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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글·알리 이어 에어비앤비까지…공정위 칼 빼든 이유는
    구글·알리 이어 에어비앤비까지…공정위 칼 빼든 이유는
    경제·금융일반 2024.03.12 05:30:00
    공정거래위원회가 세계 최대 숙박 공유 업체 에어비앤비에 대해 제재를 결정했다. 공정위가 대형 플랫폼에 대한 압박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공정위는 에어비앤비 아일랜드의 전자상거래법 위반 행위에 대해 향후 행위 금지명령 및 이행 명령과 과태료 50만 원을 부과한다고 11일 밝혔다. 에어비앤비 아일랜드는 아일랜드 더블린에 위치한 에어비앤비 본사다. 공정위는 “에어비앤비가 지난해 8월까지 홈페이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 사이버몰에 자사 신원 정보 등을 표시하지 않았다”고 제재 이유를 밝혔다. 전자상거래법상 에어비앤비 등
  • 외국선 다양한 사과 맛보는데…한국은 80%가 부사·홍로
    외국선 다양한 사과 맛보는데…한국은 80%가 부사·홍로
    경제동향 2024.03.12 05:30:00
    미국 월마트에서는 유기농 허니크리스프 사과 약 1.12㎏이 4.94달러(약 6470원)에 팔린다. 3.3㎏에 약 1만 9400원 정도다. 반면 이마트에서 파는 3㎏짜리 부사(후지)는 3만 8000원에서 4만 1900원이다. 허니크리스프의 맛이 나쁜 것도 아니다. 맛과 과즙 등 아홉 가지 요소를 평가해 사과의 점수를 매기는 ‘애플랭킹’은 스위트탱고(97점)와 허니크리스프(93점), 엔비·핑크레이디(86점) 등에 좋은 점수를 주고 있다. 부사는 56점으로 전체 69개 품종 가운데 42위다. 사과 가격 폭등에 서민들의 시름이
  • "어디까지 오르나"…비트코인 개당 '1억' 돌파
    "어디까지 오르나"…비트코인 개당 '1억' 돌파
    경제·금융일반 2024.03.12 05:30:00
    국내 가상자산거래소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1억 원을 돌파했다. 최근 급등세에 당분간 ‘숨 고르기’에 들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무색해지면서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12일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39분께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이 1억 원을 돌파했다. 이후 1억 원 선을 넘나들었다. 해외 거래소에서도 비트코인 가격은 기존 최고치를 찍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11일(현지 시간) 비트코인 국제가격은 장중 7만 2000달러를 돌파했다. 이달 8일 처음으로 7만 달러 선을 넘은 뒤 사흘 만에
  • 치열했던 '보험왕 모시기' …지난해 GA 설계사 2만명 '쑥'
    치열했던 '보험왕 모시기' …지난해 GA 설계사 2만명 '쑥'
    보험 2024.03.12 05:30:00
    ‘보험설계사 모시기’가 극에 달했던 지난해 법인보험대리점(GA) 소속 설계사가 2만 명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 회계기준 적용으로 보장성 보험을 많이 팔아야 유리한데 설계사들의 양과 질이 실적과 직결되면서 외부 영입은 물론 신규 채용이 활발하게 진행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1일 법인보험대리점 통합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대형 보험 대리점 63곳의 소속 보험설계사는 19만 8517명으로 2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뒀다. 전년 17만 8755명보다 1만 9762명 급증해 2017년 이후 증가 규모가 가장 컸다.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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