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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반도체 기술 경쟁 가속화… 韓 스타트업 기회 확대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AI·반도체 기술 경쟁 가속화… 韓 스타트업 기회 확대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경제동향 2025.02.12 08:4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AI·반도체 시장에서 글로벌 기술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한국 스타트업에게도 새로운 길이 열렸다. 정부는 반도체 산업에 대한 통합투자세액공제율을 대·중견기업 20%, 중소기업 30%로 높이기
  • 증권사 퇴직연금 적립금 100조 돌파, 이전 확대… 국제 금값 연중 최고치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증권사 퇴직연금 적립금 100조 돌파, 이전 확대… 국제 금값 연중 최고치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2.12 08:4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퇴직연금 실물이전 제도가 도입된 후 증권사간 유치 경쟁이 치열하다. 증권사 14곳의 지난해 4분기 퇴직연금 적립금은 103조 9257억원을 기록했다. 금융당국은 수익률 제고를 위해 개선안을 준비 중이다. 실적배당형 상
  • 스텔란티스코리아 "올해 판매량 최대 30% 끌어올릴 것"
    스텔란티스코리아 "올해 판매량 최대 30% 끌어올릴 것"
    경제·금융일반 2025.02.12 07:01:03
    방실 스텔란티스코리아 사장이 올해 지프와 푸조 브랜드의 판매량을 전년 대비 25~30%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5개의 신차 출시와 함께 통합 전시장을 확대해 고객의 경험을 향상시키겠다는 목표다. 방 사장은 11일 서울 강남구 식물관PH에서 열린 2025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방 사장은 “올해 1월 판매량이 저조했던 것은 판매가 가능한 차량이 적었기 때문”이라며 “판매량 확보도 중요한 목표이기 때문에 신경을 쓸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스텔란티스코리아는 1월 지프 120대, 푸조 38대를 판매하며 다소 부진한 성적표를
  • ‘역대급 호황’ 누린 HMM·팬오션…선대 늘려 경쟁력 높인다 [biz-플러스]
    ‘역대급 호황’ 누린 HMM·팬오션…선대 늘려 경쟁력 높인다 [biz-플러스]
    경제동향 2025.02.12 07:00:00
    해상운임이 큰 폭으로 올라 HMM(011200)과 팬오션(028670)이 지난해 역대급 호실적을 거뒀다. 양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 영향에 해운업 수익성 타격이 불가피한 상황에서도 친환경선 도입을 가속화하고 선대를 확대하며 본원적인 경쟁력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HMM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1조 7002억 원, 영업이익 3조 5128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매출은 3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01%나 급증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업계 추정치인 3조 3112억 원보다 2000억 원이나 높았다. 매출과
  • 명목실효환율 뭐길래…"금통위 시선 내수로" [인사이드BOK]
    명목실효환율 뭐길래…"금통위 시선 내수로" [인사이드BOK]
    경제동향 2025.02.12 07:00:00
    비상계엄과 탄핵정국 이후 고꾸라진 원화의 고유가치가 최악의 국면은 벗어났다는 지표가 제시됐다. 주요 교역국과의 통화가치를 비교한 명목실효환율이 반등 조짐을 보이면서다. 지난 1월 한국은행이 성장률을 하향 조정하고도 금리를 동결한 데는 원화의 과도한 평가절하가 영향을 끼쳤는데 오는 25일 예정된 통화정책방향회의(통방) 전까지 원화가 회복세를 찾는다면, 금융통화위원회의 결정도 한층 수월해질거라는 분석이 나온다. 12일 한은 금통위에 따르면 최근 명목실효환율이 지난해 12월 29일 연 최저점이었던 89.22에서 이달 4일 90.17로 반
  • 연금 받는 나이 올라가자…복지부 차관 "퇴직 후 재고용 해야"
    연금 받는 나이 올라가자…복지부 차관 "퇴직 후 재고용 해야"
    경제동향 2025.02.12 05:30:00
    2033년에 만 65세로 국민연금 수급 개시 연령이 연장되는 가운데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이 ‘퇴직 후 재고용’ 형태의 정년 연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부 고위 관계자가 정년 연장과 관련해 구체적인 방향을 직접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기일 복지부 1차관은 11일 서울경제신문과 만나 “연금 개혁과 마찬가지로 정년 연장에도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동안 노동계는 법정 정년을 현 60세에서 65세로 늘리는 ‘정년 연장’을 요구해왔고 재계는 법정 정년은 연장하지 않는 대신 계약 촉탁직 등으로 ‘재고용’하자고
  • "꽉 막힌  민자 사업 뚫는다"…2000억 출자전용 펀드 출범
    "꽉 막힌 민자 사업 뚫는다"…2000억 출자전용 펀드 출범
    정책 2025.02.12 04:30:00
    공사비 급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간투자 사업의 출자금 모집을 지원하기 위한 2000억 원 규모의 정책펀드가 출범한다. 첫 투자처로는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C 노선이 거론된다. 김윤상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12일 ‘민간투자 사업 특별 인프라펀드 출범식’에 참석해 “그동안 자본금 부족으로 ‘착공이 지연’됐거나 ‘아예 시작조차 하지 못했던’ 약 13조 원 규모의 민자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라며 “특별 인프라펀드가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은행과 신용보증기금이 각각 1000억 원을 투입해 2000
  • "픽사 램프가 실사로?"…물잔 내미는 애플 '가정용 로봇' 뭐길래
    "픽사 램프가 실사로?"…물잔 내미는 애플 '가정용 로봇' 뭐길래
    경제·금융일반 2025.02.12 02:00:00
    애플 연구진이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정용 탁상형 로봇이 공개됐다. 7일(현지시간) 정보기술(IT) 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애플의 머신러닝 연구진은 자사 머신러닝 연구 성과를 소개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로봇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한 연구원이 두 대의 로봇으로 작업을 수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표현형’(Expressive), ‘기능형’(Functional)으로 나뉜 이들 로봇은 모두 관절 팔이 달린 책상형 램프와 같은 모양을 갖췄다. 글로벌 애니메이션 제작사 픽사의 마스코트 ‘룩소’와 흡사한 외형이다. 로봇은 LED 조
  • "요즘 누가 대형마트 가나요"…최악 불황에 소비자 발길 몰린 '이곳'
    "요즘 누가 대형마트 가나요"…최악 불황에 소비자 발길 몰린 '이곳'
    경제·금융일반 2025.02.11 23:46:58
    지난해 소비자들이 대형마트 대신 슈퍼마켓을 더 자주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21년 만에 찾아온 최악의 불황으로 필요한 만큼 구매하는 ‘알뜰 쇼핑족’이 늘어나면서다. 10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지난해 소매판매액이 2.2% 줄었다는 통계청 결과가 나왔다. 신용카드 대란 사태가 있던 2003년(-3.2%) 이후 21년 만에 최대 감소 폭이다. 연도별로는 2022년부터 0.3% 줄더니 2023년에 1.5% 감소했고 지난해에는 이 폭이 더 커진 것이다. 1995년 해당 통계 작성 이후 소매판매액이 감소한 것은 IMF(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가
  • "여보, 어머님도 실손 가입 된대"…실손보험 가입 90세까지 확대
    "여보, 어머님도 실손 가입 된대"…실손보험 가입 90세까지 확대
    경제·금융일반 2025.02.11 22:06:01
    오늘 4월부터 고령층과 유병자를 대상으로 한 실손의료보험의 가입 가능 연령이 90세 이하까지로 확대되고 보험 보장 기간도 110세로 늘어난다. 11일 금융당국은 보험업계와 함께 추진 중인 '노후보험 5종 세트'의 일환으로 노후·유병력자 실손보험 가입 연령을 현행 70∼75세에서 90세로 확대하고, 보장 연령도 100세에서 110세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노후 실손보험은 생명보험사 2곳, 손해보험사 7곳 등 총 9개사가 판매 중이다. 가입연령은 70세, 보장연령은 100세까지 운영된다. 최근 노령층의
  • "월급쟁이서 1조 주식 갑부로"…작년 신규 상장으로 100억 넘는 '슈퍼리치'도 124명 탄생
    "월급쟁이서 1조 주식 갑부로"…작년 신규 상장으로 100억 넘는 '슈퍼리치'도 124명 탄생
    경제·금융일반 2025.02.11 19:29:49
    지난해 한국거래소에 신규 상장한 기업 149곳 중에서 주식평가액 1조 원 이상 재벌급 수준의 주주가 탄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100억 원이 넘는 개인주주는 124명으로 집계됐다. 11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가 지난해 신규 상장한 149곳의 상장사를 대상으로 개인주주의 주식평가액을 조사한 결과, 주식재산이 1000억 원 이상∼1조 원 미만인 주주는 8명이었고, 1조원 이상인 주주는 1명이었다. 이어 500억 원 이상∼1000억 원 미만 20명, 300억 원 이상∼500억 원 미만 25명, 100억 원 이상∼300억 원 미만
  • 방과 후 학습비 빼돌린 영어유치원 세무조사 받는다
    방과 후 학습비 빼돌린 영어유치원 세무조사 받는다
    정책 2025.02.11 18:57:42
    서울 강남의 인기 고급 웨딩드레스 대여숍인 A사는 드레스 선택을 위한 샘플 착용 비용인 ‘피팅비’를 현금으로만 받았다. 대여 드레스의 브랜드에 따라 차등적으로 발생하는 추가금도 10% 할인을 미끼로 현금결제를 유도했다. 사주일가는 이렇게 받은 현금을 매출에서 누락해 세금을 탈루했고 피부 미용실과 골프 연습장 이용료 등 업무와 관련이 없는 비용을 회사 경비로 처리하다가 과세 당국에 덜미를 잡혔다. 국세청은 고가의 이용료를 현금으로만 받아 세금 탈루 혐의가 있는 결혼·출산·육아교육 업체 46곳을 추려 세무조사를
  • "대학 붙어서 참 좋았는데 원룸 월세가 74만원"…이화여대 인근 가장 비쌌다
    "대학 붙어서 참 좋았는데 원룸 월세가 74만원"…이화여대 인근 가장 비쌌다
    경제·금융일반 2025.02.11 18:31:58
    1학기 개강을 앞두고 서울 주요 대학가 인근 원룸의 평균 월세와 관리비가 작년 대비 모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은 서울 주요 10개 대학 인근 원룸의지난 1월 월세와 관리비를 분석한 결과, 보증금 1000만원 기준 원룸(전용면적 33㎡ 이하)의 평균 월세는 60만9000원, 평균 관리비는 7만8000원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작년 1월 조사 때의 평균 월세는 57만4000원, 평균 관리비는 7만2000원으로, 1년 새 월세와 관리비가 각각 6.1%, 8.1% 오른 셈이다. 평균 월세 상승률을 살펴보면 성균
  • "카르티에·프라다, 오늘이 제일 싸다"…불황에도 명품은 줄줄이 가격 인상
    "카르티에·프라다, 오늘이 제일 싸다"…불황에도 명품은 줄줄이 가격 인상
    경제·금융일반 2025.02.11 18:24:38
    글로벌 경기 침체로 전반적인 소비가 위축되는 상황에서도 명품 브랜드들은 줄줄이 가격 인상을 이어가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이탈리아 브랜드 프라다는 오는 12일 대다수 제품의 가격을 약 5% 내외로 인상할 예정이다. 앞서 프라다 그룹 계열의 명품 브랜드 ‘미우미우(MIUMIU)’가 지난달 일부 제품에 대해 가격 인상을 단행하면서 프라다 제품 역시 가격을 인상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기도 했다. 보통 명품 브랜드들은 해가 바뀌는 연초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 본사에서 각국의 시장 상황을 고려해 가격 인상과 관련된 지침을 내리면 이를
  • 복지차관 “노인연령 만70세 중론…올해 출산율 0.80 전망"
    복지차관 “노인연령 만70세 중론…올해 출산율 0.80 전망"
    경제동향 2025.02.11 18:13:58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이 법정 노인연령으로 만 70세가 적정하다는 것이 중론이라고 말하면서도 노인회가 주장한 75세까지의 단계적 상향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특히 이 차관은 2월 안에 여야가 연금개혁을 빠르게 결단해야 한다며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주장한 ‘자동조정장치 없는 모수개혁안’도 논의해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기일 복지부 1차관은 이날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적정한 노인연령 기준을 묻는 질문에 “(노인연령에 관한) 대표적인 중론은 만 70세가 적정하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1981년 이후 44년 만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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