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국회의원선거
내가 만드는 변화의 시작
제22회 국회의원선거
공약총 138개의 기사
  • 한동훈 "금투세 반드시 폐지…발목 잡는 민주당 심판해달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 선대위원장은 24일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를 반드시 해내겠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1400만 개인투자자에게 힘이 되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국민의힘은 금투세 폐지법안(소득세법 개정안)을 제출했지만, 거대 야당인 민주당이 반대해 통과되지 않고 폐기될 상황”이라면서 “이번 총선에서 금투세 폐지의 발목을 잡는 민주당을 반드시 심판하고 국민의힘이 금투세를 폐지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다. 금투세는 주식·채권·펀드·파생상품 등 금융투자로 5000만 원(주식) 이상의 소득을 올린 투자자가 내는 세금이다. 당초 2023년 시행될 예정이다가 여야 합의로 시행 시기를 2025년으로 연기했다. 정부는 올해 초 금투세를 폐지하기로 하고 다시 법 개정을 추진 중이다. 한 위원장은 “이미 주식거래세가 있는 상황에서 투자소득에까지 과세한다면 투자자 이탈이 우려되고 자본시장 침체로 오히려 세수가 줄어들 수밖에 없다”고 우려했다. 그는 “총선은 심판 선거가 맞다. 다만 민주당을 심판해야 한다고 하는 이유는 이렇게 (정치가) 실생활,
    공약 2024.03.24 11:43:59
  • '런종섭' 연일 비판 이준석, 이번엔 박 대령 직접 만났다
    해병대 채 상병 사망사건 핵심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도피 출국’을 연일 비판해오던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1일 해당 사건의 수사 외압을 주장하다 항명 혐의로 기소당한 박정훈 전 수사단장(대령)과 직접 만났다. 3차 공판일이자 이 대사의 귀국 당일인 이날 박 대령을 직접 만나 여당과의 각을 세우고 주요 지지층인 2030 남성 표심 잡기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 대표는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에서 3차 공판이 열리는 이날 박 대령과 인근 카페에서 면담을 가졌다. 이 대표는 국민의힘 당대표 시절부터 박 대령 지지 발언을 해 왔으나 직접 대면한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그는 “정치적 오해가 있을까봐 만나지 못하다가 오늘 공판을 맞아 꼭 힘이 돼주고 싶어 나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박 대령을 재판정으로 보낸 뒤 기자들과 만나 “박 대령은 국민이 바라는 방향으로 복무했을 뿐인데 항명죄를 적용받았다는 것을 믿기 어렵다”며 “대통령은 본인에게 권력을 위임해준 국민의 생각에 반하는 정치를 하고 있다. 대통령이 국민에게 항명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싶다”며 정부를 향해 비판의 날을 세웠다. 그는 이날 호주대사 부임
    공약 2024.03.21 15:49:27
  • '비례 공천 반발' 양향자, 거취 기자회견 돌연 취소
    개혁신당의 4·10 총선 비례대표 후보 명단에 반발하며 탈당 가능성을 암시했던 양향자 원내대표가 21일 오후 예정됐던 거취 관련 기자회견을 돌연 취소했다. 양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2시로 예정된 회견을 20분가량 앞두고 기자들에게 회견이 취소됐다고 공지했다. 양 원내대표는 전날 밤 페이스북을 통해 기자회견 일정을 예고한 바 있다. 양 원내대표 측은 “일단 조금 더 숙고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회견을 보류했다”고 설명했다. 양 원내대표는 전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첨단과학기술 인재가 포함되지 않은 결과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비례대표 후보 명단 최종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다. 같은 날 본인의 페이스북 게시물에서 본인이 영입한 이창한 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상근부회장과 삼성디스플레이 출신 정보경 사무부총장이 배제된 것을 두고 “저도, 반도체 업계도 분노한다”고 적었다. 이날 오전까지도 페이스북을 통해 “개혁신당 비례 3번 문지숙 교수는 저와 일면식도 없다. 반도체 중심 첨단과학기술 인재는 개혁신당에 없다”며 거듭 불만을 표하면서 그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탈당을 발표할 것이라는 관측이 힘을 얻었다. 다만 회견을 갑작스레 취소하면
    공약 2024.03.21 15:22:50
  • 박정훈 대령 만난 이준석 "항명은 대통령이 국민에게 하고 있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21일 고 채수근 상병 순직 사건 수사 과정에서 항명 등 혐의로 기소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과 면담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항명은 대통령이 국민에게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에서 열린 3차 공판 출석에 앞서 인근 카페에서 박 대령과 만남을 가졌다. 채 상병 순직 사건을 수사했던 박 대령은 수사 기록을 경찰에 이첩하지 말라는 상관의 명령·지시 불이행과 관련해 항명 및 상관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이 대표는 “박 대령과 면대면으로 만난 건 이번이 처음”이라며 “정치적 오해가 있을까봐 만나지 못하다가 오늘 공판을 맞아 꼭 힘이 돼주고 싶어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박 대령은 국민이 바라는 방향으로 복무했을 뿐인데 항명죄를 적용받았다는 것을 믿기 어렵다”며 “대통령은 본인에게 권력을 위임해준 국민의 생각에 반하는 정치를 하고 있다. 대통령이 국민에게 항명하고 있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이 대표는 이날 호주대사 부임 11일 만에 전격 귀국한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과 관련해서도 “누가 봐도 총선 일정에 맞춰서 귀국 일정을 잡은
    공약 2024.03.21 10:45:47
  • 민주연합 제친 조국신당 목표 의석 최대 15석
    지지율 고공행진에 자신감이 붙은 조국혁신당이 비례대표 의석 목표를 10석 안팎에서 최대 15석까지 올려잡았다. 황운하 조국혁신당 의원은 20일 BBS 라디오에 출연해 “25% 득표를 한다면 12~13석, 30% 득표한다면 14~15석 정도가 조국혁신당의 현실적인 목표”라고 말했다. 그간 줄곧 제시해왔던 10석 안팎의 의석 목표치를 상향 조정한 것이다. 조국혁신당의 지지율은 최근 더불어민주당의 비례 위성정당을 넘어서며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11일부터 15일까지 비례 정당 투표 의향을 물은 결과 조국혁신당은 26.8%를 기록해 더불어민주연합(18.0%)을 추월했고 국민의미래(31.1%)도 바짝 뒤쫓았다. 뚜렷한 ‘반윤 메시지’를 내세워 범야권 지지층의 표심을 흡수하고 있다는 평가다. 조국혁신당은 창당 때부터 ‘3년은 너무 길다’는 정권 종식론을 앞세웠고 22대 국회 개원 직후 ‘한동훈 특검법’, ‘윤석열 대통령 관권선거 의혹 국정조사’ 추진을 약속한바 있다. 조 대표는 19일 용산 대통령실 인근을 찾아 “일차적으로 ‘레임덕’, 두번째로 ‘데드덕’을 만들겠다는 것이 조국혁신당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조국혁신당은 그간 내
    공약 2024.03.20 15:53:57
  • 이낙연, 박용진 경선 탈락에 "미래 라이벌 싹 잘라내"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비명계’ 박용진 의원이 서울 강북을 재경선 과정에서 탈락한 것과 관련해 “당권·대권 도전의 가능성이 있는 미래의 라이벌은 싹을 잘라내고 있는 것 같다”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이 공동대표는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박용진을 자르기 위해 온갖 수단을 다 동원했다는 느낌이 든다. 박 의원은 대선 후보 경선에도 나섰고 당권에도 도전했던 사람”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단계마다 이상한 방법을 동원해서 박 의원을 잘랐다”고 평가하며 “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이 취소되면 은메달이 금메달이 된다. 정봉주 전 의원의 여러 문제가 드러나서 공천이 취소되면 차점자인 박 의원이 올라가야 하는데 재경선을 치렀다”고 지적했다. 이어 “강북을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를 뽑는데 전국의 권리당원들에게 투표권을 주며 고무줄 규칙을 적용했다”며 “왜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차세대 지도자 중 한 사람으로 주목받는 분을 이렇게 밟아버리는 건 참으로 안타깝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지난 11일 민주당 강북을 경선 결선에서 정봉주 전 의원에게 패배했다. 이후 정 전 의원은 막말 논
    공약 2024.03.20 11:16:49
  • “그래도 마포는 아직 민주당”…“집값 오른 덕에 국민의힘 승산”
    서울 마포갑은 이번 총선의 최대 격전지인 ‘한강 벨트’ 중에서도 가장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곳으로 꼽힌다.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선친 노승환 전 국회부의장에게 물려받은 마포갑에서만 4선을 지낼 정도로 부동의 ‘야도(野都)’로 불렸지만 최근 몇 년 새 고가의 아파트들이 들어서면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실제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마포갑에서 이재명 민주당 후보를 12%포인트 넘는 득표율 차이로 따돌렸다. 노 의원의 컷오프(공천 배제)로 ‘마포 터줏대감’이 사라진 사이 여야의 영입 인재들이 이곳에 출사표를 던지면서 한 치 앞도 예측하기 어려운 구도다. 서울경제신문이 19일 찾은 서울 마포구에서는 여야를 떠나 새로운 인물을 원하는 유권자들의 열망이 곳곳에서 감지됐다. 공덕시장에서 청과물 가게를 운영하는 정 모(56) 씨는 노 의원의 컷오프를 안타까워하면서도 “오래 하셨으니 바뀔 때가 되기는 했다”며 교체론에 힘을 실었다. 경의선숲길에서 만난 40대 남성 최 모 씨도 “이번에는 정당 공약을 꼼꼼히 따져본 뒤 누구에게 투표할지 정하겠다”고 강조했다. 마포에 부는 변화의 바람에 맞춰 여야 모두 외부 영입 인
    공약 2024.03.19 18:05:44
  • 새로운미래, ‘오픈 프라이머리’ 도입 공약…“당대표 패권공천 막아야”
    새로운미래가 4·10 총선 공약으로 국민 참여 경선인 ‘오픈 프라이머리 제도’ 전면 도입을 약속했다. 김종민 상임선대위원장은 19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국회의원의 가장 큰 특권은 선거법 특권과 공천권 특권으로, 이를 내려놔야 한다”며 이같은 내용의 ‘정치 대혁신 공약’을 발표했다. 김 위원장은 “공천 제도를 바꿔야 한다. 현재의 제왕적 당 대표 공천 제도로는 당 대표 개인 패권 공천을 막을 수 없다”며 “국민 참여 공천으로 국민에게 공천권을 돌려드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픈 프라이머리 제도를 전면 도입할 것”이라면서 “정당에선 기본 검증만 하고 1차 예비 선거에서 상위 2명을 선발해 결선 투표를 하는 ‘톱2 프라이머리’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2대 국회에서 민생과 미래, 민주 정치 실천을 위한 정치선진화위원회, 민생대타협위원회, 국가미래위원회 등 ‘정치대혁신 3대 위원회’ 설치를 함께 제안했다. 김 위원장은 특히 “전문가와 시민이 참여하는 정치선진화위원회에서 선거제, 국회의원 세비 등 국회의원 기득권 관련 논의를 진행하고 의결하는 ‘생선가게 고양이법’을 제정하겠다”고 약속했다. ‘7공화국
    공약 2024.03.19 11:56:23
  • 새로운미래, 홍영표 인천 부평을·설훈 경기 부천을 공천
    새로운미래가 민주당 탈당 후 합류한 홍영표·설훈 의원을 각각 현 지역구인 인천 부평을과 경기 부천을에 공천했다. 19일 새로운미래는 4·10 총선 2차 지역구 공천 대상자 19명을 발표했다. 홍영표·설훈 의원이 각각 인천 부평을과 경기 부천을에 공천됐다. 전병헌 전 의원은 서울 동작갑 공천을 받았다. 조일현 전 의원은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갑, 오명근 전 경기도의원은 경기 평택을, 임인택 전 강동구의회 의장은 서울 강동을, 정형호 로엘세무법인 대표는 광주 광산갑, 이영주 전 경기도의원은 광주 동남갑 등에서 공천장을 따냈다. 이로써 새미래는 1차 심사를 통과한 13명을 비롯해 총 32명의 지역구 후보자를 공천했다. 1·2차 공천 심사 결과를 합하면 현재까지 지역구 공천자는 서울 5명, 인천 1명, 광주 4명, 대전 3명, 울산 1명, 세종 1명, 경기 9명, 강원 1명, 충북 1명, 충남 1명, 전북 3명, 전남 1명, 경북 1명 등이다.
    공약 2024.03.19 11:33:06
  • 이낙연·이준석도 양당 체제에 막혔다
    여당과 제1야당의 대표를 지낸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의 22대 국회 입성이 뿌리 깊은 양당 체제에 막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일보·경인방송이 여론조사 업체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15~16일 경기 화성을 유권자 503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6.2%의 지지를 얻어 이준석 대표(23.1%)를 거의 두 배 차이로 앞섰다. 한정민 국민의힘 후보의 지지율은 20.1%에 그쳤다. 동탄2신도시가 포함된 화성을은 평균연령이 34.7세로 254개 지역구 중 가장 젊어 이준석 대표가 정치 생명을 걸고 출사표를 던졌지만 민주당의 텃밭으로 분류돼 정치 신인인 공 후보에게도 밀리고 있는 셈이다. 전남지사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대표도 광주 광산을 현역 의원인 민형배 민주당 후보와의 대결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KBC광주방송과 UPI뉴스가 리서치뷰에 의뢰해 14~15일 광산을의 만 18세 이상 유권자 800명을 조사한 결과 민 후보의 지지율이 65.4%를 기록해 이낙연 대표(17.7%)를 3배 넘는 격차로 압도했다. 이어 안태욱 국민의힘 후보(7.2%), 전주연 진보당 후보(4.8%), 김용재 녹색정의당 후보(2.2%) 순
    공약 2024.03.19 10:32:32
  • 새로운미래 비례 1번 양소영·2번 조종묵
    새로운미래가 4·10 총선 비례대표 후보 13명의 명단과 최종 순번을 발표했다. 제3지대 신당인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도 19일까지 비례대표 공천을 마무리 짓고 본격적인 총선 준비 체제에 돌입한다. 새로운미래는 18일 총선 비례대표 후보자 1번에 양소영 책임위원 겸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배정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장 출신인 양 후보는 올 2월 이재명 대표의 사당화에 반발해 탈당한 후 새로운미래 지도부에 합류했다. 이어 2번 조종묵 초대 소방청장, 3번 주찬미 육군 예비역 중령, 4번 신정현 새로운미래 공동창당준비위원장 등의 순으로 순번이 확정됐다. 개혁신당과의 합당 과정에서 이준석 대표와 날을 세웠던 배복주 전 정의당 부대표는 마지막 순번인 13번을 부여받았다. 당초 새로운미래는 15명으로 구성된 명단을 발표했으나 2명이 사퇴 의사를 밝힘에 따라 최종 13명으로 명단을 압축했다. 순번 결정은 △공천관리위원 7명의 심사 점수 40% △시민배심원단 심사 점수 30% △전 당원 투표 결과 30%를 합산해서 이뤄졌다. 후보자 명단 공개를 미뤄오던 개혁신당은 19일 비례대표 공천 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개혁신당은 이달 7~10일 비
    공약 2024.03.18 17:52:24
  • 새로운미래 비례 1번에 양소영…배복주 13번
    양소영 전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회 위원장이 새로운미래 비례대표 1번에 낙점됐다. 개혁신당과의 합당 과정에서 화제가 됐던 배복주 전 정의당 부대표는 가장 마지막 순번인 13번을 배정받았다. 새로운미래는 이날 제 22대 비례대표 선거 후보자 순번을 발표했다. 당초 15번까지 발표했으나 2명이 사퇴 의사를 밝힘에 따라 최종 13명으로 후보자가 압축됐다. 순위 결정은 △공관위원 7명의 심사점수 40% △시민배심원단 심사 점수 30% △전 당원 투표결과 30%를 합산해서 이뤄졌다. 여성은 홀수, 남성은 짝수 순번을 배정했다. 비례 1번은 양소영(30) 새로운미래 책임위원 및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차지했다. 양 책임위원은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회 위원장직을 내려놓고 지난 2월 새로운미래로 당적을 옮겼다. 이어 △2번 조중묵(63) 초대 소방청장 △3번 주찬미(43) 육군 예비역 중령 △4번 신정현(42) 새로운미래 공동창당준비위원장 △5번 신연수(59)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 △6번 강상훈(31) 성일농장 대표이사 △7번 홍서윤(37) 전 KBS 장애인 앵커 △8번 이범식(59) 영남이공대 청년복지상담과 겸임 조교수 △9번 서효영(44) 법무법인 주원 외국변호사 △1
    공약 2024.03.18 14:55:44
  • '비명횡사' 논란에도…"현재 판세라면 22대 국회 여소야대 될 것"
    정치 전문가들은 현재 판세로 볼때 4·10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비명횡사’ 공천 파동에도 조국혁신당 등과 함께 과반을 차지해 22대 국회도 ‘여소야대’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과반 1당은 출현하기 어렵고 원내 1·2당이 근소한 의석 차이로 갈리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서울경제신문이 17일 정치 전문가 5인에게 최근 여론조사와 공천 결과 등을 토대로 정당별 의석 전망을 물은 결과 네 명이 민주당과 제3지대를 포함한 야권이 과반 의석을 차지할 것으로 예측했다.장성철 공감과논쟁정책센터 소장과 이종훈 정치평론가,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는 야권이 300석 중 160~165석을 가져갈 것으로 분석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야권이 최소 151석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봤다. 다만 지난해부터 여당 압승을 점쳐온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은 “국민의힘이 170석 안팎을 차지해 1당이 될 것”이라는 관측을 유지했다. 정치 전문가들은 ‘한동훈 효과’와 민주당의 공천 파동으로 여당에 잠시 유리하던 총선 판세가 조국혁신당의 돌풍과 일부 여당 공천자들의 ‘막말’, 이종섭 전 국방장관의 호주 대사 임명 및 출국 논란 등에 요동치며 야권
    공약 2024.03.17 17:45:01
  • 선관위, '경선 여론조작 의혹' 이혜훈 캠프 6명 경찰 고발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는 4월 총선 서울 중·성동을 국민의힘 후보 선출 경선 과정에서 부정행위 의혹이 불거진 이혜훈 전 의원 측 캠프 관계자들을 경찰에 고발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서울시선거위 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여심위)는 전날 서울지방경찰청에 이 전 의원 측 캠프 관계자 6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고 이날 하태경 의원 측에 통지했다. 선관위는 이 전 의원 측 캠프 관계자들이 '당내 경선을 위한 여론조사 결과에 영향을 미치게 하기 위해 다수 선거구민을 대상으로 성별·연령 등을 거짓으로 응답하도록 지시·권유·유도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공직선거법 108조 11항 1호 등을 위반했다고 봤다. 이 전 의원은 지난 12일 발표된 경선 결과에서 하 의원을 이겨 국민의힘 중·성동을 총선 후보로 확정됐다. 하지만 이후 이 전 의원 지지 모임으로 추정되는 메신저 단체대화방에서 나이를 속여 여론조사에 응답하도록 유도하는 글 등이 올라온 사실이 밝혀지며 문제가 됐다. 하 의원은 13일 선관위에 이 내용을 신고 및 제보했고 선관위는 이 전 의원 캠프 관계자 핸드폰 포렌식 등 조사 절차를 거쳐 하루 만에 경찰 고발을
    공약 2024.03.15 14:33:18
  • 개혁신당, '소녀상 막말' 이기원 공천 취소
    총선을 30일도 채 앞두지 않은 시점에서 ‘막말 리스크’가 정치권을 휩쓸고 있다. 거대 양당이 각각 ‘5·18 막말’, ‘지뢰 막말’ 논란을 일으킨 도태우 변호사와 정봉주 전 의원 공천을 취소한 데 이어 개혁신당도 ‘소녀상 막말’ 논란이 불거진 이기원 후보의 공천을 철회했다. 개혁신당은 15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과거 일본군 위안부 소녀상 관련 막말 논란이 일었던 충남 서천·보령 이기원 후보의 공천을 취소했다. 개혁신당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7년 전 과거 발언임을 감안해 공천을 의결했지만 온라인상에서 재조명되며 당의 명예가 실추되고 있다”며 “후보자가 지금도 그 같은 견해를 취소하거나 반성하고 있지 않아 불가피하게 공천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2017년 자신의 페이스북 게시물을 통해 위안부 소녀상에 대해 “딸이나 손녀가 자기 어머니나 할머니가 강간당한 사실을 동네에 대자보 붙여놓고 역사를 기억하자고 하는 꼴”이라고 표현해 막말 논란에 휩싸였다. 그는 해당 게시물에 “고려에 공녀, 조선에 환향녀, 일정에 위안부 그리고 군정에 기지촌녀 등 모두 공통점은 한국 여성의 세계화에 지대한 공헌을 한 역사라는 것”
    공약 2024.03.15 13:29:51
총선 현장포토
선거 일정
  • 2023.12.12.(화)
    예비후보자등록 신청
  • 3.19.(화) ~ 3.23.(토)
    선거인명부 작성
    기소선상투표신고 및 거소선상 투표신고인명부 작성
    군인 등 선거공보 발송신
  • 3.21.(목) ~ 3.22.(금)
    후보자등록 신청 (매일 오전 9시~오후 6시)
  • 4.5.(금) ~ 4.6.(토)
    사전투표 (매일 오전 6시~오후 6시)
  • 4.10.(수)
    투표 (오전 6시~오후 6시), 개표 (투표 종료 후 즉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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