 않았다”며 혐의를 일부 부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재소환 계획은 없다”며 “목격자와 주변 CCTV 등 증거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전인권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