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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尹 거부권'에 막혔던 입법, 7월 국회서 몰아붙인다
정치 국회·정당·정책 2025.07.04 23:08:494일 단독으로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한 더불어민주당은 이달 7일부터 시작되는 7월 임시국회에서 윤석열 정부에서 거부권에 막혔던 입법 드라이브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이에 따라 여야 대치가 새 정부 초반부터 격화될 가능성이 커졌다. 김병기 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날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30일 회견을 언급하며 “유능한 대통령과 일하는 정부의 모습이 어떤 것인지 한 달 만에 국민들께 보여드렸다”며 “민주당은 이재명 정부와 국민의 성공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당이 정부 뒷받침을 위해 가장 강력한 추진 의지를 드러내고 있는 법안으로는 상법 개정안이 첫손에 꼽힌다. 전날 여야 합의로 ‘3% 룰’ 등이 담긴 상법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했지만 이 대통령이 공약한 ‘코스피 5000’을 위해서는 바짝 고삐를 죄야 한다는 판단이다. 민주당은 이번 개정안에서 빠진 ‘집중투표제 도입’과 ‘감사위원 분리 선출 확대’에 대한 공청회를 열고 7월 임시국회 내 상법 추가 개정에 나선다는 목표다. 당내 강경파 의원들이 발의한 ‘검찰 개혁 4법(검찰청법 폐지법·공소청 설치법·국가수사위원회 설치법·중대범죄수사청 설치법)’도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이 대통령은 추석 전까지 검찰 개혁의 얼개가 나올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9일 관련 공청회를 열고 검찰청 폐지와 검찰의 수사권·기소권 분리가 골자인 검찰 개혁 4법에 대해 본격 논의할 계획이다. 이 대통령은 전날 취임 30일 기자회견에서 검찰의 수사권·기소권을 분리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하며 “국회가 입법적 결단을 할 사안”이라고 여당에 힘을 실었다. 당 대표 선거에 나선 박찬대·정청래 의원도 추석 전 검찰 개혁 입법 완료를 공언하고 있다. 민주당은 속도 조절에 나섰던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 등 다른 쟁점 법안 처리에도 공을 들일 것으로 보인다. 다만 농업 4법(양곡관리법, 농수산물 유통·가격 안정법, 농어업재해대책법, 농어업재해보험법)의 경우는 당 정책위가 상임위와 구체적 시기를 조율해 추진 시기를 다소 늦췄다. 앞서 이원택 농해수위 여당 간사는 당정협의회 후 “재해보험법과 재해대책법은 다음 달 안에, 나머지 법안은 수확기 전인 8~9월 사이에 추진할 것”이라며 추진 시기를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공영방송 이사회 확대를 골자로 한 방송 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은 당내에서 온도 차가 감지돼 재추진이 미뤄지는 분위기다. 민주당 소속 최민희 과방위원장이 이번 주 토론회를 열고 방송 3법 개정 단일안을 발표하며 법안 통과에 의욕적이지만 대통령실과 원내 지도부는 신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
"불장에도 못 웃겠네"…바이오·2차전지, 공매도 집중 포화
증권 국내증시 2025.07.04 17:55:58바이오와 2차전지 종목들에 공매도가 집중되고 있다. 바이오와 2차전지는 실적·재무 지표 등 기업의 기초 체력보다는 성장성이 기업가치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업종이다. 증시가 추세적 상승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바이오·2차전지 업종에 공매도가 집중된 것은 추가 상승 기대가 크지 않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일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공매도 순보유 잔액이 가장 큰 종목은 셀트리온(068270)(6300억 원)으로 나타났다. SK이노베이션(096770)(2940억 원), 포스코퓨처엠(003670)(2437억 원) 등도 순보유 잔액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2차전지 종목인 에코프로비엠(247540)(3821억 원), 에코프로(086520)(2344억 원)가 나란히 1·2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HLB(028300)(2270억 원), 삼천당제약(000250)(1181억 원), 펩트론(087010)(1159억 원) 순이다. 공매도 순보유 잔액이란 투자자가 빌려서 매도한 주식(공매도) 중 아직 갚지 않은 주식의 평가 금액을 뜻한다. 순보유 잔액은 실제 공매도가 얼마만큼 이뤄졌는지를 가장 잘 보여주는 지표다. 공매도는 주식을 보유하지 않고 매도해 주가 하락 시 수익을 내는 매매 기법이다. 상승이 예상되는 자산은 매수(롱)하고, 하락이 예상되는 자산은 매도(쇼트)하는 ‘롱쇼트 전략’의 대표 수단이다. 통상 위험 분산(헤지) 목적으로 주가 하락 가능성이 큰 종목을 중심으로 공매도가 이뤄진다. 실제 셀트리온은 이날 5700원(3.31%) 상승한 17만 8000원에 마감했지만 올해 들어 주가가 5.07% 하락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가 27.29% 상승한 것을 고려하면 아쉬운 성적표다. 시장에서는 셀트리온의 2분기 실적에 대한 눈높이를 낮추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셀트리온의 2분기 매출에 대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5% 증가한 1조 27억 원, 영업이익은 234% 늘어난 2418억 원으로 추산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 대비 4%가량 낮을 것으로 예상했다. HLB의 경우 지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됐던 간암 신약 리보세라닙의 신약 승인이 계속해서 지연되고 있다. 2차전지 종목들의 사업 전망도 낙관적인 것은 아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강조한 감세 법안이 미국 상원을 통과하면서 전기차 보조금이 축소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법안 통과에 따라 전기차를 새로 구매하거나 빌릴 때 한 대당 최대 7500달러(약 1000만 원)를 지원하고 중고차를 살 때는 한 대당 4000달러(약 540만 원)의 혜택을 주는 세액공제 제도는 10월부터 중단된다. 조연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정부 지원 방향성이 크게 달라지면서 전기차 기업의 경우 가격 상승에 따른 피해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시장에서는 공매도 잔액이 많은 종목을 중심으로 쇼트커버링에 따른 주가 상승을 기대하는 시각도 있다. 쇼트커버링이란 공매도 했던 주식을 다시 사들이는 것을 일컫는다. 통상 주가가 하락해 차익을 실현하기 위해 다시 매수하거나, 주가가 상승할 때 손실을 줄이기 위해 공매도한 주식을 다시 매수하곤 한다. 공매도 종목들의 상승 흐름이 만들어지면 쇼트커버링까지 발생하며 주가가 추가로 상승할 수 있다. 일각에서는 최근 셀트리온의 강세는 쇼트커버링 때문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
ELS 2분기 발행액 5.3조…1년 3개월 만에 최대 규모
증권 정책 2025.07.04 17:54:49파생결합증권 투자 심리 개선에 힘입어 올 2분기 주가연계증권(ELS) 발행액이 1년 3개월 만에 최대 규모를 경신했다. 4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2분기 ELS 발행액은 총 5조 2985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3년 4분기 7조 5512억 원 이후 여섯 분기 만에 가장 큰 규모다. 올 2분기 발행액은 1분기(4조 8067억 원) 대비 10.2% 늘었고 지난해 같은 기간(3조 8490억 원)과 비교하면 37.7%나 급증했다. ELS는 특정 주식의 가격이나 주가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삼아, 해당 가격이나 지수가 일정 기간 동안 사전에 정해놓은 범위에 있으면 약정된 수익을 지급하는 파생 금융 상품이다. 2분기 ELS 상환액은 4조 4501억 원으로 이 중 98.7%가 조기 상환 물량이었다. 지난해 홍콩H지수 연계 ELS 손실 상환으로 대부분을 만기상환 물량이 차지했던 것과 대조되는 현상이다. 올 1월까지만 해도 7134억 원이었던 조기 상환액은 2월 1조 원을 넘긴 뒤 매월 증가 추세다. 이는 조기 상환을 통한 고수익과 재투자라는 ELS 투자 방식이 시장에 다시 자리 잡기 시작했으며 ELS에 대한 투자 심리가 회복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기초자산별 발행 현황을 살펴보면 최근 국내 증시 강세를 반영해 코스피 200과 국내 대형 개별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활용하는 ELS 발행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코스피 200을 기초자산으로 한 공사모 ELS 발행액은 1분기 2조 8034억 원에서 2분기 3조 2699억 원으로 16.6% 늘었다.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한 ELS 발행도 1403억 원에서 2343억 원으로 무려 67% 뛰었다. 전균 삼성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3분기부터 ELS 손실 상환 트라우마가 점차 극복되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관세 충격이 본격적으로 기업과 경기에 영향을 미칠 것이므로 통제된 위험과 중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파생결합증권 등의 간접투자가 유리한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
초과성과·배당수익 노린다…액티브·TR ETF도 주목
증권 정책 2025.07.04 17:51:56코스피 상장 대형주 200개 종목으로 구성된 코스피200 지수가 올 들어 30% 넘게 상승하면서 관련 상장지수펀드(ETF)도 주목받고 있다. 동일 지수를 기반으로 초과 수익을 노리는 액티브 ETF와 배당까지 수익률에 반영하는 TR(Total Return) ETF에도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기준 코스피200 총수익지수는 연초 대비 34.45% 올랐다. 이 지수를 추종하는 ETF 중 올 들어 수익률 1위는 하나자산운용의 ‘1Q K200액티브(34.51%)’로, 기초지수 대비 초과 수익을 낸 유일한 ETF로 나타났다. 해당 상품은 AI 기반 예측 모델과 이벤트 전략 등을 활용해 연 2.5% 수준의 초과 수익 달성을 목표로 한다. 삼성자산운용의 ‘KODEX 200액티브(34.41%)’도 근소하게 주요 패시브 ETF들의 수익률을 앞지르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액티브 ETF는 기초지수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구성 종목과 비중을 일부 조정할 수 있는 운용 자율성을 가진 상품이다. 이에 따라 운용 역량에 따라 수익률 차이가 크게 벌어질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국내 액티브 ETF 시장은 국내 혼합형 채권과 국내외 주식 테마형 상품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2023년 대비 올해 5월 기준 1.8배 성장하며 패시브 ETF 성장 폭(1.5배)을 앞질렀다. 배당 수익까지 재투자하는 TR ETF도 고른 수익률을 보이며 장기 투자 대안으로 부상 중이다. TR ETF는 배당금을 현금으로 받지 않고 지수에 재투자한 것으로 간주해 복리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배당에 대한 세금이 발생하지 않아 매도 시점까지 과세가 이연되는 구조다. 대표 상품인 ‘KODEX 200TR(2조 7816억 원)’ 등 이날 기준 코스피200 지수 TR형 ETF 순자산 총액은 4조 3276억 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달부터 시행된 세법 개정안으로 인해 해외 주식형 TR ETF의 배당 수익 유보와 재투자가 제한되면서 국내 주식형 TR ETF의 매력도가 상대적으로 올라갔다는 분석이다. 업계 관계자는 “강세장 국면에서는 지수 추종만으로도 성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초과 수익을 노리는 액티브 전략이나 세후 수익률을 고려한 TR 구조의 ETF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
韓 불장과 함께 돌아온 ‘KODEX 200’…한 달 개인 순매수 2400억
증권 국내증시 2025.07.04 17:47:18지난달 국내 증시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면서 시장 대표 상장지수펀드(ETF)인 ‘KODEX 200’에 개인 순매수 금액 2400억 원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증시 호황에 삼성자산운용이 웃는 동안 미국 투자 비중이 높은 미래에셋자산운용과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주춤하는 등 운용사 간 희비도 갈리는 모습이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개인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투자한 주식형 ETF는 삼성운용의 ‘KODEX 200’으로 2416억 원을 순매수했다. 지난달 코스피지수가 13.86% 상승해 4년 7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오르면서 국내 주식 투자에 관심이 커지자 이재명 대통령이 매수한 ‘KODEX 200’에 자금이 집중적으로 쏠린 것이다. 코스피 시장 대표 200개 종목으로 구성된 상품으로 국내 최초 ETF라는 타이틀도 갖고 있다. KODEX 200은 국내 주식시장 침체 영향으로 한동안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한국 증시 부활과 함께 되살아나는 모습이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사태 직후 5조 2887억 원까지 줄었던 순자산총액은 지난달 24일 6조 8746억 원까지 늘면서 1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수익률도 크게 개선됐다. 이 대통령은 5월 28일 KODEX 200을 주당 3만 5530원에 매수했는데 이달 3일 기준 수익률이 19.1%에 달한다. KODEX 200 다음으로 개인들이 많이 산 ETF는 한화자산운용의 ‘PLUS 고배당주(958억 원)’다. 이어 KODEX 증권(872억 원), 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845억 원), KODEX 200 타겟위클리커버드콜(810억 원) 순으로 자금이 몰렸다. 새 정부의 증시 부양책과 주주 환원 정책 확대 기대감으로 증권 업종에 대한 투자가 집중된 가운데 ‘배당’에 대한 관심도 크게 늘어난 결과다. 삼성운용은 개인 순매수 상위 5위권 안에 상품이 3개나 포진하면서 거래 비중도 크게 상승했다. 개인 순매수에서 삼성운용이 차지하는 비중은 5월 29.7%에서 6월 48.9%로 급등했다. 사실상 2명 중 1명은 KODEX로 ETF를 거래한 셈이다. 반면 미래운용은 35.0%에서 18.1%로 후퇴했다. 증시 활성화와 함께 ETF도 순자산총액이 210조 원을 돌파하는 등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나 운용사마다 자금 유입 효과는 차별화되고 있다. 6월 이후 삼성운용 순자산은 4조 6000억 원 증가하면서 미래운용(4조 2000억 원)과의 격차를 조금 더 벌렸다. KB운용 순자산은 9300억 원 늘면서 한투운용(3200억 원)을 제치고 3위로 재등극했다. 올해 초 4위로 밀려난 지 약 반년 만이다. 미래운용과 한투운용 모두 미국 투자 상품에 강점을 갖는 운용사다. 올해 하반기도 관세정책 등 예측하기 어려운 정책 변수와 경기 불확실성 등이 지속될 가능성이 큰 만큼 ETF를 통한 투자 수요는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균 삼성증권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미국 예외주의가 약화하면서 미국 자산 ETF 자금 유입이 지난해 말 대비 5분의 1 수준으로 급감했다”며 “하반기도 한국 시장은 글로벌 투자자의 비중 확대 가능성, 정책 모멘텀 등으로 긍정적인 만큼 밸류업과 인공지능(AI) 성장 테마 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기업공시[7월 4일]
증권 국내증시 2025.07.04 16:43:29<코스피 공시> ▲AJ네트웍스(095570)=225억 원 규모 계열사 에이제이대원 지분 처분 ▲OCI홀딩스(010060)=계열사 부광약품에 1731억 원 출자 ▲일정실업(008500)=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SK오션플랜트(100090)=2000억 원 규모 공사 수주 ▲현대건설(000720)=8월 20일 임시 주총 개최 ▲LS(006260)=LS전선 싱가포르 전력청 계약 금액 3492억 원으로 증가 <코스닥 공시> ▲다산솔루에타(154040)=40억 원 규모 디티에스 주식 처분 결정 ▲포커스에이아이(331380)=50억 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 결정 ▲솔디펜스(215090)=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31억 원 규모 계약 체결 ▲피노(033790)=엘앤에프와 59억 원 규모 전구체 공급 계약 체결 ▲핑거스토리(417180)=글로벌텍스프리 외 4인으로 최대주주 변경 ▲에이치엔에스하이텍(044990)=695억 원 규모 자산 취득 결정 ▲넥사다이내믹스(351320)=8월 20일 임시 주총 개최 ▲케어젠(214370)=1주당 237원 현금배당 결정 -
[코스피] 61.99포인트(1.99%) 내린 3,054.28 마감
증권 국내증시 2025.07.04 15:38:14[코스피] 61.99포인트(1.99%) 내린 3,054.28 마감 -
[마감 시황] 기관의 '팔자' 기조.. 코스피 3054.28(▼61.99, -1.99%) 하락 마감
증권 News봇 2025.07.04 15:34:16오전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가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전 거래일(3116.27)보다 61.99p(-1.99%) 내린 3054.28로 하락 마감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2,571억, 외국인은 1,625억을 각각 순매수 했으나, 기관은 4,440억을 순매도하며 하락장을 주도했다.업종별로는 증권업(-5.74%), 운수장비업(-3.64%), 기계업(-3.06%) 등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고, 전기가스업(+3.37%), 부동산업(+0.37%), 의약품업(+0.04%)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였다.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0.78% 내린 6만 3300원에 장을 마감한 가운데, 한화우(000885)(-40.51%), HS효성(487570)(-13.29%), 코오롱(002020)(-12.50%) 도 내림세를 보였다. 반면 LG헬로비전(037560)(+17.76%), 한국가스공사(036460)(+8.11%), 우진아이엔에스(010400)(+7.25%) 등은 상승 마감했다.금일 하락종목은 741개, 상승종목은 161개를 기록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3:20 현재 코스피는 32:68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운수창고업(0.17%↓)
증권 News봇 2025.07.04 15:20:274일 오후 3시 2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63.09p(-2.02%) 하락한 3053.18로, 32(매도):68(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증권업(-5.81%), 운수장비업(-3.63%), 금융업(-3.03%)이며, 강세업종은 전기가스업(+3.35%), 부동산업(+0.36%), 의약품업(+0.05%)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운수창고업이 13:87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오락·문화업은 59:41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 동반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나, 기관의 '팔자' 기조에 밀리고 있다. 개인은 3,099억, 외국인은 284억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3,620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LG헬로비전(037560)이 17.76% 오른 3,315원을 기록 중이고, 한국가스공사(036460)(+8.11%), 엑시큐어하이트론(019490)(+6.77%)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한화우(000885)(-40.23%), HS효성(487570)(-13.29%), 코오롱(002020)(-13.10%)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769개, 상승종목은 138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3:00 현재 코스피는 35:65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증권업(5.14%↓)
증권 News봇 2025.07.04 15:00:224일 오후 3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58.81p(-1.89%) 하락한 3057.46로, 35(매도):65(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증권업(-5.14%), 운수장비업(-3.43%), 기계업(-3.09%)이며, 강세업종은 전기가스업(+3.01%), 부동산업(+0.43%), 의약품업(+0.23%)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증권업이 23:77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오락·문화업은 58:42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3,199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32억, 기관은 3,307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LG헬로비전(037560)이 17.41% 오른 3,305원을 기록 중이고, 한국가스공사(036460)(+7.65%), 엑시큐어하이트론(019490)(+7.24%)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한화우(000885)(-40.23%), HS효성(487570)(-13.29%), 코오롱(002020)(-12.20%)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768개, 상승종목은 144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2:30 현재 코스피는 35:65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증권업(4.71%↓)
증권 News봇 2025.07.04 14:30:194일 오후 2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51.07p(-1.64%) 하락한 3065.20로, 35(매도):65(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증권업(-4.71%), 운수장비업(-3.13%), 건설업(-2.64%)이며, 강세업종은 전기가스업(+4.01%), 통신업(+0.71%), 부동산업(+0.4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증권업이 19:81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업은 56:44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3,230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482억, 기관은 2,892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한국가스공사(036460)가 10.16% 오른 48,250원을 기록 중이고, 웅진씽크빅(095720)(+6.82%), 핸즈코퍼레이션(143210)(+5.50%)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한화우(000885)(-40.65%), HS효성(487570)(-13.18%), 코오롱(002020)(-11.90%)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755개, 상승종목은 152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2:00 현재 코스피는 35:65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증권업(4.18%↓)
증권 News봇 2025.07.04 14:00:234일 오후 2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48.33p(-1.55%) 하락한 3067.94로, 35(매도):65(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증권업(-4.18%), 운수장비업(-2.98%), 금융업(-2.32%)이며, 강세업종은 전기가스업(+5.62%), 통신업(+1.25%), 부동산업(+0.52%)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증권업이 23:77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전기가스업은 63:37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3,156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427억, 기관은 2,881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핸즈코퍼레이션(143210)이 11.96% 오른 1,994원을 기록 중이고, 한국가스공사(036460)(+11.64%), 웅진씽크빅(095720)(+7.32%)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한화우(000885)(-38.47%), HS효성(487570)(-11.91%), 코오롱(002020)(-11.59%)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748개, 상승종목은 158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1:30 현재 코스피는 36:64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증권업(4.11%↓)
증권 News봇 2025.07.04 13:30:184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48.62p(-1.56%) 하락한 3067.65로, 36(매도):64(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증권업(-4.11%), 운수장비업(-2.64%), 금융업(-2.34%)이며, 강세업종은 전기가스업(+5.30%), 통신업(+0.95%), 부동산업(+0.3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증권업이 22:78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전기가스업은 58:42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915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463억, 기관은 2,630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핸즈코퍼레이션(143210)이 15.38% 오른 2,055원을 기록 중이고, 한국가스공사(036460)(+10.27%), 웅진씽크빅(095720)(+7.83%)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한화우(000885)(-37.55%), 코오롱(002020)(-12.40%), HS효성(487570)(-11.79%)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747개, 상승종목은 156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1:00 현재 코스피는 39:61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의료정밀업(1.75%↓)
증권 News봇 2025.07.04 13:00:174일 오후 1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40.88p(-1.31%) 하락한 3075.39로, 39(매도):61(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증권업(-3.70%), 운수장비업(-2.46%), 금융업(-1.91%)이며, 강세업종은 전기가스업(+5.72%), 통신업(+1.26%), 운수창고업(+0.5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의료정밀업이 21:79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전기가스업은 63:37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565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295억, 기관은 2,339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핸즈코퍼레이션(143210)이 16.51% 오른 2,075원을 기록 중이고, 한국가스공사(036460)(+10.96%), 웅진씽크빅(095720)(+8.09%)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한화우(000885)(-37.55%), 코오롱(002020)(-13.81%), HS효성(487570)(-11.33%)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722개, 상승종목은 168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12:30 현재 코스피는 38:62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의료정밀업(1.74%↓)
증권 News봇 2025.07.04 12:30:154일 오후 12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40.47p(-1.30%) 하락한 3075.80로, 38(매도):62(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증권업(-3.99%), 운수장비업(-2.33%), 금융업(-2.00%)이며, 강세업종은 전기가스업(+5.27%), 통신업(+1.25%), 운수창고업(+0.7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의료정밀업이 22:78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전기가스업은 58:42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468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491억, 기관은 2,036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한국가스공사(036460)가 9.25% 오른 47,850원을 기록 중이고, 웅진씽크빅(095720)(+7.32%), 한국전력(015760)(+5.15%)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한화우(000885)(-36.85%), 코오롱(002020)(-12.60%), HS효성(487570)(-11.33%)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734개, 상승종목은 161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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