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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부터 주택 전·월세 계약 신고 안 하면 최대 30만 원 과태료 낸다
    6월부터 주택 전·월세 계약 신고 안 하면 최대 30만 원 과태료 낸다
    건설업계 2025.04.28 11:00:00
    6월 1일부터 보증금 6000만 원 또는 월세 30만 원을 초과하는 주택 임대차 계약을 신고하지 않으면 최대 30만 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주택 임대차계약 신고제와 관련해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는 계도 기간이 5월 31일 종료된다고 28일 밝혔다. 주택 임대차계약 신고제는 임대인과 임차인 간 정보 비대칭 극복을 위해 2021년 6월 시행됐다. 이에 따라 보증금 6000만 원 또는 월 차임 30만 원을 초과하는 주택 임대차 계약 시(경기도 외 군 지역은 제외) 임대·임차인이 30일 이내 신고해야 한다. 다만
  • 운전 중 고라니·너구리 조심…"로드킬, 자정부터 8시 가장 많아"
    운전 중 고라니·너구리 조심…"로드킬, 자정부터 8시 가장 많아"
    건설업계 2025.04.28 10:29:53
    한국도로공사가 야생동물의 활동량이 늘어나는 시기인 5~6월 고속도로 운전 시 동물찻길사고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5년간 발생한 고속도로 동물찻길사고는 총 5300건으로 이 중 월별로는 5~6월(1967건, 37.1%), 하루 중에는 자정(00시)~08시(2351건, 44.4%)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동물찻길사고를 당하는 야생동물은 고라니(83.5%), 너구리(6.5%), 멧돼지(5.2%) 순이다. 고라니 관련 사고가 많은 이유는 상위 포식동물 부재로 개체수가 많고 봄이 되면 먹이활동 및 새끼 양육을 위한 움직
  • "미래형 건강주택 앞당긴다"… 현대건설, 기술연구원에 실증시설 구축
    "미래형 건강주택 앞당긴다"… 현대건설, 기술연구원에 실증시설 구축
    건설업계 2025.04.28 09:22:47
    현대건설이 미래형 건강주택의 실증시설을 구축하고 상용화 연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마북동 기술연구원에 ‘올라이프케어 하우스(All Life-care House)’ 실증시설을 구축하고, 첨단 장비와 전문 인력을 확충해 상용화 연구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올라이프케어 하우스는 현대건설이 개발 중인 헬스케어 기술이 접목된 주거모델이다. 수면·운동·멘탈 등을 관리하는 ‘웰니스(Wellness) 솔루션을 비롯해 응급상황 발생 시 병원과 연계해 긴급 대응하는 ‘메디컬(Medical) 솔루션, 온도나
  • 성수동 일대 '한강변 스카이라인' 달라진다… 1~4지구 모두 최고 65층 추진 [집슐랭]
    성수동 일대 '한강변 스카이라인' 달라진다… 1~4지구 모두 최고 65층 추진 [집슐랭]
    건설업계 2025.04.28 07:30:00
    서울 성동구 1~4지구가 모두 최고층 65층 이상 재건축을 결의하면서 한강변에 초고층 스카이라인이 형성될 전망이다. 2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성수1지구 재개발 조합은 전날 정기총회를 열고 주동 최고 층수를 65층 내외로 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투표에 참석한 1131명 중 881명이 65층, 224명이 49층 이하를 선택한 결과다. 성수1지구 재개발은 성동구 성수동 1가 72-10번지 일대 약 19만 4398㎡ 부지에 3000가구 규모 아파트를 짓는 사업이다. 조합이 최고 층수 결정에 나선 것은 서울시가 지난달 성수전략정비구역 지구별
  • 대우건설, 한남2구역 시공사 지위 지켰다
    대우건설, 한남2구역 시공사 지위 지켰다
    건설업계 2025.04.27 18:30:11
    대우건설이 서울 용산구 한남 2구역 재개발과 관련 두 번째 재신임 표결도 통과했다. 27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날 한남2구역 조합원 총회에서 전체 852명 중 439명이 대우건설과 공사 계약을 유지하는데 찬성해 시공권을 유지하게 됐다. 대우건설 시공에 대한 반대는 402명에 그쳤다. 대우건설은 지난 2022년 11월 롯데건설을 제치고 한남2구역 재개발 시공권을 획득했다. 수주 당시 대우건설은 서울시가 남산 경관 보호를 목적으로 설정했던 건물 높이 규제(90m)를 완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원안 설계도보다 7개 층을 더 올린 21층, 1
  • 10대 시행사, 영업이익 83% 급감… "도심 주택공급 우려 커져"
    10대 시행사, 영업이익 83% 급감… "도심 주택공급 우려 커져"
    건설업계 2025.04.27 17:40:43
    지난해 DS네트웍스·엠디엠 등 10대 시행사의 영업이익이 8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 미분양이 증가한 데다 지식산업센터 등 상업용 부동산 분양이 지연되며 발생한 현상으로 풀이된다. 부동산개발업계는 시행사의 개발 여력 악화로 인해 향후 도심지 주택공급에도 부정적 영향이 나타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28일 서울경제의 취재를 종합하면 10대 시행사의 지난해 총매출은 4조 967억 원으로 전년(4조 5448억 원)보다 10.8% 줄었다. 지난해 총 영업이익은 1670억 원으로 2023년(9727억 원)보다 8
  •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 현장 찾아 "추락사고 예방"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 현장 찾아 "추락사고 예방"
    건설업계 2025.04.27 14:53:49
    현대건설이 건설 현장 내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하며, 적극적인 안전경영 활동에 나섰다. 현대건설은 수원시 영통구 현대 하이테크센터 현장에서 ‘건설 현장 내 추락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추락사고 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건설 현장 내 추락사고를 줄이기 위해 마련했다. 현대건설은 21일부터 25일까지 ‘예방 특별 강조 주간’으로 지정하고, 국내 전 사업장에서 추락사고 예방 및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
  • 롯데건설 유튜브 '오케롯캐' 구독자 40만명 돌파
    롯데건설 유튜브 '오케롯캐' 구독자 40만명 돌파
    건설업계 2025.04.27 10:51:24
    롯데건설의 ‘롯데캐슬’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40만 명을 돌파했다. 롯데건설은 롯데캐슬 공식 유튜브 채널인 ‘오케롯캐’ 구독자 수가 40만 명을 넘어섰다고 27일 밝혔다. 누적 조회수도 4500만 회를 돌파하며 주요 건설사 유튜브 채널 중 1위를 기록했다. 롯데건설은 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단순 분양 홍보가 아닌 웹 예능과 깜짝 카메라, 뮤직비디오 등을 선보이며 새로운 마케팅을 시도한 게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했다. 올해 1월에는 맞벌이 자녀의 손주를 돌보는 롯데캐슬 입주민을 대상으로 깜짝 카메라 형식의 콘
  • 삼성물산, 광나루현대 리모델링 수주…누적 5조 달성[집슐랭]
    삼성물산, 광나루현대 리모델링 수주…누적 5조 달성[집슐랭]
    건설업계 2025.04.27 10:49:47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광진구 ‘광나루 현대아파트’ 리모델링 공사를 수주했다. 삼성물산은 광나루현대 리모델링 조합이 지난 26일 총회를 열고 이 같은 안건을 가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광나루현대 리모델링은 아차산로 76길 일대에 지하 6층~지상 29층 규모의 아파트 총 3개 동, 437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약 2708억 원이다. 단지는 남쪽으로 한강이 맞닿아있고, 북측에는 아차산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또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이 걸어서 5분 이내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삼성물산은
  • 경기 안성 고속도로 붕괴사고, 조사 기간 2개월 연장
    경기 안성 고속도로 붕괴사고, 조사 기간 2개월 연장
    건설업계 2025.04.25 18:35:35
    지난 2월 경기 안성 내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사고 조사 기간이 2개월 연장된다. 세종-안성 고속도로 붕괴사고 건설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는 25일 세종-안성 고속도로 건설공사 사고에 대한 별도의 추가 조사·분석 수행을 위해 조사 기간 2개월 연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사는 6월 30일까지 이뤄지며 필요 시 더 연장될 예정이다. 앞서 2월 25일 서울세종고속도로(천안~안성) 제9공구에서는 교량 위 상판이 붕괴돼 작업자 10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4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했
  • HUG, 미분양 관리지역 선정 기준 개선 검토
    HUG, 미분양 관리지역 선정 기준 개선 검토
    건설업계 2025.04.25 15:30:00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미분양 관리지역’ 선정 기준 개선을 위한 검토에 들어갔다. 최근 미분양 주택이 늘어나고 있음에도 관리지역은 도리어 줄어들고 있다는 지적 때문이다. 24일 HUG에 따르면 HUG는 최근 미분양 관리지역 선정 기준을 개선할 필요가 있는지 들여다보고 있다. 미분양 관리지역은 미분양이 일정 수준 이상 발생해 주택 추가 공급을 제한할 필요가 있는 곳을 지정하는 제도다. 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면 분양보증 발급 전 사전 심사를 받도록 하는 등 분양 절차가 까다로워진다. 현재 HUG 기준에 따르면 △미분양 가구 수 100
  • SH공사, 행복주택 354가구 공급
    SH공사, 행복주택 354가구 공급
    건설업계 2025.04.25 15:05:15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행복주택 354가구를 공급한다. SH공사는 고덕온빛채 등 354세대의 행복주택 입주자(서울리츠 행복주택 포함)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행복주택은 청년과 신혼부부,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주변시세의 60~80% 금액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대학생·청년의 경우 10년,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의 경우 14년, 고령자의 경우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고덕온빛채 행복주택 포함 재공급 단지만 공급하며 잔여 공가 192세대, 예비 입주자 162세대를 대상으로 한다. 주택의 면적별 평균 보증금
  • HDC현산 대표,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현장 방문
    HDC현산 대표,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현장 방문
    건설업계 2025.04.25 15:00:54
    용산 정비창 전면1구역 재개발 사업을 놓고 HDC현대산업개발과 포스코이앤씨가 맞붙은 가운데 정경구 HDC현대산업개발 대표가 직접 현장을 방문하며 수주전에 공을 들이고 있다. 25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정 대표를 비롯한 회사 임원진원진은 전날 용산 정비창 전면1구역을 찾았다. 정 대표는 이 자리에서 “용산은 HDC현대산업개발에게 단순한 사업지가 아닌 오랜 기간 쌓아온 신뢰와 경험이 축적된 터전”이라며 “이번 전면1구역 또한 HDC현대산업개발이 가진 모든 역량을 집중해 조합원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이익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
  • 건설기업 생물다양성 보전 방안은…건산연, '네이처 포지티브 경영' 보고서 발간
    건설기업 생물다양성 보전 방안은…건산연, '네이처 포지티브 경영' 보고서 발간
    건설업계 2025.04.25 10:24:50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은 ‘건설기업의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네이처 포지티브 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보고서는 최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핵심 과제로 떠오른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건설기업의 ‘네이처 포지티브(Nature Positive) 경영’ 추진 5단계 표준 모델을 제시했다. 네이처 포지티브는 생물다양성과 자연자원을 보전·복원해 순손실을 멈춘다는 개념이다. 모델은 글로벌 표준 및 가이드라인과 국내외 주요 건설기업들의 사례를 참조해 개발됐다. 단계별 세부
  • 한화 건설부문 "전력수요 급증 대비…직류 기반 밸류체인 생태계 조성"
    한화 건설부문 "전력수요 급증 대비…직류 기반 밸류체인 생태계 조성"
    건설업계 2025.04.25 10:23:22
    한화 건설부문이 전력수요 급증에 대비해 직류(DC) 기반 밸류체인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한화 건설부문은 한국전력·LG전자와 ‘직류(DC) 기반 데이터센터 구축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AI) 시대 도래와 데이터센터 증가 등으로 갈수록 전력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전력망 효율화의 핵심인 직류 밸류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3사는 공동으로 직류배전 확산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기술개발 및 실증에 관해 협조하는 등 협업을 이뤄 나갈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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