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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사장님 위한 배민의 코칭…우아한형제들 ‘외식업을 묻다’ 출간
산업기업 2024.09.20 10:16:07배달의민족(배민)의 장사 학교 배민아카데미가 10주년을 맞아 공부하는 외식업 사장님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 ‘외식업을 묻다’를 출간했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배민아카데미 10주년을 기념해 15인의 외식업 사장님 장사 이야기와 5명의 외식업 전문가 통찰을 담은 ‘외식업을 묻다’를 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배민아카데미는 외식업 사장님들이 장사를 더 잘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배민에서 운영하는 소상공인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4년 시작해 현재 매월 50회 이상 온·오프라인 무료 교육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외식업 사장님의 가게 운영 고민을 해결하고 성장을 돕고 있다. 10년 간 누적 3420회 교육을 제공했고 누적수강 인원은 27만 명에 육박한다. ‘외식업을 묻다’는 외식업의 건강한 성장과 선순환이라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메뉴 기획, 브랜딩, 마케팅, 손익관리 등 외식업 사장님들이 가게를 운영하며 가장 어려워하고 공감하는 고민에 대한 답변을 담았다. 배민아카데미를 수강하며 위기를 기회로 만든 15명의 외식업 사장님이 자신만의 이야기와 노하우를 담아 해결 방안을 제안한다. 배민아카데미에서 인기 강의를 진행한 전문가들의 통찰도 담았다. 유튜브 채널 ‘장사 권프로’ 권정훈 대표, 일식을 기본으로 국내에 분자요리를 전파한 신동민 셰프, ‘100배 식당 장사의 비밀’의 저자 이미나 강사, 전주대학교 외식산업학과 전효진 교수, 데이터로 외식업을 분석하는 NICE지니데이터의 주시태 실장까지 배민아카데미에서 외식업 사장님의 멘토로 활약하는 전문가들이 각 분야의 관점에서 해설한다. 배민은 외식업의 건강한 성장과 선순환이라는 책 출간 취지를 살리고자 도서 판매 인세 전액을 기부한다. 사회의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식 아동에게 따뜻한 밥 한끼를 전달하고자 인세 전액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국내 결식 아동에게 쓰일 예정이다. 권용규 우아한형제들 사장님비즈니스성장센터장은 “그동안 공부를 하며 해답을 찾아가는 우리 동네 사장님들의 생생한 실전이야기를 전달하고자 했다”며 “다른 동료 사장님들에게 희망이 되고 성장의 실마리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
추석 연휴 책 장바구니에는 무엇이 담겼나… '인생 난제' 파고든 독자들
문화·스포츠라이프 2024.09.20 10:14:01길었던 지난 추석 연휴 독자들은 저마다 인생 해답을 찾기 위해 자기계발 유튜버의 책을 꺼내 들었다. 20일 예스24가 집계한 9월 3주 종합베스트셀러에는 자기계발 분야 신간들이 잇따라 주목을 끌었다. 유튜버 ‘비치키’가 실용적인 인간관계 비법서를 내세운 신간 ‘그토록 힘들던 인간관계가 슬슬 풀리기 시작했다’가 예약 판매만으로 종합 4위에 올랐다. 이어 코미디언 출신의 유튜버인 고명환씨가 내놓은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하여’가 5위에 올랐다. 고 저자는 1000일간 ‘아침 긍정 확언’을 실천한 내용을 유튜브에 소개해 화제를 이끈 바 있다. 추석 연휴를 맞아 어린이 청소년 독자들의 스테디셀러인 인기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일상 코믹북 시리즈 ‘흔한남매 17’이 전주 대비 두 계단 상승하며 1위에 올랐다. 이어 민족사의 상처를 보듬는 차인표 작가의 특별한 이야기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이 2위, 상반기 이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유선경 작가의 ‘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노트’가 3위를 지켰다. 경제경영 분야 스테디셀러 도서들도 눈에 띄었다. 매년 9월 독자들에게 새로운 소비트렌드를 전하는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 신간 ‘트렌드 코리아 2025’가 종합 7위, 출간 즉시 아마존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오피니언 리더들의 극찬을 받은 ‘불변의 법칙’이 15위, 특별 에디션으로 소장 가치를 높인 ‘부자의 언어 (양장 리커버 골드씨드 에디션)’이 16위에 올랐다. -
하동군, 화력발전소 폐쇄 대책 마련 고심
사회전국 2024.09.20 10:12:47경남 하동군이 2027년부터 하동 화력발전소의 순차적 폐쇄가 예상돼 지역에 미치는 영향 등 후속 애응책 마련에 나선다. 정부가 전력수급 기본계획에 따라 2036년까지 석탄화력발전 비중을 14.4%까지 감소시킨다는 내용을 공개하면서 하동의 화력발전소 또한 폐쇄를 앞두고 있다. 이에 군은 과거 보령화력 1·2호기 폐지에 따른 인구 감소, 지방세 손실, 지역경제 위축 등 사례를 반복하지 않고자 하동에 미칠 영향을 사전에 분석해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군에 따르면 하동화력은 2024년 5월 기준 1700여 명이 근무하고 있어 화력 폐쇄 때 일자리 감소 문제는 물론 인근 금남·금성면 등 지역 상권에도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더욱이 직원 중 하동 거주자가 398명(약 24%)에 달해 가족 구성원까지 포함한다면 대규모 인구 감소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하동화력에서 납부하는 지방세 역시 지난해 기준 120억 원으로 재정자립도가 약 9%인 하동군에 적잖은 타격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군은 화력발전소가 폐지된 지자체 사례를 조사·분석해 인구 감소폭, 일자리 손실 규모, 일자리 전환 가능성, 재정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고자 전담 TF를 구성할 계획이다. 또 자체 분석과 더불어 실제 인근 주민과 화력 직원들 목소리를 직접 청취해 필요한 대응책을 반영할 계획이다. 한국남부발전과 인근지역 대학 등과 협약해 화력발전 협력사 노동자들을 위한 일자리 전환 지원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하승철 군수는 “화력발전소 폐지는 단순한 지자체만의 문제가 아니므로 정부 차원의 대응을 위해 경남도와 공동으로 피해 최소화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
폭스바겐 신장위구르 공장 감사, 국제 기준 미달
국제국제일반 2024.09.20 10:12:08독일 자동차 제조업체 폭스바겐(VW)이 중국 상하이자동차(SAIC)와 합작 설립해 운영 중인 신장 위구르 자치구 공장의 감사 결과가 당초 발표했던 내용과는 달리 국제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폭스바겐은 위구르족에 대한 강제 노동 이슈로 글로벌 지수의 ‘ESG 투자 주식 매입 금지 대상’이 됐다가 감사 덕에 지정에서 해제된 바 있다. 19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지난해 12월 진행한 감사에서 “강제 노동의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FT가 보고서를 입수해 살펴본 결과 감사를 수행한 중국 현지 기업이 조사 방법 등에 있어서 국제 표준을 준수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지난 2017~2019년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는 수십만 명의 소수 민족인 위구르인들이 강제 노동과 재교육을 강요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제 인권 단체와 비정부기구(NGO) 들은 이 문제를 지속해서 제기해 왔으나 중국은 인권 침해 혐의를 부인했다. 이곳에 공장을 둔 폭스바겐 역시 문제가 없다며 합작 공장 운영을 계속하고 있다. 당시 폭스바겐이 낸 보도자료에서 독일의 컨설팅 업체는 “국제적으로 유명한 사회 감사 기준인 SA8000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후 글로벌 지수 제공업체 MSCI는 2022년부터 신장 위구르 관련 이슈로 ESG 중심 투자자들의 폭스바겐 주식 매입을 금지했던 ‘레드 플래그’를 제거했다. SA8000 기준 개발에 참여한 주디 기어하트 아메리칸대학교 국제서비스학교의 책임 연구 센터 교수는 폭스바겐이 진행한 감사에서 SA8000 기준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음을 언급하면서 특히 직원 인터뷰 방식이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공장 직원들과의 면담이 광둥성 선전시에 있는 법률 사무소 본부와 실시간으로 연결된 상태에서 진행돼 직원들을 위협적인 상황에 놓이게 했고, 기밀성을 보장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기어하트 교수는 “이 인터뷰는 아무런 가치가 없으며 공장 내 상황을 확인하는 데 사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위구르족을 위한 NGO 관계자는 “(이 감사는) 폭스바겐의 피해자들에 대한 기만이자 모욕”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폭스바겐 측은 “SA8000 표준이 감사인들이 근거로만 사용했을 뿐 표준에 언급된 모든 사항에 대해 완벽한 검토가 필요하지는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투자자나 대중을 속인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문제의 공장은 2013년 건설됐으며 코로나 19 사태 이후 생산은 중단됐다. 공장 인력의 일부는 현재 중국 내 다른 공장에서 출하된 자동차 품질 검사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
국토부, 용산 미군기지 반환부지서 가족클래식 개최
부동산분양 2024.09.20 10:11:39국토교통부는 오는 21일 용산 주한미군기지 반환부지를 활용해 개발한 용산어린이정원 잔디마당에서 ‘2024 용산어린이정원 가족클래식’ 행사를 개최 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KBS 교향악단과 어린이 바이올리니스트 김현서, 가수 스텔라 장, 소프라노 임선혜, 테너 존 노, 바리톤·크로스오버 박현수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5일부터 용산어린이정원 홈페이지에서 관람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 결과 5일 만에 2500석이 전부 매진됐다. 국토부는 신혼희망타운에 거주하는 어린이 동반 가족과 어린이정원 늘봄학교에 참여 중인 학생 가족, 3대 가족 등 100여 명을 특별 초청했다. 이밖에 용산어린이정원에서는 오는 27~29일 국군의 날을 기념한 ‘군문화 페스타’와 다음 달 초 어린이 사생대회 등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정우진 국토부 용산공원조성추진기획단장은 “가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들이 준비돼 있는 만큼 더 많은 어린이들이 정원을 찾고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유>DI동일, 장중 신고가 돌파.. 33,550→34,750(▲1,200)
증권News봇 2024.09.20 10:10:48오전 10시 10분 현재 DI동일(001530)이 3.73% 오른 34,750원(▲1,250)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1,20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고가는 2024년 09월 19일 기록한 33,550원이다. 체결강도는 385%로 강세를 유지했다. 총매수체결량은 79,317주, 총매도체결량은 20,616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34억2,532만, 거래량은 10만166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21(매도):79(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1십2만1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1십만5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증가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망원시장 ‘우이락’에서 고추튀김 먹고 온누리상품권 쿠폰도 받고”
산업중기·벤처 2024.09.20 10:10:47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이용 확대를 위해 ‘우이락’과 스타가맹점 이벤트를 20일부터 29일까지 열흘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서울 망원시장 내 ‘우이락’ 망원 본점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카드형 상품권 쿠폰을 하루 최대 300명에게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또 망원시장 내 카드형 상품권 가맹점 94곳에서 카드형 상품권으로 3만원 이상 결제 시 마사지기, 텀블러, ‘우이락’ 교환권 등이 걸린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타가맹점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중 소비자 파급력, 화제성이 높은 가맹점으로 총 100개를 선정해 올해 5월부터 매월 스타가맹점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대전 ‘성심당’(1호), 서울 신당동떡볶이타운 ‘마복림 할머니집’(2호)과 ‘우정’(3호), 속초 ‘만석닭강정’(4호), 부산 ‘고래사 어묵’(5호)에 이어 서울 망원시장의 ‘우이락’이 6호 스타가맹점이 됐다. '우이락'은 서울 망원시장에서 시작해 손바닥보다 큰 ‘고추튀김’이 주력 메뉴이며 전국 30여개 매장이 운영 중이다. 매장에서는 고추튀김과 곁들일 한우육회, 바지락찜, 각종 전류 등도 판매해 한식 주점으로도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이다. 최근에는 롯데리아에서 ‘우이락 고추튀김’을 판매하며 2030세대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카드형 상품권은 ‘온누리상품권’ 앱에서 이달 30일까지 특별 할인판매 진행 중이며, 15% 할인된 금액으로 충전 및 사용이 가능하다. 예산 소진 시 할인율이 조정된다. 카드형 상품권은 소비자가 보유한 카드와 계좌를 등록해 사용하는 상품권으로 전국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중 카드 결제가 가능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올해 6호째 진행중인 온누리상품권 스타가맹점 이벤트는 12월까지 매달 진행될 예정이다”며 “현재 카드형 상품권이 15% 특별 할인판매중이니, ‘우이락’ 본점에서 카드형 상품권으로 할인 받고 현장 이벤트도 참여하여 많은 혜택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美 증시 반등에 코스피 2600 회복…외국인은 관망 중 [오전 시황]
증권국내증시 2024.09.20 10:10:07미국 연방준비제도(Feb 연준)의 빅컷(기준금리 0.50%포인트 인하)으로 미국 증시가 되살아나면서 코스피도 1%대 상승세로 2600선을 회복했다. 다만 외국인은 순매수와 순매도 전환이 반복되며 관망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거래소에서 오전 10시 5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8.49포인트(1.10%) 오른 2609.29를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3.03포인트(0.89%) 오른 2603.83으로 출발해 장중 상승 폭을 확대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2283억 원을 순매수하는 가운데 개인이 2209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외국인은 108억 원 순매수로 보합 수준이다. 미국 증시는 하루 시차를 두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호재로 인식하면서 일제히 상승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 지수(1.36%)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1.70%)는 동반 상승하면서 나란히 신고가를 경신했다. 엔비디아(3.97%), 테슬라(7.36%), 메타(3.93%) 등 대형 기술주도 상승했다. 모건스탠리 보고서 영향으로 전날 급락했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1.58%, 3.21% 상승하면서 반등했다. LG에너지솔루션(2.81%), 삼성바이오로직스(0.29%), 현대차(1.02%), 기아(0.48%), KB금융(0.85%), POSCO홀딩스(0.40%) 등도 일제히 상승 중이다. 신한지주만 1.05% 내리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72포인트(1.45%) 오른 750.23을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6.62포인트(0.90%) 오른 746.13으로 출발해 상승 폭을 키우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43억 원, 777억 원 순매수 중이다. 개인은 1046억 원 순매도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대부분 상승세다. 알테오젠(2.86%), 에코프로비엠(2.91%), HLB(0.35%), 에코프로(2.73%), 엔켐(0.61%), 리가켐바이오(4.54%), 휴젤(1.70%), 삼천당제약(4.56%), 셀트리온제약(0.72%) 등이다. -
LIG넥스원, 이라크와 3조7000억원 규모 천궁Ⅱ 수출계약
산업산업일반 2024.09.20 10:09:38‘한국판 패트리엇’으로 불리는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체계 ‘천궁-Ⅱ’가 이라크에 수출된다. 아랍에미리트(UAE)와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은 세 번째 해외 진출이다. LIG넥스원(079550)은 20일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이라크 국방부와 3조 7135억 원 규모의 천궁-Ⅱ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LIG넥스원 전체 매출의 1.6배에 해당한다. 천궁-Ⅱ는 탄도탄과 항공기 등 공중 위협에 동시 대응하기 위해 국내 기술로 개발된 중거리·중고도 지대공 요격 체계다. 천궁-Ⅱ 포대는 8개 발사관을 탑재한 발사대 차량 4대와 위상배열레이더·교전통제소 등으로 구성된다. 탄도탄 요격을 위한 교전 통제 기술, 다기능레이더의 추적 기술, 다표적 동시 교전을 위한 정밀 탐색기 등이 적용돼 북한 탄도미사일에 대응하는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KAMD)의 핵심 무기로 꼽힌다. 최대 사거리 40㎞로 위력 증강형 탄두를 탑재해 고도 20㎞ 이하로 날아오는 탄도미사일과 항공기 등을 직접 요격한다. 요격미사일을 발사대 위로 10m 이상 튀어 오르게 한 뒤 로켓을 점화하는 콜드론칭 및 종말 단계에서 요격미사일의 위치를 신속히 변경하는 측추력 기술도 적용됐다. LIG넥스원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일부 국가에서만 개발에 성공한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유도무기 체계”라고 설명했다. 천궁-Ⅱ는 국방과학연구소(ADD)가 2012년부터 설계와 개발을 주도했고 LIG넥스원이 제작을 맡았다. 시험 평가 등 다수 요격 시험에서 100% 명중률을 기록했으며 2018년부터 양산을 시작해 2020년 11월 초도 물량이 우리 군에 인도됐다. 현재 미사일과 통합 체계는 LIG넥스원, 레이더는 한화시스템(272210), 발사대와 차량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가 각각 생산한다. 앞서 천궁Ⅱ는 2022년 1월 UAE와 35억 달러(약 4조 6500억 원) 규모로 첫 해외 수출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이어 2월 사우디에 천궁-Ⅱ 10개 포대를 수출하며 32억 달러(약 4조 2500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LIG넥스원은 중동 3개국의 K 중거리 방공망 배치로 이 지역에 장거리·고고도 요격체계에 대한 추가 수출 가능성도 커진 것으로 보고 있다.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는 “국방부·방위사업청·국방과학연구소 등 유관기관의 전폭적 지원과 협력 회사를 비롯한 방산 업계의 긴밀한 공조가 있었기에 수출이 가능했다”며 “이번 성과가 K 방산의 위상을 높이고 중견·중소 방위산업체들이 해외에서 성장의 기회를 찾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민간 아이돌봄 등록제 현실화되나…지원법 개정안 요구 확산
산업중기·벤처 2024.09.20 10:09:16민간 아이돌봄 서비스의 공적 관리 및 지원체계 필요성에 대한 국민 동의가 5000건을 넘어섰다. 아이돌봄산업발전협의체(의장 정지예)는 ‘아이돌봄 지원법 개정’에 찬성하는 부모가 서명운동 시작 3주 만에 5000 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아이돌봄 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은 맞벌이 가정의 돌봄 공백 해소에 필수적인 아이돌봄 서비스의 실효적이고 신뢰성 높은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민간 서비스제공기관 등록제 △아이돌보미 국가자격제 등을 도입하는 것이 골자다. 해당 개정안은 지난 21대 국회에서 양당 모두 발의됐으나 국회 종료와 함께 폐기된 바 있다. 이번 22대 국회 시작과 함께 양당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핵심 민생법안으로 지목한 만큼 부모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아이돌봄 지원법 개정’ 서명운동에 참여한 맞벌이 부부인 조 모 씨는 “국가에서 운영하는 소수의 아이돌보미로는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민간 업체들이 요건을 갖추게 해서 국가에서 관리하는 것이 빠르게 인프라를 갖출 수 있는 길이라 생각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제주에 거주하는 고 모 씨도 “아이돌봄이 추첨이나 대기 없이 언제든 이루어져야 생계와 육아를 동시에 감당할 수 있다. 초등 앞두고 일을 놓아야 하는 분들이 꽤 많다. 안정적인 돌봄 확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이돌봄산업발전협의체는 부모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빠짐없이 기록해 본 서명부를 국회에 제출한다는 방침이다. 서명운동은 아이돌봄산업발전협의체 웹사이트(www.koccia.or.kr)를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
<코>보로노이, 장중 신고가 돌파.. 89,700→89,900(▲200)
증권News봇 2024.09.20 10:08:52오전 10시 8분 현재 보로노이(310210)가 2.74% 오른 89,900원(▲2,400)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20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고가는 2024년 08월 28일 기록한 89,700원이다. 체결강도는 95%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58,738주, 총매도체결량은 62,110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110억2,119만, 거래량은 12만4,604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1(매도):49(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2십9만주, 60일 평균 거래량 3십7만3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네오펙트, 현재가 6.43% 급등
증권News봇 2024.09.20 10:07:23오전 10시 7분 현재 네오펙트(290660)의 현재가는 1,093원으로 1분전 1,027원 대비 6.43% 급등했다. 수급측면으로는 43(매도):57(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지난 1개월간 네오펙트는 21.44% 상승했으며, 표준편차는 2.10%를 기록했다. 이 기간 '의료·정밀기기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12.11% 로 나타났으며, 변동성은 2.33%를 기록했다. 이 시각 현재 '의료·정밀기기업'은 0.22% 상승 중이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체코, 9년만의 韓정상 공식방문에 프라하성 열고 극진 환대
정치정치일반 2024.09.20 10:06:48대한민국 정상으로 9년 만에 체코를 공식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체코 측으로부터 환대를 받았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19일(현지 시간) 체코 측의 환영을 받으며 프라하 바츨라프 하벨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얀 리파브스키 외교부 장관, 이반 얀차렉 주한대사 내외 등이 윤 대통령 부부를 영접했고 체코 의장대가 도열했다. 윤 대통령은 리파브스키 외교장관과 함께 걸어가며 의장대를 사열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이후 체코 대통령의 집무실이 있는 프라하성을 찾았다. 공식환영식이 열리는 프라하성 제1광장에는 체코 의장대가 도열해 윤 대통령 부부를 맞이했고, 차량이 도착하자 페트르 파벨 체코 대통령 부부가 윤 대통령 부부를 환영했다. 윤 대통령은 에바 파블로바 영부인에게, 파벨 대통령은 김 여사에게 꽃다발을 각각 전달했다. 이어 의장대가 애국가와 체코 국가를 차례대로 연주했고, 두 정상은 의장대를 사열했다. 공식 환영식을 마친 윤 대통령은 대통령궁 방명록에 서명한 뒤 파벨 대통령 부부와 환담을 가졌다. 이후 양국 대통령은 정상회담을 개최했고, 두 영부인은 프라하성 내 성 조지 성당을 찾는 등 친교의 시간을 보냈다. 당초 체코 측은 성 바츨라프 왕관 전시회가 열리는 이달 말까지 프라하성에서 외빈 접견 행사를 진행하지 않는다는 방침이었다. 하지만 2015년 12월 박근혜 전 대통령 이후 9년 만에 체코를 공식 방문한 윤 대통령을 맞아 예외적으로 프라하성에서 공식 환영식을 개최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이날 마지막 일정으로 공식 만찬에 참여했다. 만찬에는 양국 정·재계 주요 인사들도 자리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윤 대통령은 공식 환영식부터 공식 만찬까지 4시간 이상 파벨 대통령과 함께했다”며 “두 정상은 지난해 9월 유엔총회, 올해 7월 나토 정상회의, 그리고 이번 정상회담 등을 계기로 우의를 돈독히 해가고 있다”고 밝혔다. -
당첨되면 수억 수익 기대…올해 강남3구 아파트 청약 경쟁률 221대1
부동산주택 2024.09.20 10:05:44당첨만 되면 수억원의 차익을 낼 수 있는 서울 강남권 아파트 청약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보다 낮은 분양가로 집을 살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이다. 2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8월 강남 지역 3개구 강남·서초·송파에서 분양한 단지는 총 4곳으로 일반공급 980가구 모집에 총 21만6987명이 몰려 1순위 평균 221.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강남 3구를 제외한 서울 지역 아파트 1순위 청약 경쟁률이 63.75대 1을 기록한 것과 비교해 3배 이상 높은 수치다. 부동산 자산 양극화가 커지며 강남권 아파트 가격 상승률이 높은 가운데,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가격에 공급되자 ‘로또 아파트’ 인식이 확산하고 있는 모습이다. 주변 시세 대비 적게는 2~3억원에서 많게는 수 십 억원까지 차이가 나는 분양가로 공급되다 보니 ‘강남 입성’을 원하는 실수요자는 물론 시세차익 목적의 투자자들까지 대거 청약통장을 던지고 있다.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 527.44대 1로 올해 강남권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펜타스’ 전용면적 84㎡의 분양가는 20억 원대 초반부터 책정됐다. 인근에 위치한 단지들이 40~50억 원대에 매매거래가 이뤄지는 것과 비교하면 반값에 불과하다. 올해 2월 서초구에서 분양한 ‘메이플자이(442.32대 1)’ 전용 59㎡의 분양가는 17억 원대였다. 이는 인근 ‘신반포자이’ 전용 59㎡가 6월에 27억 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10억원 가량 저렴하다. 또 지난달 강남구에 공급된 ‘래미안 레벤투스’ 역시 로또 아파트로 입소문을 타며 1순위 평균 402.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의 전용 84㎡ 분양가는 21억 원대로, 인근 ‘도곡렉슬’ 전용 84㎡가 같은달 33억3000만 원에 거래된 것을 감안하면 10억원 이상의 안전마진이 확보됐다. 이에 신규 분양을 앞둔 강남 지역 단지에도 이목이 쏠린다. 삼성물산과 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오는 10월 송파구 신천동에서 ‘잠실 래미안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잠실 진주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단지로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23개동, 총 2678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 43~104㎡ 589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단지 인근에 8호선 몽촌토성역을 비롯해 잠실역, 한성백제역 등이 위치한 트리플 역세권 입지로 강남 전역으로의 이동이 쉽다. 단지 앞 잠실초를 비롯해 잠실중, 방이중, 잠실고 등 각급 학교가 지근거리에 있고, 방이동 학원가 및 잠실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서울을 대표하는 도시공원인 올림픽공원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삼성물산은 서초구 방배동에서 방배6구역 재개발을 통해 ‘래미안 원페를라’를 연내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최고 22층, 16개동, 총 1097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 59·84㎡ 465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서울 지하철 4·7호선 환승역인 이수역과 7호선 내방역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서울 전역으로의 이동이 쉽고 방배초, 서문여중·고, 경문고 등 각급 학교도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다. 현대건설은 강남구 대치동에서 구마을3지구 재건축을 통해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를 10월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최고 16층, 8개동, 282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 59~94㎡ 72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대현초를 비롯해 대명중, 휘문중·고 등 명문 학군이 인접해 있고, 대치동 학원가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2호선(삼성역)과 3호선(대치역), 수인분당선(한티역) 등이 도보거리에 있어 서울 전역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
카카오톡 6분간 메시지 수·발신 오류
산업IT 2024.09.20 10:04:39카카오(035720)톡에서 20일 오전 메시지 수신과 발신 오류가 발생하며 일부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카카오는 20일 “오전 9시 24분부터 9시 30분까지 일부 이용자에게 카카오톡 메시지 수발신 지연 현상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인지 즉시 대응해 9시 30분에 완전 복구 완료됐다”고 말했다. 카카오는 오류 원인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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