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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국내증시 2024.09.20 09:01:21 -
울산시, 정당현수막 전용게시대에 시민 89% '만족'
사회전국 2024.09.20 09:00:19울산시가 운영 중인 정당현수막 전용게시대에 대한 시민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89%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는 지난 8월 23일부터 9월 8일까지 울산시 대표 누리집을 통해 정당현수막 전용게시대 만족도 조사를 진행, 20일 결과를 공개했다. 설문조사는 정당현수막 전용게시대 운영 성과를 측정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시책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총 3690명의 울산시민이 참여했으며, 만족 이상 답변이 89%에 달하는 등 아주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응답자 중 2021명(55%)이 ‘매우 만족’, 1273명(34%) ‘만족’으로 답했으며 ‘보통’ 319명(9%), ‘불만’ 42명(1%), ‘매우 불만’ 35명(1%) 등은 11%에 그쳤다. 운영 효과를 묻는 항목(복수선택)에서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이 1929명(30%)으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다. ‘차량 및 보행자 안전사고 위험 개선’이 1787명(27%), ‘가로등·가로수 등 게시로 인한 공공시설물 및 수목훼손 방지’ 1457명(22%), ‘여러 정당들의 정책을 한 번에 비교 가능’ 1309명(20%) 등의 답변도 있었다. 정당현수막 게시장소에 대한 질문에는 3243명(88%)이 ‘시민의 안전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전용게시대 이용이 필요하다’라고 답변했으나, 421명(11%)은 ‘정당의 표현의 자유 보장을 위해 장소 제한없이 허용이 필요하다’라고 답변했다. 기타 답변으로는 정당현수막 자체에 대한 반대와 무분별한 게시에 대한 피로감 호소 등이 있었다. 이 밖에 정당현수막 전용게시대 및 현수막 게시와 관련해 안전사고 우려나 도시미관 등을 고려한 응답자의 개선요청 사항도 다양하게 접수됐다. 울산시는 이번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과 정당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정당현수막 전용게시대 운영방안을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시는 134곳에 정당현수막 전용게시대를 설치하고 일부 전용게시대는 게시 면수를 기존 4면에서 6면으로 늘려 정당현수막 게시에 문제가 없도록 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정당현수막 전용게시대 운영에 대한 시민 호응도가 매우 높은 만큼 전용게시대 유지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지속적으로 정당의 협조를 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만족도 조사 참여자 3690명 가운데 여성은 1896명(51%), 남성은 1794명(49%)이 참여했다. 연령별로는 30대가 1208명(33%)으로 참여율이 가장 높았으며 40대 1104명(30%), 20대 566명(15%), 50대 545명(15%), 60대 이상 239명(6%), 10대 28명(1%) 순으로 나타났다. -
경북 성주서 시외버스가 트랙터 추돌…1명 사망·4명 경상
사회사회일반 2024.09.20 08:56:3219일 오후 7시 9분께 경북 성주군 대가면 성주IC 부근 33번 국도 고령 방면 2차선을 달리던 시외버스가 앞서가던 트랙터를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트랙터를 몰던 50대 남성이 숨졌다.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등 4명도 경상으로 병원에 옮겨졌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경기도, 집중호우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가동
사회전국 2024.09.20 08:54:04경기도는 20일 이날 새벽부터 많은 비가 예상된다는 예보에 따라 오전 8시 30분부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는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이날 새벽부터 21일까지 많은 비가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최대 150mm 이상이다.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군과 관련 부서에 철저한 사전대비를 당부하는 특별 지시를 내렸다. 비상 1단계에서는 상황관리, 소관 시설별 피해 응급복구, 긴급생활안정 지원 등 12개 반 35명이 31개 시군 6600여 명과 함께 피해현황 및 대응상황 등을 점검하며 호우·강풍에 대비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특히 20일 오전부터 21일 새벽 사이에 강수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돼, 선제적으로 대응 체계를 가동해 호우 및 강풍에 의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네이버와 ‘AI 협력’ 마침표…삼성, '마하' 떼고 홀로 선다[biz-플러스]
산업산업일반 2024.09.20 08:54:01서버용 인공지능(AI) 가속기 개발을 위해 머리를 맞댔던 삼성전자(005930)와 네이버의 협력이 결국 무위로 돌아갔다. 이들의 동맹은 국내 반도체와 AI 서비스 부문에서 각각 최고인 기업 간의 협력인 만큼 관심을 모았으나 이해관계, 제품에 대한 경쟁력 등을 이유로 갈라서게 됐다. 자체 개발로 방향을 선회한 삼성전자는 네이버를 대체할 대형 고객사를 발굴하는 대로 제품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19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에서 AI 가속기 개발을 담당하는 시스템LSI 사업부 내 AI 시스템온칩(SoC) 조직은 최근 네이버와의 AI 반도체 공동 개발을 종료하기로 했다. 양 사는 ‘마하’라는 제품명을 내걸고 추론에 최적화한 서버용 AI 가속기를 함께 개발해 왔다. 이 동맹은 국내 반도체 설계와 AI 모델 엔지니어링에서 최고를 자랑하는 기업 간 협력으로 관심을 모았다. 특히 AI 가속기는 다른 반도체와 달리 초기 설계 단계부터 AI 모델을 운용해본 경험이 중요하다. 네이버가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유닛(GPU)을 활용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온 노하우를 갖췄다는 점도 양 사 협력의 기대감을 키웠다. 두 회사는 개발 과정에서 향후 양산 제품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렵다고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마하가 설계를 확정한 뒤 양산에 이르기까지는 앞으로도 1~2년이 더 걸릴 것으로 전망되는데 최근 AI 서비스의 진화 속도가 점점 더 빨라지고 있어 수익을 내기 어렵다고 본 것이다. 업계에서는 마하 개발 비용으로 최소 1000억 원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해 왔다. 양측의 이해관계도 엇갈렸다. 양산 칩의 판매 범위 등을 놓고 서로 입장 차가 컸던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의 사정을 잘 아는 한 업계 관계자는 “네이버는 마하1 칩이 자사 AI 모델과 서비스에 최적화된 만큼 자사 위주로 공급하기를 원했던 반면 삼성전자는 칩 개발에 엄청난 비용과 인력을 투자한 만큼 네이버 외 다른 곳에도 판매하는 것을 원했고 이 지점에서 갈등이 있었다”고 말했다. 다만 삼성전자는 성장성이 높은 AI 가속기 시장을 포기하지 않고 자체 인력을 통해 개발을 이어가기로 했다. 우선적으로 네이버와 같은 대형 고객사를 먼저 확보하기 위해 국내외 기업들과 접촉하고 있다. 현재 메모리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등 사업 전반이 순탄치 않은 상황에서 최소 고객사조차 확보하지 않고 무작정 신사업을 지속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자체 사업 계획에는 마하라는 제품명을 바꾸는 방향도 포함됐다. 마하 프로젝트가 흔들거리면서 삼성의 반도체 설계 사업 경쟁력에 의문 부호가 붙고 있다. 핵심 사업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사업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이 특히 뼈아프다. 차세대 제품으로 준비 중인 엑시노스2500은 수율·전력 등 문제로 한 식구인 모바일경험(MX) 사업부가 개발 중인 차세대 스마트폰 갤럭시 S25에 탑재될 수 있을지도 불투명하다. 반도체 업계의 한 관계자는 “시스템LSI 사업부에서는 전장용 칩을 포함해 현재 다양한 SoC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각 사업마다 전략이 명확하지 않아 내부적으로 상당한 혼선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
콘텐츠 스타트업 도약 위한 핵심 인사이트 공유
문화·스포츠문화 2024.09.20 08:43:40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국내 우수 콘텐츠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2024 스타트업콘(Startup:CON)’을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 성수동 공간 와디즈에서 개최한다. 개최 10주년을 맞은 스타트업콘은 국내외 스타트업, 창작자가 모여 콘텐츠 스타트업의 생태계를 조망하고, 새로운 성공 사례와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 ‘콘텐츠로 만나는 무한한 세상(Boundless Content, Endless Discoveries)’을 주제로 ▲콘퍼런스 ▲워크숍 ▲비즈니스 미팅(1:1 밋업) ▲배틀필드(Battle Field) ▲케이녹(KNOCK)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콘퍼런스에서는 콘텐츠산업의 새로운 키워드인 ‘테크텐트(Tech+conTent)’를 제시하며 급변하는 콘텐츠산업의 트렌드를 전망한다. 생성형 AI로 대표되는 기술의 진보 속에서 콘텐츠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글로벌 콘텐츠 전문가 37인을 초청하여 13개의 강연, 패널토론과 9개의 워크숍 등 총 22개 세션을 진행한다. 26일 기조강연에는 ‘빅데이터와 AI가 이끄는 콘텐츠 혁신’을 주제로 ▲구글 클라우드 아태지역 총괄 타루 다히야(Taru Dahiya) ▲구글 엔지니어 프란세스 리옹(Frances Leung)이 연사로 나선다. 이어 ▲방송인 겸 창업가 홍석천이 크리에이터 특강 세션으로 창업가로서의 도전과 혁신에 대해 이야기한다. 27일에는 ▲알리바바 디지털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투자총괄 두안 웨이(Duan Wei)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 아태지역 부회장 자레드 도우티(Jared Dougherty)가 알리바바와 소니가 바라보는 글로벌 IP의 가치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방송인 겸 웨이브 엔터테인먼트 대표 타일러 라쉬(Tyler Rasch)가 외국인의 입장에서 겪은 한국 창업과정에 대한 경험담을 들려준다. 26일에는 총상금 1억 원 규모의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오디션 ‘배틀필드’가 진행된다. 결선에 진출한 8개 팀의 비즈니스 모델을 평가해 최종 3개 기업에게 배틀필드 본상을 수여한다. 더불어 블록체인 기반의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인 ▲더 샌드박스 코리아, 국내 이동통신 가입자 수 약 1,850만 명을 보유한 ▲LG유플러스와 협력해 2개 기업을 추가 선정해 특별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배틀필드에는 청소광 브라이언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의 가수 ‘브라이언’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브라이언은 과거 플라워 비즈니스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등 창업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튜브에서 콘텐츠 창작자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27일에는 콘텐츠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케이녹(KNOCK) 데모데이’가 개최된다. 콘진원과 콘텐츠 분야 투자사로 이뤄진 케이녹 파트너스(▲가이아벤처파트너스 ▲대교인베스트먼트 ▲로간벤처스 ▲센트럴투자파트너스 ▲일신창업투자 ▲케이앤투자파트너스 ▲케이씨벤처스)가 발굴한 기업들의 IR 피칭으로 우수 기업들에게는 총 7천만 원 규모의 포상이 주어진다. 드라마, 웹툰, 스토리, 캐릭터, 실감 공연, 음악 기술, 팬덤 비즈니스, 에듀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기업 10개사가 투자유치에 나선다. 이 밖에도 미국, 싱가포르 등 글로벌 벤처캐피탈 30개사를 포함한 국내외 투자자와 콘텐츠 스타트업 간의 비즈니스 미팅 ‘1:1 밋업’, ‘뉴콘텐츠아카데미 우수 프로젝트 쇼케이스’와 ‘네트워킹 파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유망 콘텐츠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2024 스타트업콘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사전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1 대 1 비즈니스 미팅 신청을 원하는 스타트업은 홈페이지에서 참가 투자사를 확인 후 밋업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콘진원 유현석 원장직무대행은 “스타트업콘은 국내 유일의 글로벌 콘텐츠 스타트업 행사로서 스타트업과 해외 투자자를 연결해 주는 핵심 네트워크로 자리 잡았다”라며, “10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의 해외 투자자와 선도기업을 초청한 만큼, 더 많은 K-콘텐츠 스타트업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
울산 '수소도시' 탄력…수소배관망 늘리고 트랙터 실증 등
사회전국 2024.09.20 08:43:18울산시는 국내 최초 수소시범도시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데 이어 국토교통부 주관 ‘수소도시 조성사업’ 공모사업에도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울산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147억 5000만 원을 포함한 총 295억 원을 4년간 투입해 북구와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일원에 울산형 수소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먼저 수소공급을 위한 수소배관망을 구축한다. 효문사거리~경수소충전소 6.7㎞과 현대자동차 5공장 정문~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일원(HD현대중공업) 5.2㎞ 등 총 11.9㎞에 수소배관망을 구축한다. 수소충전소에 수소 직공급도 추진한다. 수소트램 2호선, 경 수소충전소, 경동수소충전소 등 3곳의 수소충전소에 파이프 라인으로 수소를 공급한다. 국내 최초 수소트랙터의 혁신적 기술실증을 위한 지역 특화사업도 추진한다. 현대자동차와 국내 최초로 운행 가능한 수소트랙터를 개발해 규제유예 등을 통한 울산~서울·인천 지역 간 장거리 화물 물류 노선에 3대를 운용 실증한다. 특히 핵심기술을 국내형으로 개발해 수입차 위주의 디젤기반 대형 화물차를 국산 친환경 차량으로 전환을 유도하는 등 물류부문에서도 국내 친환경차 산업을 한 단계 도약시킨다는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안전한 수소 기반 관리를 위해 율동지구 수소 통합안전관리센터 내에 ‘수소생산-이송-활용’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감시체계를 구축한다. 울산시는 내년 10월까지 용역을 완료하고, 오는 2028년까지 사업을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시는 지난 2019년에 ‘2030 세계 최고 수소도시’ 비전을 선포해 현재까지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탄소중립사회로의 이행을 앞당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2019년 국토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수소 시범도시 조성사업을 올해 6월 성공적으로 마쳤다. 산업단지 중심으로 구축 된 수소 배관(188㎞)을 태화강역을 거쳐 북구 양정동 율동열병합발전소(10.5㎞)까지 연결했다. 율동열병합발전소에서 수소로 생산한 전기는 한전에 판매하고 열은 율동지구 공동주택 437세대에 온수 및 난방을 공급해 ‘세계 최초 탄소 중립형 수소 아파트’를 구현했다. 또한 태화강역을 중심으로 수소버스와 수소트램 충전소에도 수소배관을 연결해 친환경 수소도시 교통시스템 기반을 구축하는 등 수소 시범도시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
신나는 거리공연 축제 한마당 ‘스트릿 아트 페스티벌’ 28일 개막
사회전국 2024.09.20 08:31:49인천문화재단과 인천아트플랫폼이 9월 28일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인천아트플랫폼 중앙 광장 일대에서 ‘스트릿 아트 페스티벌 – 이얍(IAP)! 같이 놀자!’를 개최한다. 스트릿 아트 페스티벌은 1883년 개항 이후 근대 건축물과 현대적으로 리모델링된 건물의 조화로 아름다운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인천아트플랫폼 야외 광장 곳곳에서 각양각색의 거리예술을 만날 수 있도록 기획된 거리예술 축제이다. 이번 행사는 대형인형 거리극, 넌버벌 퍼포먼스, 스토리텔링 광대극, 체험용 오브제 퍼포먼스극, 3인 조종 인형극, 매직마임쇼, 음악극, 댄스 워크숍, 어린이 디제잉 공연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공연을 비롯한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 각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은 인천아트플랫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남도-교육청, 아동 돌봄 안정화 맞손
사회전국 2024.09.20 08:30:28경남도가 올해 2학기부터 늘봄학교가 모든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시행됨에 따라 아동 돌봄 수요에 대응하고자 교육청과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 늘봄학교는 기존의 돌봄과 방과 후 학교를 연계해 초등학교 1학년에게 매일 2시간씩 무료로 제공하는 방과 후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경남에서는 올해 3월부터 도내 초등학교 159곳에서 시작했다. 2학기부터는 도내 모든 초등학교 509곳에서 운영 중이며 내년에는 초등학교 2학년, 2026년에는 초등학교 모든 학생으로 확대된다. 앞서 도는 지난 5월 교육청과 늘봄학교 확대에 따른 안정화에 노력하고 업무협약을 맺었다. 현재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도내 초등학생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도는 방과 후 초등 돌봄 사각지대를 없애고자 학교 밖 지자체 마을돌봄센터 328곳(지역아동센터 279곳·다함께돌봄센터 36곳·우리마을아이돌봄센터 13곳)을 운영하고 있다. 2021년부터는 초등학교 돌봄교실에 건강도시락 지원 사업을 추진해 점심 식사를 지원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인구 과밀 지역인 신도시를 중심으로 초등학생 돌봄 기관인 다함께 돌봄센터를 연차적으로 확충하고, 학교 밖 마을돌봄센터의 아동돌봄 서비스 수준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이재명 대표 ‘공직선거법 위반’ 오늘 최종 구형
사회사회일반 2024.09.20 08:26:47지난 20대 대통령선거 후보 시절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재판 심리가 마무리된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한성진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30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 대표의 결심공판을 진행한다. 2022년 9월 기소된 지 2년 만에 1심 공판이 마무리되는 셈이다. 공직선거법 재판은 원칙적으로 1심을 6개월 이내로 종료해야 하지만, 재판 과정에서 재판부가 변동되고 약 50명의 증인이 출석하면서 심리가 길어졌다. 결심공판에서는 피고인 신문과 검찰 구형, 이 대표의 최후진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당초 이달 6일 피고인 신문을 종료하기로 했으나, 예상보다 심리가 길어지면서 이 대표 혐의의 일부인 ‘백현동 허위 발언’ 부분을 묻지 못한 채 종료됐다. 이에 재판부는 오후에 예정되었던 결심공판을 오전으로 앞당겨 피고인 신문을 마치고 결심을 진행하기로 했다. 통상 결심 이후 선고까지 한 달 정도 소요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10월 안으로 선고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 이 대표는 2021년 12월 22일 방송 인터뷰에서 고(故)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을 알지 못했다고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대표는 지난 피고인 신문에서도 김 처장과 골프와 낚시를 한 행위에 대해서 사후적으로 볼 때 사실이라고 인정하면서도, 당시 그를 인지하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한편, 서울중앙지법 형사33부(김동현 부장판사)가 심리 중인 위증교사 사건의 경우 이달 30일에 결심공판을 연다. 위증교사 사건은 이 대표가 2019년 2월 자신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김병량 전 성남시장의 수행비서 김진성 씨에게 위증을 요구했다는 것이 골자다. 이 대표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지만, 김 씨는 이 대표의 요구에 따라 거짓 증언을 했다고 자백한 상태다. -
하나證 “롯데렌탈, 쏘카 지분 취득 당분간 중단…주가 영향 제한적”
증권국내증시 2024.09.20 08:26:25롯데렌탈(089860)이 최근 SK(034730)와의 쏘카 주식 2차 매매 계약이 연기됐다고 공시했으나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롯데렌탈이 국내 시장 1위 사업자인 만큼 쏘카와의 시너지 효과를 배제하더라도 큰 영향이 없다는 것이다. 20일 안도현 하나증권 연구원은 롯데렌탈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 원을 유지했다. 19일 기준 롯데렌탈 주가는 3만 500원이다. 롯데렌탈의 쏘카 지분 추가취득이 당분간 중단된 것은 롯데렌탈 자회사 그린카 지분 10%를 보유한 GS칼텍스가 쏘카 주식 취득 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해 승소했기 때문이다. 법원은 롯데렌탈의 쏘카 주식 취득이 경업금지 조하에 해당돼 GS칼텍스가 회복이 어려운 손해를 입을 수 있다고 봤다. 롯데렌탈은 쏘카 지분 25.73%를 보유한 2대 주주로 SK가 기존 보유한 쏘카 주식(17.9%)을 두 차례에 걸쳐 롯데렌탈에 매각하기로 했다. 1차 지분 매각(지분율 9%, 매매대금 660억 원)은 올해 2월 종결됐고, 이번 가처분 신청으로 2차 지분 매각(지분율 8.95%, 매매대금 660억 원)이 중단됐다. 이재용 쏘카 대표가 자기주식을 매입하면서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합산 지분율은 44.27%로 롯데렌탈과의 지분율 격차는 18.53%까지 벌어졌다. 나머지 지분 8.95% 취득 여부와 상관없이 롯데렌탈이 쏘카 최대주주가 되긴 어렵다고 평가했다. 2차 지분 매입이 이뤄지더라도 여전히 최대주주와의 지분 격차는 9.58%포인트다. 안 연구원은 “롯데렌탈도 카쉐어링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쏘카 지분 취득은 플랫폼 측면의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한 것”이라며 “다만 롯데렌탈이 국내 렌터카 시장에서 인지도와 점유율을 겸비한 1위 업체로 플랫폼 시너지는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부가적인 요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쏘카와의 시너지 효과를 배제하더라도 렌터카 시장의 선도적 지위 및 렌탈 본업 위주의 성장세를 감안하면 주가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덧붙였다. -
금천구 아파트에서 불…주민 8명 연기흡입
사회사회일반 2024.09.20 08:24:05서울 금천구 18층짜리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44명이 대피하고, 8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19일 오후 7시 6분께 서울 금천구 시흥동 18층짜리 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민 8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44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약 1시간 10분 만인 오후 8시 22분께 불을 완진했다. 화재 진압에는 소방차량 32대가 동원됐다. 소방 당국은 실내 에어컨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
‘제33회 눈높이교육상’에 조호제 교사 등 5명 선정
사회사회일반 2024.09.20 08:23:37대교문화재단은 교육 현장에서 참다운 교육 발전을 위해 정진하는 선생님을 찾아 시상하는 ‘제33회 눈높이교육상’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제33회 눈높이교육상 수상자는 △조호제 서울잠실초등학교 교사 △이복희 세종여자고등학교 교사 △백정이 김해 해돋이유치원 원장 △함미애 서울정인학교 원로교사 △신성민 노성야간학교 교장 등 총 5명이 현장실사와 공적 공개 검증, 심사회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조호제 교사는 교수학습 혁신을 위한 수업 방법을 개선하고 교원학습 공동체를 운영해 교원 역량 향상에 기여한 점 등이 인정됐다. 이복희 교사는 학생의 삶과 연계한 진로 맞춤형 특색 프로그램과 지역의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했다. 백정이 원장은 자연∙놀이∙아이를 살리는 살림의 교육을 실천하는 생태유아교육과정을 구축하고 운영했다. 함미애 원로교사는 장애학생에게 배움과 삶을 이어주는 생활 중심 교육을 실현하는데 힘썼다. 신성민 교장은 배움을 필요로 하는 청소년, 성인 학습자들에게 초∙중∙고 학력인정, 문해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힘썼다. 제33회 눈높이교육상 시상식은 오는 11월 말 진행 예정으로, 수상자에게는 각각 1500만 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되며, 500만 원의 교육 기자재가 기증된다. -
'1000여 차례' 아내 성매매 시켜 '1억' 가로챘다…'악마 남편'의 최후
사회사회일반 2024.09.20 08:23:30아내를 포함한 여성들에게 성매매를 강요하고 1억원을 가로챈 20대 남녀 4명이 구속기소됐다. 19일 대구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숙식 및 일자리 제공 등을 미끼로 여성들을 꾀어 성매매를 강요하고 성매매 대금 약 1억원을 가로챈 혐의(성매매 알선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부부가 포함된 20대 남녀 4명을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피고인 A씨 등은 지난 2022년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대구지역 아파트 등을 옮겨 다니며 함께 살던 피해 여성 C씨, D씨 2명에게 폭행과 협박 등을 일삼고 1000여 차례 성매매를 강요해 수익금 약 1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수사 결과 검찰은 피고인 B씨와 피해 여성 C씨가 실제 부부 사이임을 확인했다. B씨는 한부모자녀 지원 혜택을 받기 위해 이혼신고를 하면서 친권과 양육권자를 자신으로 지정하기도 했다. 또 A씨는 병원비 등을 명목으로 또 다른 피해 여성인 D씨 부모에게서 약 1억 원을 받아 가로챘다. 피고인 가운데 남성 1명은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을 위해 허위로 D씨와 혼인신고 한 사실도 검찰 조사를 통해 밝혀졌다. -
한수원, 업무량 30% 줄인다…생산성 높여 ‘제2체코 신화’ 정조준
경제·금융경제동향 2024.09.20 08:19:56한국수력원자력이 원전 추가 수출을 위해 과도한 업무량을 줄이고 불필요한 야간 정비를 감축해 업무 효율성을 대폭 끌어올리기로 했다. 제2, 제3의 체코 원전 신화를 쓰기 위한 포석이다. 19일 산업부에 따르면 한수원은 9일부터 11일까지 경주 시내에서 한수원의 업무 효율화를 위한 내부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정비 분야 직원 40여 명이 참석했고 이상민 한수원 기술부사장이 동석했다. 한수원은 내부 토론회 내용과 임직원의 의견을 토대로 향후 원전 운영·관리 및 업무 방식을 업그레이드하기로 했다. 우선 불필요한 업무량을 최대 30% 가까이 과감하게 줄인다. 업무 총량 감축을 선언한 것이다. 이를 위해 과도한 수준의 고장 정비와 불필요한 업무 대기를 하지 않기로 했다. 불요불급한 야간 정비도 감축한다. 야간 업무에 투입되는 정비 직원들의 업무 과정도 재평가한다. 해외 원전 업체를 벤치마킹해 운전·정비 분야 직원의 업무를 간소화하고 표준화하는 작업을 병행한다. 운전과 정비 분야 직원들의 업무를 표준화하면 불필요한 업무에 투입되지 않을 것이라는 게 한수원의 설명이다. 현재 설비 부서, 운전 및 정비 분야 직원들은 야간 대기조를 운영하고 있는데 불필요한 야간 정비를 줄이고 행정을 효율화해 업무 스트레스를 줄이는 등 여건 조성에 주력하기로 했다. 한수원은 서류 작업도 최대한 줄이고 핵심 업무에만 집중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업무 개선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직원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이에 대한 평가 기준을 만드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한수원의 관계자는 “내부 조직 진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려고 한다”며 “조직을 슬림화하고 효율화해서 발전소의 운영 효율을 높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업무 방식 개편은 황주호(사진) 사장의 의중이 크게 반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황 사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우리 기술로 지은 바라카 원전 운영 체계를 우리 운영 체계가 아니라 다른 나라의 것을 쓰는 이유를 냉철하게 생각해보자”며 “운영 체계 고도화로 체질을 개선하고 경쟁력을 높여 원전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절치부심해야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수원의 오래된 업무 방식을 뜯어 고치지 않으면 원전 수출에 성공해도 반쪽짜리가 될 수 있다는 절박함이 배어 있는 것이다. 지난해 조직 개편으로 일부 직원들이 주 52시간이 넘는 근무를 하는 상황도 일하는 방식을 바꾸는 한 원인이 됐다. 에너지 공기업의 한 관계자는 “체코 신규 원전 수주로 원자력 산업 생태계가 회복되고 있는 가운데 한수원이 적극적으로 생산성 제고에 나서고 있는 것 같다”며 “다른 에너지 공기업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수원은 직원들의 업무 부담이 줄어들고 더 효율적으로 일하게 되면 사기가 올라가고 원전 추가 수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한수원은 7월 체코의 신규 원전 건설 사업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되면서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수주 이후 15년 만에 쾌거를 이뤘다. 내년 3월 24조 원 규모의 두코바니 원전 2기 건설 사업 최종 계약을 앞두고 있으며 테믈린 지역에 2기를 추가로 건설할지는 5년 내에 결정된다. 한수원은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2030년까지 원전 10기 수출 목표 달성을 위해 총력을 쏟기로 했다. 산업부의 관계자는 “한수원의 노력이 우리 정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해온 원전 생태계 복원 가속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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