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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2:30 현재 코스피는 49:51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보험업(2.56%↑)
증권 News봇 2025.07.08 12:30:148일 오후 12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35.68p(+1.17%) 상승한 3095.15로, 49(매도):51(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증권업(+4.98%), 금융업(+3.73%), 기계업(+2.99%)이며, 약세업종은 의약품업(-1.31%), 종이목재업(-0.34%), 의료정밀업(-0.21%)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보험업이 77:23의 강한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의료정밀업은 27:73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436억, 기관은 900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1,054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한세엠케이(069640)가 29.96% 오른 1,362원을 기록 중이고, 동양철관(008970)(+28.69%), 하이스틸(071090)(+19.49%)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일동홀딩스(000230)(-8.07%), 일동제약(249420)(-7.04%), 우진아이엔에스(010400)(-5.26%)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529개, 하락종목은 344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정오 시황] 코스피 3095.26, 상승세(▲35.79, +1.17%) 지속
증권 News봇 2025.07.08 12:00:26코스피이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에 장 중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8일 오후 12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35.79p(+1.17%) 오른 3095.26로, 51(매도):49(매수)의 매도우위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360억, 기관은 1,050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1,160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업종별로는 증권업(+4.52%), 금융업(+3.36%), 기계업(+3.20%)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의약품업(-1.18%), 운수창고업(-0.35%), 종이목재업(-0.30%) 등은 내림세다.종목별로는 한세엠케이(069640)가 29.96% 오른 1,362원을 기록 중이고, 동양철관(008970)(+28.37%), 하이스틸(071090)(+18.98%)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일동홀딩스(000230)(-8.28%), 일동제약(249420)(-6.98%), 우진아이엔에스(010400)(-5.26%)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543개, 하락종목은 347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12:00 현재 코스피는 50:50으로 보합세, 매도강세 업종은 증권업(4.58%↑)
증권 News봇 2025.07.08 12:00:178일 오후 12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35.40p(+1.16%) 상승한 3094.87로, 50(매도):50(매수)의 보합세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증권업(+4.58%), 금융업(+3.35%), 기계업(+3.19%)이며, 약세업종은 의약품업(-1.25%), 종이목재업(-0.35%), 운수창고업(-0.35%)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증권업이 74:26의 강한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의료정밀업은 35:65의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360억, 기관은 1,050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1,160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한세엠케이(069640)가 29.96% 오른 1,362원을 기록 중이고, 동양철관(008970)(+28.37%), 하이스틸(071090)(+18.85%)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일동홀딩스(000230)(-8.39%), 일동제약(249420)(-6.98%), 우진아이엔에스(010400)(-5.26%)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543개, 하락종목은 346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11:30 현재 코스피는 48:52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증권업(4.53%↑)
증권 News봇 2025.07.08 11:30:128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9.64p(+0.97%) 상승한 3089.11로, 48(매도):52(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증권업(+4.53%), 금융업(+3.32%), 기계업(+2.84%)이며, 약세업종은 의약품업(-1.33%), 운수창고업(-0.60%), 의료정밀업(-0.43%)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증권업이 74:26의 강한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의료정밀업은 29:71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41억, 기관은 1,239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922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한세엠케이(069640)가 29.96% 오른 1,362원을 기록 중이고, 동양철관(008970)(+27.46%), 하이스틸(071090)(+17.71%)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일동홀딩스(000230)(-8.07%), 일동제약(249420)(-6.09%), 우진아이엔에스(010400)(-4.74%)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515개, 하락종목은 357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11:00 현재 코스피는 46:54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증권업(4.47%↑)
증권 News봇 2025.07.08 11:00:108일 오전 11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9.17p(+0.63%) 상승한 3078.64로, 46(매도):54(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증권업(+4.47%), 금융업(+3.12%), 기계업(+2.23%)이며, 약세업종은 의약품업(-1.68%), 의료정밀업(-0.80%), 섬유의복업(-0.5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증권업이 69:31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의료정밀업은 27:73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은 1,331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772억, 외국인은 208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한세엠케이(069640)가 29.96% 오른 1,362원을 기록 중이고, 동양철관(008970)(+25.18%), 신영증권(001720)(+16.91%)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일동홀딩스(000230)(-8.60%), 일동제약(249420)(-6.32%), 우진아이엔에스(010400)(-5.79%)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478개, 하락종목은 400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늘의 메모[7월 9일]
증권 종목·투자전략 2025.07.08 10:41:16<코스피> ▲구주주유상청약=부광약품(003000) ▲실권주청약=ESR켄달스퀘어리츠(365550)(주관사 NH) <코스닥> ▲공모주청약=LS스팩1호(주관사 LS) ▲구주주유상청약=라닉스(317120) 지엔코(065060) ▲보통주추가상장=폴라리스세원(234100)·코미팜·FSN·빛과전자·진양제약(007370)(국내CB) 로킷헬스케어(376900)(주식매수선택권행사) ▲주권변경상장=알파칩스(117670)(감자) -
오전 10:30 현재 코스피는 46:54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섬유의복업(0.65%↓)
증권 News봇 2025.07.08 10:30:078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7.84p(+0.91%) 상승한 3087.31로, 46(매도):54(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증권업(+4.47%), 금융업(+3.12%), 기계업(+2.40%)이며, 약세업종은 의약품업(-1.32%), 섬유의복업(-0.65%), 종이목재업(-0.35%)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섬유의복업이 63:37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의료정밀업은 31:69의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은 1,916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1,481억, 외국인은 110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한세엠케이(069640)가 29.96% 오른 1,362원을 기록 중이고, 동양철관(008970)(+23.75%), 에이블씨엔씨(078520)(+19.00%)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일동홀딩스(000230)(-8.49%), 일동제약(249420)(-7.09%), 우진아이엔에스(010400)(-5.26%)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511개, 하락종목은 359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두산에너빌, 장중 5% 급등에 다시 시총 7위로[줍줍 리포트]
증권 증권일반 2025.07.08 10:06:57두산에너빌리티(034020)가 8일 장중 5% 가까이 급등하면서 다시 시가총액 7위로 올라섰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0분 현재 두산에너빌리티는 전 거래일 대비 4.77%(3000원) 오른 6만 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로써 두산에너빌리티는 네이버(NAVER)와 삼성전자우를 제치고 코스피 시총 7위로 올라섰다. 앞서 4일 두산에너빌리티의 시총 순위는 11위, 7일에는 9위를 기록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해 말 시총 38위에 그쳤으나 올 3월 말 28위로 10계단 오른 뒤 지난달 말까지는 5위까지 상승했다. 지난달 30일 김정관 두산에너빌리티 사장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 지명 소식이 전해지면서였다. 이후 주가가 조정을 거치며 시총은 다시 11위로 내려앉았다. 인공지능(AI) 산업의 성장으로 미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 원전 시장은 급성장하는 추세다. 지난달 2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 원전 사업 부활을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 행정명령은 미국의 원자력 발전량을 2050년까지 400GW(기가와트)로 확대하고, 2030년까지 대형 원전 10기를 착공하는 것을 핵심 내용으로 한다. 구글과 아마존 등 빅테크 기업들은 전력 수요가 큰 데이터센터 운영을 위해 소형모듈원자로(SMR)에 주목하고 있다. 아마존은 엑스에너지 지분을 인수했고, 2039년까지 미국에 SMR 5GW를 가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글은 엘리멘털 파워와 첨단 원자로 확장 계획을 발표했다. 뉴스케일 파워, 엑스에너지, 테라파워 등 미국 주요 SMR 기업은 2030년까지 SMR 상업 운전을 목표로 내세웠다. 세계원자력협회는 2040년까지 107기의 신규 원전이 상업 운전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민재 NH투자증권은 연구원은 “미국이 원전 산업 부흥을 단기간 내 독자적으로 구축하기는 어렵다”며 “한국과의 협력이 필수적인데, 두산에너빌리티는 SMR 제작에서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
오전 10:00 현재 코스피는 51:49으로 매도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증권업(4.58%↑)
증권 News봇 2025.07.08 10:00:168일 오전 10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44.71p(+1.46%) 상승한 3104.18로, 51(매도):49(매수)의 매도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증권업(+4.58%), 금융업(+3.38%), 기계업(+3.11%)이며, 약세업종은 의약품업(-0.47%), 운수창고업(-0.23%), 종이목재업(-0.1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증권업이 76:24의 강한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기타업은 34:66의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117억, 기관은 2,034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1,870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한세엠케이(069640)가 29.96% 오른 1,362원을 기록 중이고, 애경케미칼(161000)(+17.38%), 신영증권(001720)(+14.20%)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일동홀딩스(000230)(-7.65%), 일동제약(249420)(-5.71%), 우진아이엔에스(010400)(-4.56%)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642개, 하락종목은 234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타임폴리오운용, 액티브 ETF 순자산 1조 5000억 돌파
증권 정책 2025.07.08 09:51:00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자사 운용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의 전체 순자산총액(AUM)이 1조 5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국내에서 액티브 ETF만을 전문적으로 운용하는 운용사 중 최초이자 최대 규모다. 2위와는 약 1조 원 이상의 격차다. 타임폴리오는 글로벌 메가트렌드를 반영한 테마형 ETF를 중심으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대표적으로 TIMEFOLIO 글로벌AI인공지능액티브 ETF, TIMEFOLIO 글로벌우주테크&방산액티브 ETF는 각각 인공지능(AI), 우주·방위산업 등 장기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산업에 선제적으로 투자하며 주목받았다. 테마형 ETF뿐만 아니라, 대표지수를 기반으로 한 액티브 ETF에서도 안정적인 초과 수익을 기록하고 있다. TIMEFOLIO 코스피액티브 ETF, TIMEFOLIO 미국S&P500액티브 ETF, TIMEFOLIO 미국나스닥100액티브 ETF는 전일 기준 상장 이후 각 비교지수 대비 각각 16.12%, 59.25%, 94.72%의 성과를 기록하며 액티브 운용 전략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 관계자는 “시장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Handmade ETF’ 전략과, 장기 트렌드를 선제적으로 포착하는 기획력이 투자자 신뢰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성장 테마와 전통 자산에 균형 있게 접근해 장기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ETF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코스피 왜 오른 거야?” AI 탑재 지니TV가 답해준다
산업 IT 2025.07.08 09:44:30인터넷(IP)TV와 코스피 상승 요인과 같은 시사 관련 대화를 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 스마트폰처럼 IPTV에도 인공지능(AI) 에이전트(비서)가 탑재되면서다. KT(030200)는 자사 IPTV ‘지니TV’에 AI 비서를 탑재해 서비스를 고도화했다고 8일 밝혔다. 지니TV AI 비서는 대형언어모델(LLM)을 탑재해 날씨, 뉴스 등 최신 생활 정보는 물론 시사상식, 교양, 과학, 인물 등 복잡한 주제에 대한 대화도 가능하다. 가령 이용자가 뉴스를 보다가 ‘관세 협상은 왜 발생하는지’, ‘코스피 상승 요인은 무엇인지’ 물어보면 AI 비서가 적절한 답변을 해주는 식이다. 지니TV AI 비서는 또 이용자가 찾으려는 콘텐츠의 줄거리나 간단한 설명만으로도 검색해줄 수 있다. 가령 ‘곽튜브가 네팔 가서 버팔로 먹던 여행 프로그램이 무엇인지’ 물어보면 ENA 예능 ‘지구마불 세계여행3’를 찾아주는 식이다. KT 자체 콘텐츠뿐 아니라 유튜브, 디즈니플러스, 티빙, 쿠팡플레이 등 주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도 검색해준다. KT는 지니TV AI 비서가 95% 이상 음성 인식률을 자랑하고 여러 LLM 중 이용자 질문 의도에 맞는 모델을 골라 최적의 답변을 해주는 ‘의도 분류 엔진’을 탑재했다고 설명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와 협력한 LLM을 시작으로 다양한 모델을 지원할 방침이다. 텍스트뿐 아니라 이미지·음성 등 다양한 정보를 인식하는 멀티모달(다중모델) 기술도 연내 도입할 계획이다. 지니TV AI 비서는 ‘지니 TV 셋톱박스 4’를 시작으로 내년까지 AI 스피커 기반 셋톱박스 500만 대에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김채희 KT 미디어부문장은 “더 똑똑해진 지니TV를 통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집에서 손쉽게 AI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넓혔다”며 “KT는 고객이 일상에서 AI를 더욱 쉽고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오전 9:30 현재 코스피는 52:48으로 매도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증권업(3.03%↑)
증권 News봇 2025.07.08 09:30:068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42.37p(+1.38%) 상승한 3101.84로, 52(매도):48(매수)의 매도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증권업(+3.03%), 금융업(+2.83%), 전기가스업(+2.67%)이며, 약세업종은 의약품업(-0.0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증권업이 72:28의 강한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음식료품업은 31:69의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은 1,378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981억, 외국인은 211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한세엠케이(069640)가 29.96% 오른 1,362원을 기록 중이고, 애경케미칼(161000)(+16.94%), 에이블씨엔씨(078520)(+11.21%)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일동홀딩스(000230)(-7.02%), 일동제약(249420)(-4.65%), 우진아이엔에스(010400)(-4.56%)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651개, 하락종목은 205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개장 시황] 코스피 3071.74.. 기관의 순매수에 상승 출발 (▲12.27, +0.40%)
증권 News봇 2025.07.08 09:05:03코스피가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전일의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8일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2.27p(+0.40%) 오른 3071.74로, 45(매도):55(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은 366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35억, 외국인은 237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업종별로는 오락·문화업(+1.72%), IT 서비스업(+1.36%), 운수장비업(+1.04%)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기가스업(-0.53%), 종이목재업(-0.39%), 운수창고업(-0.37%) 등은 내림세다.종목별로는 진흥기업우B(002785)가 9.86% 오른 3,845원을 기록 중이고, 애경케미칼(161000)(+7.34%), 제주은행(006220)(+5.54%)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윌비스(008600)(-4.87%), 신풍제약우(019175)(-4.01%), SHD(001770)(-3.26%)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420개, 하락종목은 400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스피] 12.27포인트(0.40%) 오른 3,071.74 출발
증권 증권일반 2025.07.08 09:04:22[코스피] 12.27포인트(0.40%) 오른 3,071.74 출발 -
끝내…韓, 올해 잠재성장률 1%대[Pick코노미]
경제·금융 경제동향 2025.07.08 05:30:00우리나라의 올해 잠재성장률이 2% 아래로 떨어질 것이라는 해외 기관의 분석이 처음으로 나왔다. 경제 규모가 우리나라보다 훨씬 큰 미국의 잠재성장률이 2%가 넘는 점을 고려할 때 한국의 저성장 기조가 고착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지난달 발표한 최신 보고서에서 우리나라의 올해 잠재성장률을 1.9%로 추정했다. 지난해 12월 2.0%로 예상한 지 6개월 만에 0.1%포인트 하향 조정한 것이다. OECD는 앞선 보고서에서 내년도 잠재성장률을 1.9%로 제시했으나 올해 잠재성장률까지 1%대로 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잠재성장률은 잠재 국내총생산(GDP)의 증가율로, 한 나라의 노동·자본·자원 등 모든 생산요소를 동원하면서도 물가 상승을 유발하지 않고 달성할 수 있는 최대 생산 수준이다. OECD에 따르면 한국의 잠재성장률은 2011년(3.8%)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한 후 2018년에 2%대로 떨어졌으며 2022년부터 3년간 2.2% 수준을 보이다가 올해 0.3%포인트 급락했다. 최근 10년간 낙폭은 1.1%포인트로 OECD 회원국 평균 하락 폭(약 0.2%포인트)보다 훨씬 크다. 경제 규모가 큰 주요 선진국보다도 잠재성장률이 떨어진다. 주요 7개국(G7)의 올해 잠재성장률은 미국 2.1%, 캐나다 1.7%, 이탈리아 1.3%, 영국 1.2%, 프랑스 1.0%, 독일 0.5%, 일본 0.2% 등으로 분석됐다. 실질성장률과 잠재성장률의 격차가 갈수록 벌어지고 있다는 점도 문제다.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실질 GDP와 잠재 GDP의 격차는 지난해 -0.3%에서 올해 -1.1%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가의 생산요소가 비효율적으로 활용된다는 뜻이다. 김상봉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는 “생산인구 감소, 구조 개혁 지연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한국의 성장률을 끌어내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올해 우리나라 잠재성장률을 1.9%로 끌어내린 배경에는 인구 고령화와 노동 저생산성, 한계에 부딪힌 민간 자본 투자 등 다양한 구조적 요인이 자리 잡고 있다. 이재명 정부가 31조 8000억 원의 슈퍼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며 소비 자극에 나섰지만 일회성 재정지출로는 성장률 제고에 한계가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실제 최근 우리나라 경제는 투자·소비·고용 등 모든 면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8일 통계청에 따르면 5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1.1% 감소해 두 달 연속 줄었고 설비투자는 4.7%나 급감하면서 석 달째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소매판매는 보합세를 보였지만 그동안 내수가 워낙 부진했던 점을 고려하면 소비 회복 심리가 좀처럼 살아나지 않고 있다. 고용도 침체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5월 실업률은 2.8%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0.2%포인트 하락했지만 고용 유발 계수가 높은 건설업은 13개월, 제조업은 11개월 연속 취업자 수가 감소했다. 건설업은 전년 동월보다 10만 6000명, 제조업은 6만 7000명이나 줄었다. 잠재성장률 전망 역시 우울하다. 한국경제연구원(KDI)에 따르면 한국 경제는 2030년까지 6년간 연평균 잠재성장률이 1.5%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후 10년간 연평균 잠재성장률은 2031~2040년 0.7%, 2041~2050년 0.1% 등 지속해서 중장기 하락세를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도 “우리나라의 잠재성장률 하락 속도가 다른 나라와 비교해도 특히 빠른 편”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전문가들은 이에 따라 정부가 단기 경제 대책에 더해 △자본시장 활성화 △노동생산성 제고 △미래 첨단산업 육성 △규제 해소 등 장기 대책들을 담은 장기 계획인 ‘JM플랜’을 내놓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우리 경제가 이미 추세적인 잠재성장률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어 정부 주도의 체계적 경제정책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과거 경제 부처 장관을 지냈던 한 전직 관료는 “2차 세계대전 직후 프랑스 정부는 노사정 합의를 통한 계획경제인 ‘모네플랜’을 통해 급속한 경제 발전에 성공했다”며 “국민적 지지도가 높은 이재명 대통령이 합의를 통해 경제 체질을 바꿀 중장기 계획을 내놓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전문가들은 우선 부동산에 고여 있는 자금을 기업공개(IPO), 벤처 투자, 인수합병(M&A) 등 생산적인 자본시장으로 돌려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정부 재정은 민간 활력을 북돋는 마중물일 뿐 실질적인 성장은 결국 기업이 만들어내기 때문에 기업 환경 조성이 가장 중요하다는 의미다. 실제 2023년 말 기준 한국의 전체 부동산(토지·건물) 자산은 1경 6841조 원으로 그해 명목 국내총생산(GDP)의 약 7배에 달한다. 미국(3~4배), 일본(4~5배) 등 주요 선진국과 비교해도 매우 높다. 같은 해 코스피와 코스닥 합산 시가총액은 2558조 원으로 명목 GDP의 1.14배에 그쳤다. 국내 자금의 상당 부분이 비생산적인 자산에 과도하게 쏠려 있는 셈이다. 경제활동인구가 줄어 노동 총투입이 감소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노동생산성 개선 작업도 빠른 시일 내 진행돼야 한다. 일률적인 주52시간제 적용 탓에 한국의 노동생산성은 시간당 44.4달러로 OECD 38개국 중 33위에 머무르는 실정이다. 특히 이재명 정부가 주4.5일제까지 검토하고 있어 포용적인 이민정책과 남북 경제협력 확대가 유일한 돌파구가 될 수 있다는 진단이다. 장상식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장은 “외국인 인력의 적극적 도입 등 과감한 정책적 시도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사회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과거 개성공단 사례에서 보듯 중소기업들은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는 북한의 저렴한 노동력을 이용할 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여기에 인공지능(AI), 바이오 등 새로운 먹거리도 찾아내 키워야 한다. 물론 이재명 정부도 AI에서 활로를 찾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는 “인위적 경기 부양이나 모방을 통한 가짜 성장이 아니라 체질 개선과 창조를 기반으로 성장잠재력을 업그레이드하는 진짜 성장에 나서겠다”고 여러 차례 강조한 바 있다. 전현배 서강대 교수는 “AI는 앞으로 국가의 중요한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며 “AI 시대에 맞는 규제의 전면 재정비도 함께 풀어야 할 과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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