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건설업계최신순인기순

  • 중흥건설?중흥토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 캠페인
    중흥건설?중흥토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 캠페인
    건설업계 2025.06.18 10:56:47
    중흥그룹이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공사 현장의 안전성 강화 캠페인에 나섰다. 중흥건설과 중흥토건은 6월부터 9월까지 폭염 재난 예방 활동 강조 기간으로 정하고 ‘노·사가 함께하는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 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물·그늘·휴식·보냉장구·응급조치 등 폭염 안전 5대 기본수칙 준수 여부를 철저히 점검하고, 회사 임직원들이 함께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백승권 중흥건설 대표이사와 이경호 중흥토건 대표이사는 현장을
  • HJ중공업, 충북선 고속화 노반 건설 공사 수주
    HJ중공업, 충북선 고속화 노반 건설 공사 수주
    건설업계 2025.06.18 10:56:24
    HJ중공업이 충북선 고속화 제3공구 노반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 HJ중공업은 국가철도공단이 턴키(설계·시공 일괄 입찰) 방식으로 발주한 충북선 고속화 제3공구 노반 건설 공사의 실시설계적격자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충북선 고속화 노반 건설 사업은 청주공항에서 충북 제천시 봉양읍에 이르는 85.5km 구간을 직선화·고속화하는 사업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서 충북 북부까지 열차 이동 시간이 대폭 단축될 전망이다. 2031년 준공을 목표로 총 1조 9000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 용산정비창 수주전 뛰어든 HDC현대산업개발,?용산구의회 의장과 지역 발전 논의
    용산정비창 수주전 뛰어든 HDC현대산업개발,?용산구의회 의장과 지역 발전 논의
    건설업계 2025.06.18 10:29:44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수주전을 벌이고 있는 HDC현대산업개발이 용산구의회를 찾아 지역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강경민 도시정비사업담당 상무가 최근 김성철 용산구의회 의장을 만나 용산 개발의 방향성과 기업의 역할을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김 의장은 “용산국제업무지구는 큰 관점에서 보면 용산이 아닌 서울의 미래”라며 “저성장의 늪에 갇힌 대한민국의 생산성을 높여줄 전략적 거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역시 단순한 주택공급 차원이 아닌 용산국제업무지구와 공간 연계의 관점에서 심도 있게 봐야 할
  • 올해 상한제 단지 청약 경쟁률 26.2대 1…일반 단지보다 6배↑
    올해 상한제 단지 청약 경쟁률 26.2대 1…일반 단지보다 6배↑
    건설업계 2025.06.18 10:21:38
    올해 분양된 72개 아파트 단지 중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22개 단지의 평균 1순위 청약 경쟁률이 미적용 단지보다 약 6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상한제는 공공택지 등 일정 요건을 갖춘 지역에서 공급되는 주택의 분양가를 정부가 정한 산정 기준 이하로 제한하는 제도다. 18일 직방에 따르면 올해 청약에 나선 72개 단지 중 상한제 적용 22개 단지의 평균 1순위 청약 경쟁률은 26.2대 1이다. 반면 미적용 50개 단지의 평균 경쟁률은 4.0대 1에 그쳤다. 상한제 적용 단지들이 공급된 지역 중 평균 경쟁률이 가장 높은 곳은 122.
  •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민간 조직위원장 위촉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민간 조직위원장 위촉
    건설업계 2025.06.18 10:14:24
    호반그룹은 김선규 회장이 ‘2026 태안 국제 원예 치유 박람회’ 민간위원장으로 위촉됐다고 18일 밝혔다. 김 호반그룹 회장은 17일 충남 태안군 안면도 아일랜드 리솜에서 열린 ‘2026 태안 국제 원예 치유 박람회 D-300 성공 기원행사’에서 위촉패를 수여받고 본격 활동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 회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가세로 태안군수 등 관계자와 전문가, 지역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이번 박람회의 민간위원장으로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주요 공공기관, 민간기업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대외 커뮤니케이션을
  • 현대건설, 압구정 현대아파트 50년 담은 '헤리티지북' 출간
    현대건설, 압구정 현대아파트 50년 담은 '헤리티지북' 출간
    건설업계 2025.06.18 09:21:30
    현대건설이 압구정 2구역 재건축 수주와 관련 압구정 현대아파트의 50주년을 담은 책을 발간했다. 현대건설은 헤리티지북 ‘압구정 현대: 현대에서 시대로’를 펴냈다고 18일 밝혔다. 이 책은 현대건설이 1975년 착공한 ‘압구정 현대아파트’의 역사성을 입주민과 시공사, 전문가의 시선을 통해 입체적으로 재조명하고 가치와 의미를 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도입부 화보는 최용준 작가가 도시와 건축을 주제로 담아냈다. 도심과 한강의 조화를 배경으로 오랫동안 확고하게 자리를 지켜 온 압구정 현대의 가치를 담았다는 것이 현대건설 측 설명이다. 또 압
  • 서울 집값 오르자 '갭투자' 열기…성동·서대문 "전세끼고 사두자" [집슐랭]
    서울 집값 오르자 '갭투자' 열기…성동·서대문 "전세끼고 사두자" [집슐랭]
    건설업계 2025.06.18 08:05:00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재지정에도 강남 3구와 용산구는 물론 서울 전역으로 집값 상승세가 퍼지자 토허구역으로 묶이지 않은 지역에서 전세를 안고 집을 구매하는 ‘갭투자’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집값이 더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감과 전세가율(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이 높은 상황이 맞물려 상대적으로 적은 투자금을 들여 서울 아파트를 구입하려는 심리가 강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내 토허구역으로 지정되지 않은 곳 중에서 개발 호재가 예정돼 있거나 교통이 양호한 지역 단지를 중심으로 갭투자 거래와 문의가 크게 증
  • 서울 아파트 급등에 빌라로…거래 3건 중 1건 차지 [집슐랭]
    서울 아파트 급등에 빌라로…거래 3건 중 1건 차지 [집슐랭]
    건설업계 2025.06.18 08:05:00
    서울 주택 매매 건수 중 비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이 5개월 만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에서 비아파트 매매 건수가 한 달 만에 약 60% 급증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지정 이후 아파트 실거주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강남 아파트값이 단기간에 급등하자 실수요자들이 비아파트로 눈을 돌렸다는 분석이다. 17일 서울경제신문이 한국부동산원 주택 유형별 매매거래현황을 분석한 결과 서울 주택 매매 건수 중 비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은 올해 3월 27.3%에서 4월 33.2%로 증가했다. 비아파
  • 'HUG 공매' 대구 유령건물, 반값에 SM그룹 후계자가 품었다
    'HUG 공매' 대구 유령건물, 반값에 SM그룹 후계자가 품었다
    건설업계 2025.06.18 08:05:00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부도 건설사를 대신해 갚은 돈을 회수하기 위해 진땀을 빼고 있는 가운데 대구의 대표적 ‘유령 건물’이 공매 시장에서 가까스로 새 주인을 찾았다. HUG가 올해 공매에 부친 보증사고 사업장 중 첫 번째 낙찰이다. 하지만 지역 건설 경기가 회복될 기미가 없어 HUG의 보증사고 사업장이 단기간에 또 팔릴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된다. 18일 개발 업계에 따르면 SM그룹 관계사이자 비주거용 건물 시행사인 ㈜나진은 지난달 30일 HUG의 공매에서 대구 북구 복현동 ‘골든프라자’ 건물·토지를 142억 913
  • 아파트 값 오른다지만…수도권 주택 사업 '비관' 전망 우세, 이유는?
    아파트 값 오른다지만…수도권 주택 사업 '비관' 전망 우세, 이유는?
    건설업계 2025.06.18 07:19:00
    서울을 중심으로 아파트 값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주택업계에서는 수도권 주택 사업에 대한 비관적인 전망이 우세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은 6월 수도권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가 98.3으로 전월 대비 6.1포인트 하락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달 15∼25일 한국주택협회·대한주택협회 소속 주택 사업 기업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를 바탕으로 산출된 지수는 기준선(100)을 넘으면 낙관적 사업 전망이, 이하는 비관적인 전망이 우세하다는 의미다. 104.4로 낙관적 전망이 우세했던 5월 수도권
  • [인사] 국가철도공단
    건설업계 2025.06.17 18:05:59
    <처장급 전보> △ 비서실장 김범수 △ 건설본부 건설계획처장 우기하 △ 호남본부 PM지원처장 박원웅
  • 포스코·HDC현산 '용산정비창1구역' 막판 수주 경쟁
    포스코·HDC현산 '용산정비창1구역' 막판 수주 경쟁
    건설업계 2025.06.17 17:52:20
    ‘서울의 마지막 금싸라기 땅’으로 불리는 용산 정비창 개발사업의 주요 입지로 꼽히는 정비창 전면1구역 시공사 선정 총회를 앞두고 포스코이앤씨와 HDC현대산업개발이 특화 설계를 앞세워 막판 조합원 공략에 나섰다. 포스코이앤씨는 이달 9일 개관한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홍보관에서 조합원들에게 대형 주택형과 고급화 설계 등을 제안해 호평을 받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포스코이앤씨는 정비창 전면1구역의 새 단지명으로 '오티에르 용산'을 제안하고 대형 주택형을 조합의 계획인 231가구보다 많은 280가구로 확대하고 12가구의
  • 아파트값 급등에 빌라로…강남 3구 비아파트 매매, 한달새 60% 급증[집슐랭]
    아파트값 급등에 빌라로…강남 3구 비아파트 매매, 한달새 60% 급증[집슐랭]
    건설업계 2025.06.17 17:51:31
    서울 주택 매매 건수 중 비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이 5개월 만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에서 비아파트 매매 건수가 한 달 만에 약 60% 급증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지정 이후 아파트 실거주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강남 아파트값이 단기간에 급등하자 실수요자들이 비아파트로 눈을 돌렸다는 분석이다. 17일 서울경제신문이 한국부동산원 주택 유형별 매매거래현황을 분석한 결과 서울 주택 매매 건수 중 비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은 올해 3월 27.3%에서 4월 33.2%로 증가했다.비아
  • “집값 더 오르기 전에 전세끼고 사두자”…非토허구역 ‘갭투자’ 열기 확산
    “집값 더 오르기 전에 전세끼고 사두자”…非토허구역 ‘갭투자’ 열기 확산
    건설업계 2025.06.17 17:47:03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재지정에도 강남 3구와 용산구는 물론 서울 전역으로 집값 상승세가 퍼지자 토허구역으로 묶이지 않은 지역에서 전세를 안고 집을 구매하는 ‘갭투자’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집값이 더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감과 전세가율(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이 높은 상황이 맞물려 상대적으로 적은 투자금을 들여 서울 아파트를 구입하려는 심리가 강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내 토허구역으로 지정되지 않은 곳 중에서 개발 호재가 예정돼 있거나 교통이 양호한 지역 단지를 중심으로 갭투자 거래와 문의가 크게
  • HUG, 부산 공공 기관과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11억 7000만원 기금 전달
    HUG, 부산 공공 기관과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11억 7000만원 기금 전달
    건설업계 2025.06.17 16:37:46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부산경제 활성화를 위해 부산 지역 공공 기관과 11억 7000만 원의 기금을 전달했다. HUG는 기술보증기금, 부산도시공사, 부산항만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 등 8개 기관과 17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BEF) 전달식을 개최하고 11억 7000만 원을 사회혁신연구원, 부산경제진흥원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BEF는 부산지역 9개 기관이 부산경제 활성화와 ESG경영 확산을 위해 조성한 공동기금이다. 2018년에 사회적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