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건설업계최신순인기순

  • 마포·성동 떨고있니?…토허구역 강북 한강벨트로 확대되나[집슐랭]
    마포·성동 떨고있니?…토허구역 강북 한강벨트로 확대되나[집슐랭]
    건설업계 2025.09.17 15:51:00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와 용산구에 이어 마포·성동·광진구 등 강북 한강벨트 비규제지역을 중심으로도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시가 17일 강남3구와 용산구에 적용한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연장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된다. 여기에 마포와 성동구 등도 토허구역으로 추가 지정될 수 있다는 전망마저 나온다. 16일 부동산·주택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17일 개최하는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강남 3구와 용산구에 이달까지 적용하는 토허구역 연장 여부를 심의할 예정
  • 김진애 신임 국가건축정책위원장 취임…"공간 민주주의 실현"
    김진애 신임 국가건축정책위원장 취임…"공간 민주주의 실현"
    건설업계 2025.09.17 14:51:50
    김진애 전 국회의원이 신임 국가건축정책위원장으로 취임했다. 국토교통부는 대통령 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가 17일 김 위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좋은 건축, 좋은 도시, 시민의 행복을 위해 대중과의 소통을 확대하겠다”며 “모든 시민이 건축과 도시를 만드는 주체로 주인의식을 갖도록 하겠다. 이것이 ‘공간 민주주의’”라고 밝혔다. 이어 “‘케이팝 데몬 헌터스’ 열풍에서 보듯 일상의 도시 이미지는 문화적 상상력의 촉매가 된다”며 “명품 랜드마크 같은 허영을 버리고 내 곁의 좋은 건축과 공간, 도시를 사랑하고
  • 제10회 기계설비의 날…이상경 국토 차관 "기계설비 기술 양성 정책 추진"
    제10회 기계설비의 날…이상경 국토 차관 "기계설비 기술 양성 정책 추진"
    건설업계 2025.09.17 14:49:41
    이상경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기계설비는 건축물의 쾌적한 환경을 보장하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며 "정부는 앞으로도 기계설비 기술 양성을 위한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차관은 17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제10회 '기계설비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 차관은 "탄소 중립, 에너지 절약 같은 시대적 과제는 기계설비의 혁신 없이 달성할 수 없다"며 "기계설비 품질 향상과 철저한 관리감독을 통해 현장의 위
  • SK에코플랜트, 자원순환 바자회 개최
    SK에코플랜트, 자원순환 바자회 개최
    건설업계 2025.09.17 13:52:47
    SK에코플랜트가 자원순환과 나눔을 동시에 실천하는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SK에코플랜트는 서울 종로구 수송동 본사에서 사회적 기업 ‘굿윌스토어’와 함께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바자회는 SK에코플랜트가 그동안 진행해 온 자원순환 기부 프로그램 ‘CE100’과 연계해 열렸다. CE100은 ‘순환경제(Circular Economy)’ 실현이라는 목표와 함께 ‘100가지의 작은 실천이 만드는 큰 변화’라는 메시지를 담은 SK에코플랜트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사용하지 않지만 폐기하기엔 아까운 의류, 잡화, 생활용품, 도
  • '장기 표류' 우이신설 연장선 건설 본궤도…도봉구 노후 아파트 시세 상승 효과는 ‘글쎄’ [집슐랭]
    '장기 표류' 우이신설 연장선 건설 본궤도…도봉구 노후 아파트 시세 상승 효과는 ‘글쎄’ [집슐랭]
    건설업계 2025.09.17 12:58:00
    10년 이상 표류해 온 경전철 우이신설 연장선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2032년부터 우이신설선 솔밭공원역에서 1호선 방학역(환승)까지 3개 역이 신설돼 우이신설선에서 1호선 환승이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 대중교통 이용 편의 개선이 기대된다. 다만 집값 상승 효과에 대한 전망은 엇갈린다. 서울시는 우이신설 연장선 건설사업 실시설계적격자로 선정된 사업자 ‘HL디앤아이한라 컨소시엄’과 16일 실시설계를 포함한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사업자는 실시설계, 지하 안전 등 각종 영
  • 명절 마다 반복되는 코레일 앱 ‘먹통’…"승차권 어디서 구하죠"
    명절 마다 반복되는 코레일 앱 ‘먹통’…"승차권 어디서 구하죠"
    건설업계 2025.09.17 11:14:32
    추석 연휴 승차권 예매 첫날인 17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기차표 예매 앱 '코레일톡'에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7시께부터 코레일톡에서 예매를 시도한 승객들은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를 일시중지하오니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안내 문구를 보고 좌절했다. 이날은 전 국민 대상 추석 연휴 승차권 예매가 시작되는 날로 예매를 기다리던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코레일은 입장문을 내고 “이날 이번 접속 지연은 평소 명절보다 두 배가량 늘어난 긴 연휴로 많은
  • "방 하나 줄여서라도 강남 "…개포·역삼·목동 소형아파트 신고가[집슐랭]
    "방 하나 줄여서라도 강남 "…개포·역삼·목동 소형아파트 신고가[집슐랭]
    건설업계 2025.09.17 11:01:00
    부동산 시장에서도 핵심지로 갈아타는 머니무브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대출 총액을 6억 원으로 제한하는 6·27 대출 규제 발표 이후 강남구 등의 지역에서 소형 주택형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전용 84㎡ 이상 중대형 주택형은 매물과 매수 문의가 적은 반면 소형 주택형에 매수세가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대출 가능 금액이 크게 줄면서 자금 조달이 어려운 수요자들이 집 크기를 줄여서라도 고가 주택 단지로 이동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강남구 역삼동 ‘역삼푸르지오’
  • 'HUG가 집주인' 든든전세, 1400가구 입주자 모집 [집슐랭]
    'HUG가 집주인' 든든전세, 1400가구 입주자 모집 [집슐랭]
    건설업계 2025.09.17 11:00:00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보유해 전세보증금을 떼일 우려가 없는 ‘든든전세주택’이 1400가구 규모의 입주자 모집을 진행한다. 국토교통부는 HUG의 든든전세주택을 올해 4분기까지 두 차례에 걸쳐 1400가구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HUG 든든전세주택은 HUG가 집주인 대신 임차인에게 전세금을 갚아준 주택을 직접 경매 낙찰받아 전세로 공급하는 주택 유형을 의미한다. 소득과 자산 제한 없이 시세의 90% 수준의 보증금으로 최장 8년간 거주할 수 있다. HUG로서는 대위변제한 주택의 소유권을 직접 확보해 재무 건전성을 회복하는 효과가
  • 대출 규제에 위축됐던 서울 주택사업 회복 기대↑[집슐랭]
    대출 규제에 위축됐던 서울 주택사업 회복 기대↑[집슐랭]
    건설업계 2025.09.17 10:51:00
    6·27 대출 규제에 위축됐던 서울 주택시장 회복 기대가 커지고 있다. 16일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 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9월 서울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보다 28.2포인트 상승한 92.3으로 집계됐다. 수도권은 16.8포인트 상승한 83.4로 전망됐다. 주산연 관계자는 서울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 상승 이유에 대해 “핵심 입지에 대한 선호가 견조하게 유지되면서 사업자들이 주택사업 환경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며 “6·27 대책으로 수도권·규제지역의 주택담
  • KCC건설, '2025 굿디자인 어워드' 3년 연속 수상
    KCC건설, '2025 굿디자인 어워드' 3년 연속 수상
    건설업계 2025.09.17 10:43:02
    KCC건설이 '2025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3개 상품이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되며 3년 연속 수상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17일 KCC건설에 따르면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디자인 시상이다. 심미성·창의성·사용성 등 다각적인 평가를 거쳐 우수한 디자인 상품에 정부 인증 심볼인 'GD' 마크를 부여한다. 올해 KCC건설은 ‘오퍼스 한강 스위첸 라이프 핏 디자인 △오퍼스 한강 스위첸 오퍼스 하우스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 더 에
  • 대우건설, 중대 재해 근절 위한 안전문화 실천 결의대회 개최
    대우건설, 중대 재해 근절 위한 안전문화 실천 결의대회 개최
    건설업계 2025.09.17 10:31:54
    대우건설 노사가 전사적인 중대재해 근절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뜻을 모았다. ?17일 대우건설은 전 현장 안전 점검을 마친 뒤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노사 합동 클리어(CLEAR) 안전문화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노사 안전 동행 공동선언'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사에서 경영진과 노동조합이, 전국의 모든 현장에서는 근로자들이 동시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CLEAR는 각각 안전에 대한 헌신, 구성원 간의 쌍방향 소통, 위험의 제거, 안전한 행동에 대한 감사, 관계 개선의 의미
  • 삼성물산, 카타르 최대 규모 태양광 발전 수주…?사업 금액 1조 4600억 원
    삼성물산, 카타르 최대 규모 태양광 발전 수주…?사업 금액 1조 4600억 원
    건설업계 2025.09.17 09:23:12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1조 5000억 원에 달하는 카타르 최대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한국 건설 기업이 시공하는 태양광 발전 사업 중에서도 역대 최대 규모다. 삼성물산은 카타르 국영에너지회사인 카타르에너지가 발주한 총 발전 용량 2000MW 규모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에 대한 낙찰통지서를 수령하고 카타르 에너지와 서명 행사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행사에는 오세철 삼성물산 대표이사 사장과 카타르 에너지부 장관이자 카타르 에너지 CEO인 사드 알 카비(Saad Al-Kaabi) 등 양사의 최고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번 프로젝
  • 시장통 청량리는 大변신중…16개 구역 1만 가구 정비사업 추진[집슐랭]
    시장통 청량리는 大변신중…16개 구역 1만 가구 정비사업 추진[집슐랭]
    건설업계 2025.09.17 07:30:00
    서울 강북 지역의 주요 교통 중심지인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 일대가 정비사업으로 1만 가구 이상의 아파트가 공급되면서 새로운 주거지로서의 변신을 시도한다. 특히 16개 구역 중 4곳이 관리처분인가를 마친 데다 4곳이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청량리역 일대의 정비사업이 한층 속도를 낼 전망이다. 1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청량리역 주변 정비사업장 16곳에서 총 1만 1000여 가구 규모의 아파트 공급이 이뤄질 예정이다. 16개 구역 중 청량리7을 비롯해 제기1·제기6·제기4 구역 등이 관리처분인가까지 마친 상태다.
  • 토지 보상도 못 끝낸 공공주택 사업…70%가 미착공[집슐랭]
    토지 보상도 못 끝낸 공공주택 사업…70%가 미착공[집슐랭]
    건설업계 2025.09.17 07:10:00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분양하는 공공분양주택 사업장 65%가 첫 삽을 뜨지 못한 채 미착공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토지 보상 등의 절차기 당초 계획보다 장기화 되면서다. 이를 두고 LH의 공공택지를 중심으로 발표된 9·7 대책만으로는 당장 시급한 주택 공급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16일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LH 수도권 공공분양주택 세부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지금까지 사업 승인을 받은 수도권 공공분양주택 200개 단지(11만 9523가구) 가운데 1
  • GS건설, 염해 농지에 태안 햇들원 태양광 발전소 준공
    GS건설, 염해 농지에 태안 햇들원 태양광 발전소 준공
    건설업계 2025.09.17 07:00:00
    GS건설이 염해 농지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시설인 '태안 햇들원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충남 태안군에 조성된 태안 햇들원 태양광 발전소는 생산성이 낮아 방치됐던 농지를 친환경 자원으로 전환한 것이 특징이다. 약 66만㎡의 염해 농지에 태양광 설비를 갖춰 연간 약 8만MWh의 전기를 생산하게 되는데, 이는 약 2만3000여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규모다. 햇들원 태양광 발전소는 GS건설(50%), 한국서부발전(45%), 서환산업(5%)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태안햇들원태양광를 통해 추진된 사업이다.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