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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8명을 때려죽였다"…영화 삼체 '홍위병 우두머리' 실제 인물 사망
국제정치·사회 2024.09.20 11:03:18중국 문화대혁명(1966~76년) 당시 교사 구타 등 폭력행위를 이끈 '홍위병'의 상징인 쑹빈빈(宋彬彬)이 지난 16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지병으로 사망했다. 향년 77세. 쑹빈빈은 문화대혁명 초기인 1966년 8월 18일 천안문 성루에 올라 마오쩌둥(毛澤東) 주석의 팔에 직접 홍위병을 상징하는 붉은 완장을 채워준 인물로 알려져 있다. 당시 마오 주석은 쑹에게 이름이 ‘논어’에 실린 겉과 속이 조화를 이룬다는 의미인 “문질빈빈(文質彬彬)의 빈인가?”라고 물었고, 쑹이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마오는 “무력이 필요하지 않나(要武嘛)?”라고 질문을 던졌고, 이때부터 쑹은 ‘야오우(要武)’로 이름을 바꿨다. 쑹은 마오 주석에게 이름을 새로 받은 직후 "내가 평생 잊을 수 없는 하루였다"라며 "위대한 뜻의 이름을 얻었으며, 마오 주석은 우리에게 방향을 밝혀줬다. 우리는 폭력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후 쑹은 학생이 교사를 구타하고, 자식이 부모를 고발하는 등 전국적인 무장투쟁을 선동하며 폭력 시위를 주도했다. 홍콩 명보에 따르면 당시 고등학생이던 쑹이 모교의 볜중윈(卞仲耘) 교감 등 7~8명을 직접 구타해 숨지게 했다는 말도 돌았다. 넷플릭스가 최근 제작해 세계적으로 흥행한 드라마 '삼체(三體)' 도입부에서 홍위병이 교사를 구타해 숨지게 하는 장면을 본 많은 중국인은 쑹빈빈을 떠올렸다고 한다. 이후 쑹은 1980년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다가 세월이 지나 2014년에야 모교를 찾아 잘못을 빌었다. 쑹은 교정의 볜중윈 교감 흉상에 머리 숙여 사과한 뒤 "학교 질서를 앞장서 파괴하고 선생님들을 괴롭혔다"며 ‘나의 사죄와 감사’라는 제목의 글을 읽었다. 이어 “문화대혁명은 한바탕의 대재앙이었다”며 “평생 괴로웠고 후회했다”고 했다. 하지만 볜 교감의 유가족은 사과를 거부했다. 벤 교감의 남편인 왕징야오 전 중국과학원 역사 연구원은 “볜 교감이 죽은 지 48년이 지났지만, 당시 일을 계획하고 사람을 죽인 이들은 여전히 법을 어기고도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은 채 자유롭게 살고 있다"라며 "사건의 진상이 밝혀질 때까지 홍위병의 거짓 사과를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말했다. 문화대혁명 기간 중국의 상당수 중고생과 대학생들은 '홍위병'이라는 이름으로 마오쩌둥이 만든 정치적 대중운동조직에 동원됐다. 당시 이들에 의해 살해당하거나 박해를 받아 사망한 사람은 100만명에 달한다. 미국으로 이민을 떠난 쑹은 보스턴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시민권까지 얻어 영국계 회사의 오너 겸 CTO로 재직했다. 베이징부속사범대의 명예동문 90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
[속보]中, 기준금리 동결…LPR 5년물 3.85%·1년물 3.35%
국제국제일반 2024.09.20 11:01:25[속보]中, 기준금리 동결…LPR 5년물 3.85%·1년물 3.35% -
'국민 삐약이' 신유빈, 올림픽서 주먹밥 '먹방' 선보이더니…지역 쌀 모델 됐다
문화·스포츠스포츠 2024.09.20 11:01:082024 파리올림픽에서 대한민국 탁구에 12년 만의 올림픽 메달을 안긴 ‘삐약이’ 신유빈(20·대한항공)이 지역 쌀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충남 당진시는 파리 올림픽에서 동메달 2개를 목에 건 신유빈과 해나루쌀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신유빈은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혼합 복식 동메달로 12년 만에 대한민국 탁구에 올림픽 메달을 안겨줬으며, 16년 만에 여자 단체전에서도 동메달을 따냈다. 올림픽 기간 내내 신유빈은 경기 도중 주먹밥과 바나나 등 간식을 먹는 '먹방'으로 국내외의 큰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올림픽 이후 신유빈은 빙그레 바나나맛우유와 BHC치킨 뿌링클, 동원F&B 냉장햄 그릴리 등의 모델로 발탁됐다. 당진시는 신유빈이 등장하는 해나루쌀 광고를 촬영해 방송과 온라인, 해나루쌀 포장재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오는 11월에는 신유빈과 함께하는 탁구 페스티벌도 개최할 예정이다. 당진시는 신유빈의 긍정적이고 건강한 에너지에 해나루쌀의 고품질 이미지가 더해져 소비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날 진행된 계약 체결식에서 신유빈은 “당진 해나루쌀이 널리 알려져 쌀 소비가 늘어나고 농업인들의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결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오성환 시장은 “신유빈 선수가 당진지역 농산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길 기대한다”며 “우리 지역 농특산물 판매량을 늘릴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한편 신유빈은 지난달 28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빅데이터 분석 결과 8월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1위로 선정됐다. -
오전 11:00 현재 코스닥은 47:53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의료·정밀기기업(0.31%↑)
증권News봇 2024.09.20 11:00:2520일 오전 11시 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8.82p(+1.19%) 상승한 748.33로, 47(매도):53(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금융업(+1.79%), 금속업(+1.74%), 기타서비스업(+1.60%)이며, 약세업종은 오락·문화업(-0.07%)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의료·정밀기기업이 53:47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건설업은 34:66의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659억, 기관은 414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962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엔젠바이오(354200)가 30.00% 오른 3,380원을 기록 중이고, DGP(060900)(+29.97%), 영풍정밀(036560)(+29.82%)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휴림네트웍스(192410)(-15.32%), SAMG엔터(419530)(-8.61%), 케이씨티(089150)(-8.24%)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해 1085개, 하락종목은 475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11:00 현재 코스피는 49:51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운수창고업(0.49%↑)
증권News봇 2024.09.20 11:00:1620일 오전 11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6.84p(+1.04%) 상승한 2607.64로, 49(매도):51(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전기전자업(+2.08%), 전기가스업(+1.85%), 철강금속업(+1.73%)이며, 약세업종은 통신업(-1.14%), 서비스업(-0.50%), 음식료품업(-0.1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운수창고업이 62:38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종이목재업은 35:65의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138억, 기관은 2,827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2,847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하이트론(019490)이 17.54% 오른 4,155원을 기록 중이고, 영풍(000670)(+16.37%), 유한양행(000100)(+15.78%)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대양금속(009190)(-9.89%), 코웨이(021240)(-6.20%), 성문전자우(014915)(-5.38%)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573개, 하락종목은 281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중국 내 日학교 "큰소리로 일본어 하지 마라"…초등생 살해에 일본 사회 '분노'
국제국제일반 2024.09.20 10:59:44중국 선전의 일본인학교 학생 살해 사건으로 일본 사회의 분노와 불안이 극에 달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이번 사건을 '극도로 심각한 사태'로 규정하고 중국 측에 강력히 항의했다. 20일 아사히신문은 이 같은 내용을 사진과 함께 상세하게 기보도했다. 18일 아침 선전 일본인학교 인근에서 발생한 이 사건으로, 한 남성이 등교 중이던 남자 아동의 복부를 흉기로 찔렀고, 피해 아동은 19일 새벽 끝내 사망했다. 광저우 주재 일본 총영사관의 기시마 요시코 총영사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남자 아동이 새벽에 사망했다"며 "중국 당국에 철저한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을 강력히 요구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건으로 중국 내 일본인 사회의 공포감이 급격히 확산되고 있다. 베이징과 상하이 등 주요 도시의 일본인학교들은 긴급 안전 대책을 수립하고 있다. 특히 일본어 사용을 자제하고 하교 후 외출을 삼가도록 하는 등 극도의 경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일본 기업들의 대응이다. 다수의 일본 기업들이 중국 주재원들의 귀국을 종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대기업 인사 담당자는 "직원과 가족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당분간 중국 내 일본인 직원 수를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본 정부의 대응도 강경해지고 있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이런 비극적 사건이 다시는 발생해서는 안 된다"며 "일본 정부는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외무성은 중국 전역의 일본인학교에 대한 안전 점검을 즉각 실시하고, 필요시 일시 귀국 권고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권에서도 초강경 대응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여당인 자민당 의원들은 일제히 중국 정부의 책임 있는 태도와 철저한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중국 당국의 미온적 태도도 일본 측의 분노를 증폭시키고 있다. 중국 외교부는 이번 사건을 '개별 사건'이라고 언급했을 뿐, 구체적인 설명이나 사과는 없었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건이 일중 관계에 심각한 타격을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 외교 전문가는 "양국 간 민간 교류와 경제 협력에 큰 균열이 생길 수 있다"며 "정부 차원의 냉정한 대응과 함께 민간 차원의 상호 이해 증진 노력이 절실하다"고 조언했다. -
대전, 국방반도체 산업 허브로 거듭난다
사회전국 2024.09.20 10:59:06대전시가 명실상부 국방반도체 산업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20일 방위사업청 대전청사에서 열린 ‘국방반도체사업단 개소식’에 참석해 석종건 방위사업청장, 국방·민간 출연기관장, 국방혁신소위 관계자 등 70여 명과 함께 국방반도체사업단 대전 출범을 축하했다. 국방반도체사업단은 방위사업청 대전청사 7층에 위치한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소속 신설 조직이다. 우리나라 무기체계에 사용되는 국방반도체는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반도체 공급망이 불안정할 경우 국가 안보에 심각한 위협을 초래할 것이라는 위기의식을 기반으로 신설됐다. 국방반도체사업단은 무기체계 전문가와 반도체 전문가, 기술기획 전문가로 구성됐고 앞으로 전문가 간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국방반도체 기술 자립과 국내 생산 역량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대전시는 국방반도체산업의 육성을 위해 지난 1월 방위사업청과 ‘국방반도체 발전과 협력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월평동 창업공간(옛 마사회 건물)에 사업단 출범을 위한 시설 및 장소를 제공한 바 있다. 또한 나노·반도체국가산업단지 조성, 화합물반도체 공정 구축, 공공 클린룸(Fab) 확충, 반도체 지역인재양성 등 시 역점사업과 국방반도체 생태계와의 다양한 연계 방안을 모색하는 등 국방반도체산업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국방반도체사업단이 대전에 문을 연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대전은 국방반도체의 연구개발부터 설계 생산까지 지원할 수 있는 최적지로 대전시는 향후 방위사업청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국방 반도체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이를 위해 필요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특공 2000명 이상 몰린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 오늘 1순위 청약도 흥행 예고
사회사회이슈 2024.09.20 10:58:52김포 북변재개발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는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 특별공급에 2천 건이 넘는 통장이 쏟아지면서, 금일 진행되는 1순위 청약접수에 수도권 거주자들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김포 랜드마크 살아보자… 북변3구역 대비 약 6배 많은 특공 접수 쏟아졌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주)한양이 경기 김포시 북변동 북변4구역을 재개발해 선보이는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는 지난 19일 진행된 특별공급 청약에 총 2,196건의 통장이 접수됐다.주요 접수결과를 살펴보면 생애최초에서 가장 많은 1,379건이 접수됐고, 신혼부부(557건), 다자녀 가구(201건)가 뒤를 이었다. 타입별로는 최근 부동산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타입을 중심으로 접수가 많았고, 최고 경쟁률은 7.14대 1을 기록한 전용 84㎡A타입이 기록했다.특히 이와 같은 결과는 북변재개발 첫 번째 단지로 분양됐던 북변3구역(380건) 대비 무려 약 5.7배나 많은 특별공급이 접수된 것으로, 현지에서는 향후 김포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에 대한 높은 관심이 만들어낸 결과라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팔팔 끓는 김포… 한강 서남부권 대표하는 랜드마크에 교통호재 이어지며 기대감 ↑김포지역 및 수도권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선당후곰(먼저 당첨되고 추후 고민)’,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로또청약’과 같은 최근 부동산 신조어들과 함께 금일 진행되는 1순위 청약에도 수많은 통장이 쏟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강 수자인 오브센트가 공급되는 북변재개발은 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인근의 걸포지구와 함께 약 1만4,000가구가 거주하는 김포의 새로운 주거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감이 높다. 지난 5월 북변3구역이 분양을 알리면서 본격화 됐으며, 입지와 규모, 상품면에서 대장주로 평가받는 북변4구역이 분양에 나서면서 김포는 물론 수도권 전역의 관심이 집중된 상황이다.한양이 수자인 브랜드를 통해 짓는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는 총 3,058가구의 매머드급 대단지로 조성되며, 일반분양 가구수는 무려 2,116가구에 달한다. 바로 앞에는 김포골드라인 걸포북변역이 자리한 초역세권의 입지를 갖춰 인근 어느 단지보다도 서울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더불어 단지 안에는 약 3.5만㎡(약 1만여 평) 규모의 대형공원인 북변공원을 품고 있는 숲세권 입지를 자랑하며, 횡단보도를 하나 건넌 곳에는 영화관, 병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갖추고 있어 주거환경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여기에 최근 김포시 내 서울접근성과 교통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예상되는 다양한 교통대책이 발표되면서 기대감은 더 높아지고 있다. 지난 10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가 발표한 수도권 서부지역 교통대책을 살펴보면, 김포시의 숙원사업으로 불리는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이 담겼다. 이는 서울 방화역에서, 김포시 원도심, 인천 검단신도시를 거쳐 김포한강신도시를 잇는 노선으로, 감정역이 추가된 대광위의 조정안을 토대로 2031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이외에도 김포골드라인의 혼잡도를 줄이기 위해 2026년까지 국비 153억원을 지원해 김포골드라인 열차를 11편성 증편하기로 했다. 또한 올해 12월 개통을 앞둔 GTX-A노선과의 연계성 강화를 위해 김포와 GTX-A 킨텍스역을 연결하는 시내버스 노선 2개도 신설할 계획이다.분양관계자는 "기본적으로 단지가 지니고 있는 총 3,058가구의 압도적 스케일과 김포골드라인 초역세권, 북변공원을 품은 숲세권 입지 등에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았고, 견본주택 오픈 이후에는 역대 수자인 중 최고 수준의 상품성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던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여기에 다양한 교통호재가 추가로 이어지고 있는 만큼, 금일 진행되는 1순위 청약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는 경기도 김포시 북변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29개동 총 3,058가구의 매머드급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 50~103㎡, 2,116가구다. 향후 일정은 20일(금) 1순위 청약접수, 23일(월) 2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되며, 27일(금) 당첨자 발표 후 정당계약은 10월 8일(화)부터 12일(토)까지다. -
병가는 몸 아플때만 쓴다? ‘젠지 직장인’의 생각은 달랐다
문화·스포츠라이프 2024.09.20 10:57:19젠지(Gen Z), 즉 1990년대 후반에서 2010년대 초반에 태어난 이전 세대와 비교해 직장 내 병가를 다르게 정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 세대에게 병가란 몸이 아파 의료 기관으로부터 치료가 필요한 상황에나 사용하는 것이었지만, 젠지 직장인들은 신체 뿐 아니라 스트레스 관리 및 정신 건강을 위해서도 병가를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러한 변화를 두고 사회적인 시선은 엇갈리고 있다. ‘아프다’는 개념을 단순히 신체적 질병이 아닌 정신과 감정적 건강 악화로 확장해야 한다는 긍정적 시각이 있는 한 편, 일각에서는 엄연히 휴가가 별도로 있는데, 병가를 마치 휴가처럼 사용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온다. 최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서 공개한 ‘미국, Z세대가 직장 문화의 미래를 형성한다’라는 제목의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젠지 직원들은 다른 세대들보다 병가를 더 자주 사용하고 있다. 연구기관 데이포스(Dayforce)의 최근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 내 병가는 2019년에 비해 2023년에 55% 증가했다. 전 세대 직원 중, 36세 미만의 직원들이 병가를 주도하고 있으며, 2019년에 비해 2024년에 병가를 낸 횟수가 29% 증가했다. 36세 이상의 병가 사용도 16% 증가했다. 이러한 증가세는 직장인들의 신체적인 건강 문제와도 결부돼 있겠지만, 병가에 대한 젠지의 인식 변화도 적잖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병가는 전통적으로 신체적인 질병을 위한 것이었지만, Z세대는 정신 건강을 그만큼 중요하게 여긴다. 이들은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번아웃을 예방하기 위해 병가를 사용하며, 이는 감기나 독감처럼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웰빙을 삶의 질을 높이는 필수 요소로 인식한다. 병가 사용 방식의 변화는 정신 건강에도 휴식이 필요하다는 사회적 인식 변화의 흐름이라 할 수 있다. 고용주들 역시 이러한 변화를 인식하고 있으며 휴가와 병가를 구분하는 기존 유급 휴가제를 유연하게 바꿔나가고 있다. 일례로 ‘정신 건강일’을 뜻하는 '퍼스널 타임 오프(Personal Time Off·PTO)'가 있다. 미국 노동통계국에 따르면, 2030년까지 Z세대가 미국 전체 노동력의 3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Z세대는 향후 노동 시장에서 주요 인력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이들의 가치관과 근무 방식은 사회에 큰 영향력을 끼칠 것이다. 정신 건강을 중시하고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하는 Z세대에게는 이러한 트렌드를 받아들이는 것이 선택이 아니라 필수일 수 있다. Z세대가 새로운 노동력을 구성하는 만큼, 그들의 기대와 필요에 맞춘 정책과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소재의 한 은행에서 일하는 23살 Z세대 A 씨는 KOTRA 로스앤젤레스 무역관과의 인터뷰에서 "병가는 신체적 질병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상의 이유로도 사용한다. 사회의 모든 바쁜 분위기를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
실적 부진' 나이키 새 수장에 '32년 베테랑'
국제기업 2024.09.20 10:56:29스포츠 의류 브랜드 나이키가 최고경영자(CEO) 교체를 단행하기로 했다. 최근 실적 부진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5년간 CEO직을 맡았던 존 도나호 대신 소비자·시장 부문을 이끌었던 엘리엇 힐이 회사의 경영을 책임지게 된다. 19일(현지 시간) 나이키는 2020년 회사의 소비자·시장 부문을 이끌던 힐이 다음 달 14일 CEO로 취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힐이 가진 글로벌 전문성, 리더십, 업계와 파트너에 대한 깊은 이해, 그의 열정을 고려해 나이키의 다음 성장을 이끌 적임자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도나호 현 CEO는 내년 1월 말까지 회사 고문직을 맡을 예정이다. 도나호 CEO는 이와 관련해 “이제 리더십을 교체할 때가 됐다는 게 분명해졌다”며 “나이키와 힐의 미래 성공을 기대한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최근 나이키는 실적 부진을 이어왔다. 중국에서 판매 성과가 떨어진 데다 경기 침체 등 악재가 겹쳤기 때문이다. 특히 나이키는 기존의 유통 경로 대신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려는 전략을 택했지만 큰 성과를 내지 못했고 조던 등 일부 인기 모델에 집중하면서 트렌드 변화를 제대로 따라가지 못했다는 비판도 받았다. 새 CEO를 맡을 힐은 1980년대 인턴으로 시작해 다양한 영업 부서를 거치는 등 32년간 나이키에서 일한 베테랑으로 불린다. 이후 소비자·시장 부문 사장까지 승진한 그는 나이키와 조던 등 브랜드의 마케팅을 책임져왔다. 시장에서는 나이키의 CEO 교체 소식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관련 소식이 전해진 뒤 나이키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한때 약 10% 올랐다. -
한국기후환경원-대한실업, 캄보디아 온실가스국제감축사업 협력 MOU
사회사회일반 2024.09.20 10:55:14한국기후환경원이 폐자원 재활용 전문업체 대한실업과 캄보디아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을 위한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대구 달서구 성서로에 위치한 대한실업 본사에서 전의찬 한국기후환경원장과 김정환 대한실업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이 진행됐다. 양측은 국내 기업들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친환경 기술을 캄보디아에 소개해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국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MOU에는 △캄보디아 폐자원 재활용 및 매립지 개발 사업 관련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캄보디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전문가 양성 및 연구개발 협력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1999년 설립된 대한실업은 각종 폐기물의 수거 및 선별·재활용·매립 등의 사업을 20년 이상 영위해 온 폐자원 재활용 전문업체로, 공장·시설의 운영관리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4년부터는 캄보디아 폐기물 재활용 사업에 진출해 현재 깜퐁스프에서 폐플라스틱 분리 및 재활용 사업을 운영하는 등 캄보디아 폐자원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기후환경원은 기후변화와 환경 분야에 관한 학술연구와 정책조사, 관련 전문가 양성을 통해 ‘기후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2020년에 설립된 싱크탱크다. 지난해부터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에 중점을 두고 국내 환경기술 보유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돕고 있다. 김정환 대한실업 대표는 "지난 10년간 캄보디아 정부와 높은 신뢰 관계를 쌓아 왔다"며 "기존 폐자원 재활용 사업에 더해 다양한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을 새롭게 발굴하는 등 사업 모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의찬 한국기후환경원장은 "이번 MOU를 계기로 쓰레기 에너지화, 매립지 가스발전 등 국내 기업들이 보유한 친환경 기술의 캄보디아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온실가스 국외감축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코>상상인, 장중 신저가 기록.. 1,739→1,735(▼4)
증권News봇 2024.09.20 10:55:02오전 10시 55분 현재 상상인(038540)이 0.86% 내린 1,735원(▼15)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4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6월 27일 기록한 1,739원이다. 체결강도는 36%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45,827주, 총매도체결량은 128,504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3억473만, 거래량은 17만4,988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74(매도):26(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3백1십4만2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2십1만9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BIS "한국, GDP 대비 정부부채 비율 역대 최고"
경제·금융경제동향 2024.09.20 10:54:271분기 국내총생산(GDP) 대비 정부부채 비율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제결제은행(BIS)에 따르면 한국 정부 부문의 GDP 대비 부채비율이 올 1분기 45.4%로 집계됐다. BIS 통계는 국제통화기금(IMF)이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에서 비영리 공공기관과 비금융 공기업을 제외한 협의의 국가채무 수준을 보여준다. BIS 기준에 따른 GDP 대비 정부부채 비율은 2020년 1분기 말 40.3%로 처음 40% 선을 넘었다. 이후 41~43%대에서 오르락 내리다 2023년 1분기 44%대로 치솟았다. GDP 대비 정부부채 비율이 45% 선을 넘은 것은 올 1분기가 처음으로 BIS가 관련 통계를 제공하는 1990년 4분기 말 이후 최고치다. BIS에 따르면 1분기 말 정부부채는 1119조 2597억 원으로 원화나 달러화 기준으로도 역대 최고 규모다. 홍기훈 홍익대 경영학과 교수는 "비기축통화국으로 대외의존도가 높은 한국에서 국가채무가 급격하게 증가할 경우 환율 변동성과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짚었다. 앞서 한국은행은 6월 금융안정보고서에서 “2019년 들어 통합재정수지가 적자로 전환된 이후 코로나19 위기 대응 등을 위한 불가피한 정부 지출이 늘어나면서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한편, BIS에 따르면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지난해 4분기 93.6%에서 올해 1분기 92.0%로 내렸다. 기업부채 비율도 113.0%에서 112.2%로 낮아졌다. GDP 대비 민간신용(가계부채+기업부채) 비율 역시 206.5%에서 204.2%로 하락했다. -
흥행보증수표 ‘GTX’ 수혜지역이 뜬다 ‘자라섬 수자인 리버페스타’수요자 관심집중
사회사회이슈 2024.09.20 10:54:03자라섬 수자인 리버페스타 광역조감도최근 부동산시장에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가 흥행보증수표로 떠오르고 있다. GTX 효과로 교통 편의성이 크게 상승하는 동시에, 집값이 오르면서 아파트의 가치가 업그레이드되고 있기 때문이다.지난 7월에 분양한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도 GTX 수혜단지로 불리면서, 1순위 186세대 모집에 무려 11만 6,621명이 청약했고, 평균경쟁률 626대1로 전타입 마감됐다.신규분양에서도 지난 7월에 분양한 ‘제일풍경채 운정’이 126대1, ‘파주운정3 이지더원’이 60대1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되는 등 GTX 효과가 톡톡히 나타나고 있다.업계 관계자는 “수도권 GTX 효과는 가장 사업속도가 빠른 A노선 주변 집값 변화와 청약결과 등으로 확실하게 증명됐다”라며 “실수요와 투자자 모두 새로 추진되는 수도권 GTX 수혜단지 위주로 내 집 마련에 나서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했다.수도권 GTX B 노선이 추진되고 있는 가평역 인근에서, 올해 10월 ‘자라섬 수자인 리버페스타’가 본격 공급될 예정이다. 단지는 지상 최고 29층, 2개동 전용 84㎡~153㎡ 총 381 세대로 구성되며, 한국토지신탁이 분양형 토지신탁으로 시행하고 한양이 시공을 맡았다.사업지는 현재 도보 10분대 거리에 위치한 가평역 (ITX)을 통해 서울 청량리역까지 4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향후 서울역에서 청량리, 별내, 왕숙신도시, 가평을 지나 춘천으로 이어지는 GTX B 노선이 개통되면, 가평에서 서울역까지 35분대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정부는 지난 1월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을 발표하며 GTX-B노선 종착역을 마석에서 가평~춘천(55.7㎞)구간까지 연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제2 경춘국도(2029년 목표)등의 교통호재도 있어 교통망은 더욱 확대된다.‘자라섬 수자인 리버페스타’는 전 세대가 천혜의 자연환경을 품은 북한강과 자라섬을 볼 수 있는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4베이 판상형과 3면 개방형, 5베이 (일부세대) 등 파노라마 뷰를 즐길 수 있는 특화설계를 적용했다.커뮤니티는 펫케어존과 캠핑리스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등 트렌디한 시설에서 여유로운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분양 관계자는 “가평에서 첫 번째로 선보이는 한양의 수자인 브랜드 아파트로, GTX 최대 수혜단지로 떠오르고 있다”고 밝혔다.아파트 견본주택은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 농협하나로마트 인근에 위치한다. -
배그 프로대회 'PWS 페이즈 2' 개최…총상금 8000만원
산업IT 2024.09.20 10:53:59크래프톤(259960)이 ‘펍지(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의 국내 프로대회인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 2’를 21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2024 PWS 페이즈 2는 올해 PWS의 하반기 대회다. 12개 프로팀을 비롯해 공식 아마추어 대회인 ‘펍지 레벨업 시리즈(PLS) 2024 페이즈 2’에서 선발된 4개 팀 등 총 16개 팀이 참가한다. 대회는 총 9일간 하루 5매치씩 총 45개 매치가 치러진다. 위클리 스테이지와 그랜드 파이널로 구분된다. 위클리 스테이지는 21~10월 6일까지 매주 토·일요일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그랜드 파이널은 10월 11~13일 서울 잠실의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다. 대회 우승팀은 그랜드 파이널 결과에 따라 결정되며 총 4000만 원의 상금을 받는다. 2위부터 4위 팀에게는 총 상금 8000만 원 중 우승팀에게 배정된 4000만 원을 제외한 잔여 상금을 차등으로 지급한다.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선수에게는 500만 원의 개인 상금을 준다. 이번 대회는 하반기 국제 대회인 ‘펍지 글로벌 시리즈(PGS) 5·6’와 연말 최상위 국제 대회인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2024’의 진출권이 걸려 있다. 2024 PWS 2024 페이즈 2는 매 경기일 오후 7시 시작된다.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공식 유튜브와 치지직, 아프리카TV, 네이버 e스포츠, 틱톡 채널을 통해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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