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건설업계최신순인기순

  • 광명·화성·용인·안양 ‘입주 폭탄’…전셋값 하락하나
    광명·화성·용인·안양 ‘입주 폭탄’…전셋값 하락하나
    건설업계 2024.04.11 07:00:00
    올 하반기 화성·용인·안양·광명·평택 등 경기 지역내 5개 지역에서 2만 6000여 가구가 집들이를 한다. 이는 경기 전체 입주 물량의 절반에 달하는 규모다. 매매 수요가 전세로 쏠리며 전셋값이 뛰고 있는 가운데 입주 물량이 쏟아지는 지역들의 전셋값이 내림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 하반기 경기 지역 입주예정(민간·임대 포함) 물량은 총 4만 5598가구다. 용인이 6710가구(14%)로 가장 많은 가운데 △화성(6402가구,
  • 한남5구역, 최고 23층 2592가구로 짓는다
    한남5구역, 최고 23층 2592가구로 짓는다
    건설업계 2024.04.11 07:00:00
    서울 용산구 한남5 재정비촉진구역(한남5구역)이 최고 23층·2592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지난 9일 제8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한남5 재정비촉진구역(한남5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등 총 6건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10일 밝혔다. 한남5구역은 지하 6층~지상 23층 규모로 공동주택 56개 동, 2592가구(공공 390가구, 분양 2202가구)로 지어지며 부대복리시설과 판매시설, 오피스텔 1개 동(146호실),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선다. 건축위는 한남5구역의 공공성 확보와 창의적인 디자인
  • 힐스테이트 용인, 3년 만에 입주 길 열린다…올해 진입로 조성
    힐스테이트 용인, 3년 만에 입주 길 열린다…올해 진입로 조성
    건설업계 2024.04.11 07:00:00
    준공된지 3년이 넘었지만 진입로가 없어 방치된 경기 용인시 처인구 삼가2지구 ‘힐스테이트 용인’에 입주 길이 열린다. 올해 진입로 착공에 들어가 이르면 내년께 입주할 수 있을 전망이다. 9일 조달청 등에 따르면 용인도시공사는 이달 중 ‘삼가2지구 대체도로 및 공원 조성공사’ 경쟁입찰을 시작할 예정이다. 규모는 212억 1300만 원으로 올 상반기 착공에 들어가는 것이 목표다. 힐스테이트 용인은 용인시청 맞은편에 들어선 최고 38층, 13개동, 총 1950가구 규모 대단지다. ‘뉴스테이’라고 불리던 박근혜 정부 시절 공공지원형 민간임
  • 공시가 현실화 로드맵 폐기 제동…재건축서 공공확대로 공급 전환될 듯
    공시가 현실화 로드맵 폐기 제동…재건축서 공공확대로 공급 전환될 듯
    건설업계 2024.04.11 00:00:00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을 포함한 야당이 과반 의석을 차지하는 것이 확실시되면서 윤석열 정부가 추진해온 세제 완화를 비롯한 부동산 정책의 국회 통과를 예단하기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이 반대해온 공시가격 현실화 로드맵 폐기 등의 정책은 좌초될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다. 또 3년간 한시적으로 유예시킨 실거주 의무도 연장되거나 폐지될 가능성이 낮아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윤 대통령은 최근 20차례 넘게 개최한 민생 토론회에서 파격적인 부동산 규제 완화 정책을 발표해왔다. 대표적인 것이 문재인 정부에서
  • 용도지역 상향부터 용적률 인센티브까지…서울시, '역세권 활성화 사업 설명회' 개최
    용도지역 상향부터 용적률 인센티브까지…서울시, '역세권 활성화 사업 설명회' 개최
    건설업계 2024.04.10 11:15:00
    서울시가 최근 도시철도 승강장 350m 이내 역세권을 중심으로 용도지역 상향과 공공 기반시설 확보 등 관련 대책을 차례로 내놓고 있는 가운데 ‘역세권 활성화’ 기본 개념부터 절차, 최신 제도 변경사항까지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서울시는 역세권 활성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적극적인 참여 유도를 위한 ‘역세권 활성화 사업 설명회’를 오는 16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설명회에는 자치구 공무원과 사업시행자, 신탁사 등 역세권 활성화 사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 시는 지난달 2차 개정된 ‘역세권 활성화
  • 한남5구역에 2500여가구 아파트·100여가구 오피스텔 건립 [집슐랭]
    한남5구역에 2500여가구 아파트·100여가구 오피스텔 건립 [집슐랭]
    건설업계 2024.04.10 11:15:00
    경의중앙선 서빙고역 인근에 위치한 한남5구역에 2500여가구의 아파트와 100여가구의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8차 건축위원회에서 이런 내용의 '한남5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용산구 동빙고동 60번지 일대인 한남5구역에는 지하 6층~지상23층 규모의 공동주택 56개동(2592가구)과 오피스텔 1개동(146호실), 부대복리시설, 판매시설,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건축위원회는 이 일대를 공공성 확보 및 창의적인 디자인 구현을 위해 특별
  • 재건축 밀어주기에도…리모델링 최대어 '우극신' 그대로 간다
    재건축 밀어주기에도…리모델링 최대어 '우극신' 그대로 간다
    건설업계 2024.04.10 06:00:00
    정부의 재건축 활성화 방안에도 불구 리모델링 방식을 고수하는 조합이 늘어나고 있다. 정부가 ‘1·10 대책’에서 발표한 안전진단 없이 정비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한 ‘재건축 패스트트랙’은 법 개정 사항이라 통과가 불투명한 데다, 재건축으로 선회 시 일정 연기에 따른 높은 분담금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에서다. 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 위치한 우성2·3단지·극동 리모델링 조합은 지난 5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입찰 마감일은 다음 달 7일로 현재 현대건설과 포스코이앤
  • 두산건설, 수주액 3년 연속 2조원 달성…“투명경영 효과”
    두산건설, 수주액 3년 연속 2조원 달성…“투명경영 효과”
    건설업계 2024.04.09 17:42:11
    두산건설은 지난해 공사 수주액이 2조 7000억 원으로 3년 연속 2조 원 이상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두산건설이 보유하고 있는 수주 잔액은 지난해 말 기준 9조 6000억 원으로 증가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1조 17175억 원으로 전년 대비 약 4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배가량 늘어난 609억 원을 기록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모든 사업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비효율적인 측면을 개선한 효과”라며 “특히 잠재적인 리스크도 인지 즉시 반영해 해소했다는 점에서 경영 성과가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두산건설이 지난
  • 국토부, 정비사업 패스트트랙 구축
    국토부, 정비사업 패스트트랙 구축
    건설업계 2024.04.09 15:48:00
    1기 신도시 정비사업을 비롯해 재개발·재건축, 빌라촌에 기반시설을 지원하는 '뉴빌리지' 사업 등 정비사업을 아우르는 '패스트트랙'이 추진된다. 이에 따라 기존 13~15년에 달하던 정비사업 소요기간을 10년 이내로 줄이고 도심 내 빠른 주택 공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도시주택 공급 점검회의'에서 지자체와 협의해 노후 주거지 개선 사업의 인허가 기간단축, 인센티브 제공 등을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패스트트랙 시스템&ap
  • 대우건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서 3개 작품 본상 수상
    대우건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서 3개 작품 본상 수상
    건설업계 2024.04.09 15:15:40
    대우건설(047040)은 독일에서 열린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자사가 시공한 3개 현장의 출품작 모두 본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수상한 작품은 대치 푸르지오 써밋 놀이시설인 아티스틱 플레이그라운드와 하남 감일 아클라우드, 달성파크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조경인 ‘숲과 빛의 풍경’이다. 이로써 대우건설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라고 인정받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어워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의 수상에 성공했다. 아티스틱 플레이그라운드는 기존 복합놀이 기구 중심의 놀이터에서 탈피해 원형 패턴
  • 부동산분양서비스협회, 세종대와 산학협력 업무협약
    부동산분양서비스협회, 세종대와 산학협력 업무협약
    건설업계 2024.04.09 15:06:49
    한국부동산분양서비스협회는 세종대학교 산업대학원과 온라인 석사과정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임재만 세종대 산업대학원 부동산자산관리학과 교수와 강대진 교학주임, 장영호 한국부동산분양서비스협회장, 정동규 상근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장 회장은 "온라인 석사 학위과정을 통해 마케팅분야 실무자들이 석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 교수는 "협회 및 회원사 임직원이 온라인 석사과정에 입학할 경우 학기당 등록
  • 포스코이앤씨, 아산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2차’ 분양
    포스코이앤씨, 아산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2차’ 분양
    건설업계 2024.04.09 14:36:06
    포스코이앤씨는 충남 아산에서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2차’를 이달 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2차는 아산탕정지구 도시개발구역 3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9개 동, 총 1214가구 규모다. 타입별로는 △70㎡A 560가구 △70㎡B 154가구 △70㎡C 60가구 △84㎡A 188가구 △84㎡B 126가구 △84㎡C 126가구 등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이 중 105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아산탕정지구 도시개발은 갈산리와 매곡리 일원 53만 6900여㎡ 규모 부지에 총 4300
  • 현대건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서 2개 작품 수상
    현대건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서 2개 작품 수상
    건설업계 2024.04.09 10:10:01
    현대건설(000720)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의 조경작품 ‘티하우스’와 ‘작가정원’이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1955년부터 개최된 독일을 대표하는 디자인 공모전이다. ‘미국 IDEA 어워드’, ‘독일 iF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티하우스는 현대건설이 자체 디자인한 작품이다. 동화 속 오두막을 연상케 하는 공간으로 나무 소재의 삼각 오두막 주변에 수경시설과 식재가 조화를 이룬다. 또 다른 수상작인 작가정원은 대규모 단지에서도 입주민이
  • 미분양 아파트 구원투수 될까…CR리츠에 시장 기대감 솔솔
    미분양 아파트 구원투수 될까…CR리츠에 시장 기대감 솔솔
    건설업계 2024.04.08 17:02:11
    전국 미분양 주택이 6만 5000가구에 육박하는 가운데 정부가 내놓은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 활용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지원안'에 시장의 뜨거운 관심이 몰리고 있다. 정부는 이달 말까지 수요 조사를 거쳐 다음달 본격적인 공모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8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시행사와 건설사, 금융사 등을 대상으로 '리츠 활용 PF사업 지원방안 관련 설명회'를 개최했다. 당초 200명 안팎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됐던 이번 설명회에는 400여명 이상의 인파가 몰려
  • 3기 신도시도 덮친 공사비 인상…인천계양 사업비 30% 늘었다
    3기 신도시도 덮친 공사비 인상…인천계양 사업비 30% 늘었다
    건설업계 2024.04.08 15:59:06
    3기 신도시 중 가장 먼저 아파트 착공에 돌입한 인천 계양지구 A2, A3블록의 총 사업비가 2년여 만에 30%가량 증가했다. 공사비 상승 여파가 3기 신도시 사업장까지 덮친 것이다. 사업비 증가로 올 9월 본청약 때 확정 분양가가 2021년 사전청약 당시 고지했던 예상가보다 높아질 것으로 보여 분양가 상승이 더욱 확산할 것으로 전망된다. 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인천 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A2 블록(747가구)의 총 사업비는 3364억 원으로 변경 승인됐다. 지난 2022년 1월 사업계획승인 당시 2676억 원보다 25.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