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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아이들나라,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콘텐츠 추가로 서비스↑

LGU+, 국평원과 사회공헌 업무협약

평생교육 콘텐츠 개발·보급 힘쓰기로


LG유플스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콘텐츠를 아이들나라에서 제공해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박종욱(왼쪽)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CO 전무와 강대중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원장이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11일 LG유플러스(032640)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교육 기반의 사회공헌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평원은 국민 평생교육을 지원하는 교육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국가 차원의 평생교육진흥을 위한 지원 사업, 평생교육 종사자 양성·연수, 평생교육 종합정보시스템 구축, 학점은행제와 독학사학위제 운영 등의 교육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사 콘텐츠 사회공헌활동 활용 △국평원 콘텐츠 LG유플러스 플랫폼에서 제공 △평생교육 콘텐츠 개발·보급 협력 △생애주기별 학부모 교육 콘텐츠 보급·확산 등을 중점 추진한다.



앞서 양사는 U+아이들나라 콘텐츠와 국평원의 부모 교육 콘텐츠를 활용해 군자녀를 대상으로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길러주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12주 챌린지’를 진행한 바 있다.

LG유플러스는 국평원 부모교육 콘텐츠를 U+아이들나라에 편성해 부모 대상 콘텐츠도 강화한다. U+아이들나라는 육아 종합검사 4종과 자녀 생애주기별 교육 콘텐츠 440여편의 학부모 대상 서비스 ‘부모교실’도 제공하고 있다.

강대중 국가평생교육원장은 “공공서비스와 민간 분야의 전문성을 결합하여 평생교육 활성화에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욱 아이들나라CO는 “부모와 자녀가 올바른 교육과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국평원과 지속적 콘텐츠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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