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중학생이 만학도 과외교사…서울교육청, 세대동행 운영





서울시교육청은 중학생이 만학도의 학습을 도와주는 '세대 배움동행 교육활동'을 이달부터 11월까지 11개 기관에서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중학생이 어르신 학생인 만학도의 멘토가 돼 영어, 수학 등의 과목을 가르쳐주는 이 프로그램을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청소년 377명, 어르신 122명 등 총 499명이 참여해 작년 대비 287명 늘었다.



멘토 학생은 중학교 2학년 교육과정 이상을 충분히 이해하는 학생이라면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주말과 방과 후,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이나 문해기관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