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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스타그램-서지형 한투증권 마포지점 PB] "중수익 추구한다면 브라질 국채·부동산 펀드 추천"
증권 재테크 2016.10.25 17:44:40마포는 여의도와 가깝다는 이유로 증권사 지점이 성업할 것처럼 보이는 지역이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회사·학교 때문에 옮겨온 외지인 비중이 높아 토박이 자산가들이 많은 지역만큼 증권사 장사가 잘 되는 동네는 아니다”는 것이 서지형(사진) 한국투자증권 마포지점 PB(마포지점장)의 설명이다. 실제로 그가 지난 2013년 개포지점에서 마포지점으로 옮겨왔을 때 7곳가량이었던 마포역 인근 증권사 지점은 현재 3곳으로 -
[톡톡!펀드매니저]한준일 한투운용 펀드매니저 "패시브 투자 대세라지만...액티브 전략 매력 굳건"
증권 국내증시 2016.10.18 17:36:46지난달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어드바이저쉐어즈 한국투자 주식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를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새 ETF는 기존 ‘한국투자 한국의 힘’ 펀드의 운용전략을 적용한 상품. 당시 상장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했던 일행 중에는 ‘한국의 힘’ 펀드를 운용해온 한준일(사진) 펀드매니저도 포함돼 있었다. 그는 지난해 10월(16일 기준)까지 -3.12%에 그쳤던 ‘한국의 힘’ 펀드 수익률을 최근 1년(17일 기준) -
[PB스타그램] "안정성·배당 원하면 美주식, 성장성 기대한다면 中에 투자"
증권 IB&Deal 2016.10.11 17:57:20대한민국 최초의 온라인전문증권사로 출발한 이베스트투자증권(078020)은 최근 고객맞춤형자산관리로 영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영업 영역확대의 중심에 이베스트투자증권 여의도 금융센터가 자리 잡고 있다. 10여명의 프라이빗뱅커(PB)들이 근무하는 여의도금융센터는 약 1,300억원의 자산을 관리하고 있다.정영훈(44·사진) 여의도금융센터 센터장은 고객들의 투자성향을 파악함과 동시에 환매시점에 주력한다. 고객들이 돈을 -
[톡톡!펀드매니저] "인도네시아 투자 땐 금융·부동산·건설관련주 주목을"
증권 재테크 2016.10.04 18:40:08“조세사면법으로 인도네시아 외부에 숨겨져 있는 자금이 본국으로 들어오면 미국 금리 인상으로 루피아가 약세가 되더라도 충격을 흡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 툰 탄(사진) 아문디 싱가포르 펀드매니저는 최근 서울경제신문과 만나 “조세사면법의 수혜주인 금융, 부동산, 건설 관련주에 주목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탄 매니저는 17년 경력의 아세안 지역 투자 전문가로 국내 최초 인도네시아 단일 투자 펀드인 ‘NH-아 -
[PB스타그램]"고령 투자자에 자산배분·배당주 펀드 추천해요"
증권 재테크 2016.09.27 18:03:48청량리역 인근에 위치한 미래에셋대우(006800) 청량리WM에는 제기동 약령시장, 깡통시장(청량리종합도매시장) 단칸 점포에서 자수성가한 고령 투자자가 다수다. 60세 이상이 대부분인 이들은 “예상보다 투자 성향이 공격적인 편이라 청량리WM의 주식자산 비중도 덩달아 높다”는 것이 조은철(사진) 미래에셋대우 청량리WM 프라이빗뱅커(PB)의 설명이다.강남 등 서울 다른 지역에 비해 이들의 자산 규모는 5억~20억원대로 그다지 -
[톡톡!펀드매니저] 정석훈 에셋플러스 해외운용본부장 "끊임없는 혁신으로 ROE 높은 기업 주목하죠"
증권 재테크 2016.09.20 17:47:38“소비자의 지갑을 열어 생산성을 자극할 수 있는 ‘혁신’을 보여주는 기업에 투자하는 원칙을 10년 가까이 지키고 있습니다. 특히 높은 자기자본이익률(ROE)을 보유한 기업은 혁신이 이익으로 직결됨을 증명합니다.” 정석훈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해외운용본부장은 20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2010년부터 운용을 책임지고 있는 ‘글로벌리치투게더’펀드의 투자원칙을 이같이 설명했다. 글로벌리치투게더펀드는 설정 -
[PB스타그램] 김용기·윤준식 하나금투 압구정영업소 PB "글로벌 불확실성 고조...파운드화 약세에 투자를"
증권 재테크 2016.08.30 15:24:16“글로벌 경제의 가장 큰 불안요소인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과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Brexit) 후폭풍을 동시에 헤지(위험회피)하려면 영국 파운드화에 대한 쇼트 포지션을 취하는 게 가장 효과적이라 생각합니다.”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좀처럼 걷히지 않는 가운데 고객들에게 어떤 투자전략을 추천하느냐는 질문에 김용기(35·사진 오른쪽) 하나금융투자 압구정영업소 PB(소장)과 윤준식(36) 압구정영업소 PB(과장)는 -
[PB스타그램]양인철 신한금투 판교지점 PB팀장 "장기 고수익 추구한다면 신흥국 투자가 정답"
증권 재테크 2016.08.09 17:56:181,000여개의 대기업과 벤처기업이 몰려 있는 판교 테크노밸리에는 기존 부촌과 다르게 젊은 나이에 부자가 된 신흥자산가들이 많다. 양인철(사진) 신한금융투자 판교지점 PB팀장은 “판교지역은 ‘카카오’처럼 주식 상장으로 돈을 번 주식자산가들이 많다”며 “어느 정도 리스크를 부담하지만 젊은층의 투자성향에 맞게 다소 공격적인 상품을 추천하고 있다”고 말했다.판교 신흥 자산가들에게 권하는 양 팀장의 포트폴리오에는 -
[PB스타그램] "자산가는 집사형 PB원해...위험자산 비중은 10~20%"
증권 재테크 2016.07.12 17:45:22정상윤(44·사진) 미래에셋증권(037620) 잠실지점 수석웰스매니저는 업계에 드물게도 세무사 자격증을 갖춘 프라이빗뱅커(PB)다. 항상 세금을 고민할 수밖에 없는 자산가들 입장에서는 자산관리와 세무상담을 동시에 맡길 수 있는 전문가인 셈이다.정 매니저는 “자산가들은 대부분 종합금융소득과세, 각종 양도소득세나 상속세 등 일상적으로 세금 문제를 고려한다”며 “이 같은 고민까지 다 챙겨주는 집사형 PB를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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