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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 서울대공원서 환경개선 봉사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 서울대공원서 환경개선 봉사
    주택 2024.04.28 10:45:29
    호반그룹 임직원들이 서울대공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는 지난 27일 서울대공원 동물원을 찾아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호반건설과 대한전선 등 호반그룹 임직원 가족 16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야행동물관의 노후된 외벽을 보수하, 지하에서 주로 생활하는 ‘네이키드몰렛(Naked mole rat)’의 서식지 보호의 의미하는 ‘땅 밑 세상’을 주제로 벽화 그리기 활동을 진행했다. 대동물관 울타리 내 620㎡ 면적(약 190평)에 잔디도 심었다.
  • "경매 감정가 108억"…용산 '나인원한남' 역대 최고가 새로 썼다
    "경매 감정가 108억"…용산 '나인원한남' 역대 최고가 새로 썼다
    주택 2024.04.28 10:24:30
    서울 용산구 한남동을 대표하는 고가주택 '나인원한남'이 법원 경매 시장에서 역대 최고 감정가와 낙찰가를 동시에 경신했다. 28일 법무법인 명도 경매연구소에 따르면 나인원한남 전용면적 244㎡가 감정가 108억 5000만 원에 법원경매에 나왔다. 공동주택 경매 감정가가 100억 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명도 측은 역대 최고가라고 전했다. 경매는 당초 이달 9일 서울지방법원 서부1계에서 이뤄질 예정이었으나 채권자 측의 경매기일 변경 요청으로 인해 바뀐다. 새로운 입찰일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나인원한남은
  • 포스코이앤씨, 공사비 1조원 ‘노량진 1구역’ 시공권 따냈다
    포스코이앤씨, 공사비 1조원 ‘노량진 1구역’ 시공권 따냈다
    주택 2024.04.28 10:23:54
    ‘노량진 뉴타운 최대어’로 꼽히는 서울 동작구 노량진1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노량진1구역) 시공사로 포스코이앤씨가 선정됐다.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27일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린 노량진1구역 재개발 총회에서 참석 조합원 600명 중 90%인 538표를 획득해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노량진1구역 재개발 사업은 노량진동 278-4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33층. 공동주택 2992가구를 짓는 사업이다. 총공사비가 1조 927억원에 달한다. 노량진 8개 재정비촉진구역 중 규모가 가장 크고, 지하철 1&
  • 빈집 쌓여가는 제주도…아파트 입주율 4년9개월만 최저 왜
    빈집 쌓여가는 제주도…아파트 입주율 4년9개월만 최저 왜
    부동산일반 2024.04.27 14:14:01
    지난달 제주 지역 아파트 입주율이 큰 폭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은 받았지만 기존 집을 팔지 못할거나 비싼 이자 부담에 잔금을 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27일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제주도 내 아파트 입주율은 전월 대비 14.8%포인트 떨어진 59.2%로, 2019년 6월 이후 4년 9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미입주 사유로는 갖고 있는 집이 팔리지 않거나 세입자를 구하지 못한 경우가 60%를 차지했다. 고금리 등으로 잔금 대출을 확보하지 못한 사례도 20%를 넘었다. 신생아 특례 대
  • 광교 생활권 분양 활기…'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 주목
    광교 생활권 분양 활기…'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 주목
    주택 2024.04.27 11:10:04
    경기 남부 행정과 교통 중심지인 광교 생활권을 공유하는 수원 분양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이에 광교신도시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 도 주목을 받고 있다. HL 디앤아이한라가 시공하는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 는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58-1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1층 ~ 지상 최고 28층, 2개동 규모로 공동주택 전용 84 ~ 98㎡ 총 285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현재 분양 중인 이 단지는 광교신도시와 인접해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광교중앙역 중심
  • [단독] 7000억 '구미 꽃동산' 개발 놓고 태영건설 채권단 이견
    [단독] 7000억 '구미 꽃동산' 개발 놓고 태영건설 채권단 이견
    분양 2024.04.27 07:00:00
    워크아웃(기업 개선 작업)을 진행 중인 태영건설의 기업 개선 계획이 이달 말 채권단 의결을 앞둔 가운데 7000억 원 규모의 ‘구미 꽃동산’ 사업을 놓고 대주단이 이견을 빚고 있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해당 사업장을 청산한다는 방침이지만 일부 채권단은 채권 전액 상각 시 손실 부담이 커진다며 ‘추후 재분양’ 방식의 사업 재개를 요구하고 있다. 26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구미 꽃동산 개발 사업(구미 그랑포레 데시앙)은 산업은행이 내놓은 태영건설 사업장 정리 방안에서 ‘청산’으로 분류돼 분양 사고 수순을 밟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
  • HDC현대산업개발, 1분기 영업익 416억…전년비 17%↓
    HDC현대산업개발, 1분기 영업익 416억…전년비 17%↓
    주택 2024.04.27 07:00:00
    HDC현대산업개발(294870)이 올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한 415억 9700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1% 줄어든 9554억 3500만 원, 순이익은 24.6% 줄어든 304억 7100만 원을 각각 기록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 착공 등 주요 전략 사업들의 매출 인식이 하반기 본격화될 예정으로 연초 제시한 가이던스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재무 관련 지표들도 지속적으로 관리해 시장 신뢰도 제고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HD
  • GS건설 영업익 706억…1분기만에 흑자전환 성공
    GS건설 영업익 706억…1분기만에 흑자전환 성공
    분양 2024.04.27 07:00:00
    GS건설(006360)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고강도 원가 점검 등에 힘입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다만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절반 수준이다. GS건설은 26일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3조 709억 원, 영업이익은 706억 원, 당기순이익은 1383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3조 5130억 원)보다 12.6%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55.5%, 순이익은 15.3% 줄었다. 분기 기준으로 보면 지난해 4분기 1937억 원 적자를 보였는데 올 1분기에는 흑자 전환했다. 올 1분기 사업본부별 매출을 살펴보면 건
  • [단독]가양동 CJ 부지, 5년 공회전에 年이자만 1000억대…"용도변경해도 매각 힘들 듯"
    [단독]가양동 CJ 부지, 5년 공회전에 年이자만 1000억대…"용도변경해도 매각 힘들 듯"
    정책·제도 2024.04.26 16:56:16
    인창개발이 CJ 가양동 부지 매각 검토에 나선 가장 큰 이유는 막대한 이자 지출에 비해 기대되는 분양 수익이 급감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더욱이 CJ 가양동 부지 개발의 핵심 시설이 지식산업센터인 가운데 전국적으로 우후죽순 공급된 지식산업센터가 미분양 등으로 경매로 넘어가는 등 사업을 지속할 환경과 명분이 약화됐다. 여기에 분양 ‘완판’에 성공한다 하더라도 공사비가 상승해 수익성이 낮아져 자금 회수조차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업계에서는 “부지 매각조차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인창개발은 2019년 현대건설과 컨소
  • [단독] 가양동 옛 CJ부지 '제2 코엑스' 흔들
    [단독] 가양동 옛 CJ부지 '제2 코엑스' 흔들
    분양 2024.04.26 16:56:05
    과거 CJ 가양동 부지를 사들인 인창개발이 부지 매각을 검토하면서 사업이 좌초될 위기에 처했다. 막대한 이자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운 데다 수익성이 낮은 지식산업센터로 개발이 진행돼 수익성을 담보할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26일 건설 업계에 따르면 인창개발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10만 4003㎡에 달하는 서울 강서구 가양동 92-1번지 일대 부지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 인창개발과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CJ제일제당의 공장 터인 이 부지를 2019년 1조 500억 원에 매입한 바 있다. 매입 당시만 하더라도 ‘제2의 코엑스’ 개
  • HDC현대산업개발, 올 1분기 영업익 416억…전년비 17%↓
    HDC현대산업개발, 올 1분기 영업익 416억…전년비 17%↓
    정책·제도 2024.04.26 16:50:43
    HDC현대산업개발(294870)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한 415억 9700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1% 줄어든 9554억 3500만 원, 순이익은 24.6% 줄어든 304억 7100만 원을 기록했다. 이는 증권가의 전망치를 밑돈 수치다.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HDC현대산업개발은 올 1분기 매출액 9644억 원, 영업이익 481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 착공 등 주요 전략사업들의 매출 인식이 하반기 본격화될 예정으
  • HUG, 지역 아동복지시설에 1000만원 기부
    HUG, 지역 아동복지시설에 1000만원 기부
    주택 2024.04.26 15:37:08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강화하고자 ‘1사 1허그결연’ 사업 대상 기관인 동산원에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한다고 26일 밝혔다. 1사 1허그결연은 HUG가 작년부터 새롭게 추진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지역의 사회복지시설과 자매결연을 맺고 상시 임직원 봉사 , 물품 정기후원, 시설 개보수 등의 활동을 한다. 지난해 HUG는 첫 사업 대상으로 지역 아동복지시설인 동산원을 선정했다. 단발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유대관계를 지속하고자 협약을 연장해 올해도 동일 기관을 사업 대상으로 지정하게 됐다. 올해는 연간 총 2
  • [단독]멀어진 '한국판 와이키키' 꿈…양양 리조트 개발 줄줄이 중단
    [단독]멀어진 '한국판 와이키키' 꿈…양양 리조트 개발 줄줄이 중단
    분양 2024.04.26 14:48:43
    강원도 양양 일대의 리조트 개발 사업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한파로 인해 줄줄이 난항을 겪고 있다. 해안가를 중심으로 추진되던 대형 럭셔리 리조트 프로젝트가 공사비를 구하지 못해 잇따라 좌초하는 가운데 호텔이나 레지던스 등 숙박시설 개발 움직임도 뚝 끊긴 상태다. 올해 들어 양양군의 숙박시설 인허가 실적 역시 한 건도 없다. 26일 부동산 개발 업계에 따르면 ‘마스턴 제140호 양양PFV’는 양양 하조대 인근 5만 1751㎡(약 1만 5654평) 토지를 매각 중이다. 두 달 넘게 브리지론 대주단에게 이자를 지급하지 못하면
  • 종로구, 문화환경국 임시청사 별관 이전
    종로구, 문화환경국 임시청사 별관 이전
    정책·제도 2024.04.26 14:22:15
    서울 종로구는 경희궁 앞 임시청사 별관으로 문화환경국 5개 부서 이전을 완료했다. 이전 부서는 문화과·문화유산과·관광체육과·청소행정과·환경과이다. 종로구는 청사 신축기간 인근 빌딩을 임차해 임시청사로 활용 중이다. 종로구는 임시청사 공간이 협소하다는 주민과 직원 의견에 따라 5개 부서를 별관으로 이전했다. 별관은 서울시가 2022년 구에 무상 사용을 허가한 옛 경찰박물관 건물이다. 2023년 12월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했다. 종로구는 올해 1월부터 종로문화재단과 종로청년창업센터 등을
  • HDC현대산업개발, 장애인 예술단 ‘HDC 心포니 앙상블’ 창단 ?
    HDC현대산업개발, 장애인 예술단 ‘HDC 心포니 앙상블’ 창단 ?
    정책·제도 2024.04.26 14:13:02
    HDC현대산업개발은 장애인의 인식개선과 문화 예술 활성화를 위해 장애인 예술단인 ‘HDC 心포니 앙상블’을 창단했다고 26일 밝혔다. HDC 心포니 앙상블은 장애 예술인의 마음을 조화롭게 전한다는 뜻으로, 중증 장애를 넘어선 탁월한 재능과 노력을 겸비한 7명의 음악단원과 5명의 미술단원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전날 서울 용산구 HDC현대산업개발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창단식에는 최익훈·김회언·조태제 HDC현대산업개발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HDC 心포니 앙상블의 축하 연주도 진행됐다. 7명의 오케스트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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