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후 2:00 현재 코스피는 36:64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유통업(0.97%↓)
증권 News봇 2025.08.08 14:00:168일 오후 2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3.90p(-0.74%) 하락한 3203.78로, 36(매도):64(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전기가스업(-5.02%), 철강금속업(-4.09%), 운수장비업(-1.64%)이며, 강세업종은 오락·문화업(+3.45%), 의료정밀업(+1.57%), 음식료품업(+1.53%)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유통업이 17:83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기계업은 56:44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524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2,483억, 기관은 890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45014K)가 29.89% 오른 6,170원을 기록 중이고, 코오롱모빌리티그룹(450140)(+19.40%), 신풍제약우(019175)(+13.79%)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LIG넥스원(079550)(-14.93%), 한국콜마(161890)(-12.14%), 넷마블(251270)(-9.69%)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527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355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공매도 잔액 10조 돌파…한미반도체·SKC·호텔신라 순
증권 증권일반 2025.08.08 13:51:00유가증권시장 공매도 잔액이 10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가에선 '트럼프 관세'와 세제개편안 이슈로 증시 내 불확실성이 커진 것을 원인으로 보고 있다. 또 코스피 상승세가 약해진 상황에서 공매도 잔액가 늘고 있다는 데 주목하며 주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8일 한국거래소 통계에 따르면 공매도 순보유 잔액은 가장 최신 통계인 이달 5일 기준 10조 70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31일엔 10조 440억 원까지 늘며 올 들어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달 5일 기준 시총 대비 공매도 순보유 잔액 비중이 높은 종목은 한미반도체(042700)(6.05%), SKC(011790)(5.32%), 호텔신라(008770)(4.77%), 신성이엔지(011930)(4.18%), 두산퓨얼셀(336260)(3.52%) 등으로 나타났다. 이상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코스피 상승 추세가 둔화하면서 공매도 경계감이 확대하고 있다”며 “시가총액 대비 공매도 비중이 높은 종목들에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시장 상승 탄력이 둔화세로 접어들면 유동성이 약해지며 거래대금이 감소한다"며 "공매도 거래금액이 전체 거래금액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커지면 공매도 경계감이 증시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공산이 크다"고 설명했다. 공매도는 타인에게 주식을 빌려 먼저 매도하고 주가가 내려가면 싼값에 매수해 갚는 투자 기법이다. 앞으로 주가가 지금보다 하락할 것으로 예상될 때 이런 기법을 많이 쓴다. 공매도 순보유 잔액(공매도 뒤 미상환 물량)가 높다는 건 앞으로 주가의 추가 하락을 점치는 투자자가 많다는 뜻으로 보통 해석된다. 전체 상장 주식 수 대비 공매도 순보유 잔액 비율은 지난 5일 기준 0.37%로 집계됐다. 최근 공매도 순보유 잔액 수준 자체는 높은 편이 아니라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미·중 무역전쟁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글로벌 증시가 동반 하락했던 2018년 3월 기준 유가증권시장 시총 대비 공매도 잔액은 0.83%였다. 지금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준이다. 그러나 이 연구원은 “공매도 잔액 10조 원이라는 숫자가 의미하는 바가 크다”며 “시장 상승세 둔화와 전체 거래대금 대비 공매도 비중 상승 추세가 이어지면 개별 종목 측면에서 변동성이 커질 확률이 높다”고 했다. 이어 “공매도 잔액 비중이 높은 종목들에 한해 경계심을 키울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
오후 1:30 현재 코스피는 38:62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유통업(0.91%↓)
증권 News봇 2025.08.08 13:30:158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8.12p(-0.56%) 하락한 3209.56로, 38(매도):62(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전기가스업(-4.99%), 철강금속업(-3.93%), 운수장비업(-1.61%)이며, 강세업종은 오락·문화업(+3.76%), 의료정밀업(+1.95%), 음식료품업(+1.2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유통업이 17:83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전기전자업은 60:40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127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2,231억, 기관은 665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45014K)가 29.89% 오른 6,170원을 기록 중이고, 코오롱모빌리티그룹(450140)(+19.55%), TBH글로벌(084870)(+16.11%)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LIG넥스원(079550)(-14.59%), 한국콜마(161890)(-10.77%), 넷마블(251270)(-9.37%)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494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383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1:00 현재 코스피는 35:65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유통업(0.84%↓)
증권 News봇 2025.08.08 13:00:158일 오후 1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1.11p(-0.65%) 하락한 3206.57로, 35(매도):65(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전기가스업(-4.98%), 철강금속업(-3.87%), 운수장비업(-1.72%)이며, 강세업종은 오락·문화업(+4.43%), 의료정밀업(+2.03%), 음식료품업(+1.3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유통업이 15:85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기타업은 67:33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927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2,178억, 기관은 481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45014K)가 29.89% 오른 6,170원을 기록 중이고, 코오롱모빌리티그룹(450140)(+19.55%), TBH글로벌(084870)(+17.10%)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LIG넥스원(079550)(-14.43%), 한국콜마(161890)(-10.48%), 넷마블(251270)(-9.85%)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497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387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정오 시황] 코스피 3220.11, 하락세(▼7.57, -0.23%) 지속
증권 News봇 2025.08.08 12:00:22코스피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로 장 중반에도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8일 오후 12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7.57p(-0.23%) 내린 3220.11로, 37(매도):63(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908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295억, 기관은 158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4.25%), 철강금속업(-3.55%), 운수장비업(-1.42%) 등 대부분의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으며, 오락·문화업(+4.20%), 의료정밀업(+2.16%), 음식료품업(+1.60%) 등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1개 종목이 내림세로 출발한 가운데, LIG넥스원(079550)(-13.93%), 한국콜마(161890)(-9.70%), 넷마블(251270)(-9.21%)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45014K)(+29.89%), 코오롱모빌리티그룹(450140)(+19.55%), TBH글로벌(084870)(+16.26%) 등은 상승 출발했다.현재 하락종목은 434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425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12:00 현재 코스피는 37:63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유통업(0.33%↓)
증권 News봇 2025.08.08 12:00:148일 오후 12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8.38p(-0.26%) 하락한 3219.30로, 37(매도):63(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전기가스업(-4.25%), 철강금속업(-3.58%), 운수장비업(-1.47%)이며, 강세업종은 오락·문화업(+4.11%), 의료정밀업(+2.12%), 음식료품업(+1.61%)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유통업이 15:85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전기전자업은 61:39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908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295억, 기관은 158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45014K)가 29.89% 오른 6,170원을 기록 중이고, 코오롱모빌리티그룹(450140)(+19.55%), TBH글로벌(084870)(+16.19%)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LIG넥스원(079550)(-13.93%), 한국콜마(161890)(-9.70%), 넷마블(251270)(-9.21%)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437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423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11:30 현재 코스피는 37:63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전기가스업(4.44%↓)
증권 News봇 2025.08.08 11:30:118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0.93p(-0.34%) 하락한 3216.75로, 37(매도):63(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전기가스업(-4.44%), 철강금속업(-3.54%), 운수장비업(-1.44%)이며, 강세업종은 오락·문화업(+4.07%), 의료정밀업(+2.02%), 음식료품업(+1.5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전기가스업이 17:83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오락·문화업은 65:35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421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733억, 기관은 151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45014K)가 29.89% 오른 6,170원을 기록 중이고, TBH글로벌(084870)(+20.82%), 코오롱모빌리티그룹(450140)(+19.40%)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LIG넥스원(079550)(-13.43%), 한국콜마(161890)(-10.58%), 넷마블(251270)(-9.37%)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431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438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11:00 현재 코스피는 38:62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유통업(0.61%↓)
증권 News봇 2025.08.08 11:00:128일 오전 11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3.74p(-0.43%) 하락한 3213.94로, 38(매도):62(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전기가스업(-4.52%), 철강금속업(-3.83%), 운수장비업(-1.73%)이며, 강세업종은 오락·문화업(+3.75%), 음식료품업(+1.90%), 의료정밀업(+1.6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유통업이 18:82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섬유의복업은 65:35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758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769억, 기관은 392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45014K)가 29.89% 오른 6,170원을 기록 중이고, TBH글로벌(084870)(+20.44%), 코오롱모빌리티그룹(450140)(+19.40%)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LIG넥스원(079550)(-14.76%), 한국콜마(161890)(-10.48%), 넷마블(251270)(-9.21%)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429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444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10:30 현재 코스피는 36:64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유통업(0.32%↓)
증권 News봇 2025.08.08 10:30:098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0.23p(-0.32%) 하락한 3217.45로, 36(매도):64(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전기가스업(-4.39%), 철강금속업(-3.74%), 운수장비업(-1.68%)이며, 강세업종은 오락·문화업(+3.15%), 의료정밀업(+1.66%), 음식료품업(+1.01%)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유통업이 16:84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전기전자업은 61:39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777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691억, 기관은 418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45014K)가 29.89% 오른 6,170원을 기록 중이고, TBH글로벌(084870)(+25.38%), 코오롱모빌리티그룹(450140)(+19.40%)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LIG넥스원(079550)(-15.09%), 한국콜마(161890)(-11.36%), 넷마블(251270)(-8.40%)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403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463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10:00 현재 코스피는 36:64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유통업(0.29%↓)
증권 News봇 2025.08.08 10:00:128일 오전 10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6.74p(-0.21%) 하락한 3220.94로, 36(매도):64(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전기가스업(-4.40%), 철강금속업(-3.32%), 화학업(-1.35%)이며, 강세업종은 오락·문화업(+1.91%), 의료정밀업(+1.39%), 전기전자업(+0.97%)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유통업이 15:85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전기전자업은 63:37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734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611억, 기관은 334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45014K)가 29.89% 오른 6,170원을 기록 중이고, 코오롱모빌리티그룹(450140)(+19.55%), 파라다이스(034230)(+13.85%)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LIG넥스원(079550)(-14.10%), 한국콜마(161890)(-12.54%), SK케미칼(285130)(-8.32%)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393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456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배당소득 세금 200만원 날 때…부동산은 비과세” [이런국장 저런주식]
증권 국내증시 2025.08.08 09:36:00세제 개편안을 두고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배당소득 분리과세 도입 자체만으로도 자산시장 구조가 바뀔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금융소득 종합과세 자체가 가계 자산을 부동산에 집중시켰던 만큼 이를 해소할 수 있는 배당소득 분리과세가 더욱 중요하다는 것이다. 7일 박승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5000 빌드업’ 보고서를 통해 “배당소득 분리과세가 실현되면 1993년 금융실명제 도입 이후 배당에 대한 인식이 불로소득에서 자산형성 수단으로 달라진다는 의미”라며 “중장기적으로 한국 자산시장 구조를 바꾸는 단초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먼저 현행 세제 구조상 가계가 주식보다 부동산을 선호하는 건 당연하다는 지적이다. 부동산은 주식보다 변동성이 낮아 레버리지를 활용해 투자할 수 있는 데다 현금 수익률도 더 높은데 세금마저 유리하기 때문이다. 박 연구원은 주식과 오피스텔에 똑같이 2억 5000만 원을 투자해 연간 수익률 5.3%로 1325만 원을 벌었다고 가정했다. 먼저 오피스텔을 분양받아 주택임대 사업을 할 경우 취득세 100%, 재산세 75%가 감면될 뿐만 아니라 주택임대 소득 2000만 원 미만은 비과세 혜택을 받기 때문에 세금 한 푼 내지 않는다. 반면 고배당주에 투자했다면 배당소득세 15.4%에 해당하는 200만 원을 세금으로 내고 1121만 원만 갖는다. 기업 입장에서도 세제 혜택이 배당보단 투자에 집중돼 있다. 코스피 제조업체 배당은 2014년 14조 5000억 원에서 2018년 34조 4000억 원으로 증가했는데 같은 기간 투자는 121조 원에서 152조 원으로 늘었다. 2018년 투자상생협력촉진세제 개편으로 배당을 제외한 이후부터 2022년까지 배당은 47조 원으로 13조 원 늘어난 반면 투자는 217조 원에서 64조 원이나 늘었다. 박 연구원은 “역대 정부는 소액주주 투자에 혜택을 주고 대주주엔 양도소득세를 부과하는 등 혜택을 주지 않는 방법을 고안했다”며 “그러나 현실적으로 소액주주에 대한 주주환원은 대주주 결정에 달려 있기 때문에 이번 개편이 배당 인센티브를 더 주지 못하면 실효성을 반감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주주는 자신에게 이득이 될 때 배당을 늘릴 뿐 공공의 이익이나 소액주주를 위해 배당을 늘릴 것이라고 기대하거나 요구하는 건 상식적이지 않다”며 “원안보단 약해졌어도 배당소득 분리과세 자체로 대주주가 배당성향을 높일 유인이 생겼다”고 평가했다. 한화투자증권은 2027년 기준으로 순이익 222조 4000억 원, 배당성향 26%, 요구수익률 6%, 시가총액을 주가지수로 나눈 값을 777로 가정하면 이론적으로 내년 말 코스피 지수가 3722포인트까지 오를 수 있다고 봤다. 배당성향이 30%면 4382포인트, 35%면 5095포인트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 -
오전 9:30 현재 코스피는 32:68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유통업(0.16%↓)
증권 News봇 2025.08.08 09:30:058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31p(-0.07%) 하락한 3225.37로, 32(매도):68(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철강금속업(-3.18%), 전기가스업(-2.90%), 화학업(-1.57%)이며, 강세업종은 오락·문화업(+2.49%), 기계업(+0.91%), 의료정밀업(+0.7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유통업이 11:89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오락·문화업은 65:35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757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374억, 기관은 481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45014K)가 24.21% 오른 5,900원을 기록 중이고, 코오롱모빌리티그룹(450140)(+19.85%), 파라다이스(034230)(+13.85%)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LIG넥스원(079550)(-13.93%), 한국콜마(161890)(-8.13%), SK케미칼(285130)(-7.13%)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337개, 상승종목은 500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개장 시황] 코스피 3220.58..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기조에 하락 출발 (▼7.10, -0.22%)
증권 News봇 2025.08.08 09:05:05전일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기조에 하락 전환했다.8일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7.10p(-0.22%) 내린 3220.58로, 27(매도):73(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480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957억, 기관은 544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업(-2.58%), 전기가스업(-0.85%), 운수장비업(-0.66%) 등 대부분의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으며, 음식료품업(+1.16%), 기계업(+0.26%), 오락·문화업(+0.21%) 등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8개 종목이 내림세로 출발한 가운데, LIG넥스원(079550)(-8.13%), 티웨이항공(091810)(-3.03%),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2.79%)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45014K)(+24.21%), 코오롱모빌리티그룹(450140)(+19.40%), KTcs(058850)(+9.87%) 등은 상승 출발했다.현재 하락종목은 393개, 상승종목은 393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침대에 때가 한가득"…5개월째 샤워 안 하는 딸 어찌하면 좋나요
사회 사회일반 2025.08.08 07:04:00중학교 1학년 딸이 5개월 넘게 샤워를 거부하면서 일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부모의 사연이 전해졌다. 5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 40대 주부 A씨는 “땀이 쏟아지는 무더위 속에 도통 씻지 않는 딸 때문에 고민”이라고 밝혔다. A씨에 따르면 딸은 원래도 청결에 둔감한 편이었다. 샤워는 열흘에 한 번 꼴로만 했는데 지난해 11월부터는 아예 샤워를 끊었다. 계기는 '안 씻는 사람들의 기네스북 영상'이었다. 그걸 본 딸은 "더러운 게 멋있어 보인다"며 위화감 없이 씻지 않기 시작했다고 한다. 결국 지난 3월, 중학교 입학 전 딱 한 번 샤워한 것을 마지막으로 현재까지 5개월 넘게 몸을 씻지 않았다고 A씨는 전했다. A씨는 "딸이 워낙 마르고 땀이 잘 나지 않는 체질이라 찝찝함을 못 느끼는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겉옷은 매일 갈아입지만 속옷은 열흘에 한 번 정도만 갈아입는다. 몸에서 냄새가 나면 향수를 뿌리는데, 딸과 함께 방을 쓰는 저는 악취로 큰 고통을 받고 있다"고 털어놨다. A씨는 "아침에 일어나보면 침대 시트에 때가 뭉텅이로 떨어져 있다. 제가 매일 한 올씩 손으로 집어 치운다"고 호소했다. 딸에게 씻으라고 말하면 오히려 반응은 싸늘하다. "노숙자도 아니고 왜 이러냐"고 다그치면 딸은 "이게 내 개성"이라며 "엄마가 짜증 내는 게 재밌다"고 웃기까지 한다는 것이다. 다만 A씨는 "세수와 양치는 매일 하고, 머리도 감긴 한다. 또 음식에 대해서는 깔끔을 엄청 떨어서 반찬이나 국도 절대 다른 사람과 함께 먹지 않으려 한다"고 덧붙였다. 이 상황을 두고 남편은 "결벽증 있는 것보단 낫다"며 큰 문제로 여기지 않는 분위기다. 그러나 A씨는 "딸이 '나도 안 씻을 권리가 있다'며 너무 당당한 태도를 보여 속만 탄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양지열 변호사는 "어머님에게도 권리가 있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 같이 지내는 엄마 아빠 생각도 좀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박상희 심리학 교수는 "그냥 웃고 넘길 수가 없는 일로 들린다. 아이가 왜 이러고 있는지에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할 것 같다. 아이가 티는 안 내지만 가벼운 우울증 증상이 있는 건 아닐까 부모님이 신경 써야 할 것 같다. 종합 심리 검사를 받아보면 원인을 파악하시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조언했다. -
리츠, 업계 숙원 코스피200 지수 연내 편입 물 건너갔다
증권 국내증시 2025.08.07 18:02:06리츠 업계의 숙원인 코스피200지수 편입이 올해는 사실상 불가능한 것으로 파악됐다. 정부는 리츠의 코스피200지수 편입에 대한 비용 편익 분석을 실시한 이후 이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부터 한국거래소와 지수 편입 논의를 시작할 계획이다. 다만 코스피200지수가 갖는 대표성 등을 고려하면 리츠의 편입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7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내년부터 한국거래소와 상장 리츠의 코스피200지수 편입을 논의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올해 4월 ‘국민의 상장리츠 투자 촉진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 연구’ 용역을 발주했다. 상장 리츠의 코스피200지수 편입, 인가제에서 등록제로 전환, 프로젝트 리츠 활성화를 통한 민간 개발 유도, 연금·개인형퇴직연금(IRP) 등 중산층 자산의 리츠 투자 확대 등이 골자다. 국토부는 이 용역을 6월부로 한국부동산분석학회에 맡겼다. 용역 완료 시점은 내년 1월이다. 국토부가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거래소와 협의를 진행할 예정인 만큼 올해 상장 리츠의 코스피200지수 편입은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리츠 활성화를 위한 연구 용역 결과가 내년께 나올 것으로 보인다”며 “상장 리츠의 코스피 편입 효과 등을 토대로 거래소와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상장 리츠의 코스피200지수 편입은 업계의 숙원 중 하나다. 올해 6월부터 코스피지수가 19.31% 상승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수익률 1위를 기록하는 반면 KRX 부동산리츠인프라 지수는 0.41% 하락했다. 업계에서는 주주 환원 강화 기조를 리츠 약세 원인 중 하나로 보고 있다. 정기적인 배당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리츠의 장점으로 꼽히는데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정책으로 자사주 매입·소각과 배당 확대 등이 상장사 중심으로 이뤄지면서 상장 리츠의 장점이 가려졌다. 또 유통 주식 수를 줄여가는 추세와 달리 리츠는 부동산 편입 확대를 위해 유상증자를 실시한다는 점도 리츠 투자를 꺼리는 이유로 꼽힌다. 증시에서 리츠가 소외되다 보니 업계에서는 지수 편입을 통해 주가를 끌어올리는 것이 사실상 유일한 해법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리츠 업계의 한 관계자는 “상장 리츠가 활성화되면 기업 입장에서 자산 유동화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며 “유동화가 투자로 이어질 경우 경기 선순환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내년부터 협의가 이뤄지더라도 상장 리츠의 코스피200 편입은 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코스피200지수는 한국 증시의 대표 지수인 만큼 에너지·소재·산업재 등 10개의 산업군에서 일 평균 시가총액과 거래 대금 등을 고려해 편입 여부를 심사한다. 단순 시가총액 기준으로 살펴봐도 편입 가능 종목은 200위 초반 선에 머무르는 SK리츠(395400)뿐이다. 또 거래소의 ‘코스피200지수 편입 방법론’에 따르면 부동산투자회사, 선박투자회사, 기업인수목적회사는 원칙적으로 지수 편입 심사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다. 거래소 관계자는 “지수 대표성을 고려해 투자회사의 편입은 검토되고 있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오늘의 핫토픽
이시간 주요 뉴스
영상 뉴스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