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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트업 인재들 3년새 3만명 이탈" ‘데드크로스’ 초읽기…제약사 손잡은 바이오텍, 상반기 실적 ‘날개’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스타트업 인재들 3년새 3만명 이탈" ‘데드크로스’ 초읽기…제약사 손잡은 바이오텍, 상반기 실적 ‘날개’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경제동향 2025.08.22 07:48:22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스타트업 인재 대량 이탈로 생태계 위기 심화: 스타트업 기업의 퇴사자가 2022년 8만 8351명에서 2024년 9만 6950명으로 폭증하며 신규 입사자와 격차가 1886명까지 급격히 줄어들었
  • 국정 5개년 계획안에 온플법 빠졌다…공정위 기조 변화 불가피[Pick코노미]
    국정 5개년 계획안에 온플법 빠졌다…공정위 기조 변화 불가피[Pick코노미]
    경제·금융일반 2025.08.22 05:30:00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이 발표됐는데 이재명 대통령의 핵심 공약이자 공정위의 추진 의사가 큰 ‘온라인 플랫폼 중개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온플법) 제정이 최종적으로 빠진 것으로 파악됐다. 정부의 규제 기조가 입법에서 행정력 강화로 선회하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최근 국정기획위원회가 제시한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에는 '공정한 플랫폼 생태계 조성'이라는 항목 아래 온라인 플랫폼 규율체계 마련이라는 내용이 등장한다. 이를 달성하기 위한 주요 내용으로 △계약 체결·변경·이행
  • 자료유출·엇박자 반복된 국정위…‘5개년 계획’도 혼선[Pick코노미]
    자료유출·엇박자 반복된 국정위…‘5개년 계획’도 혼선[Pick코노미]
    경제동향 2025.08.22 05:00:00
    국정기획위원회 활동이 이달 13일 국민보고대회를 기점으로 종료된 이후에도 혼선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국정위가 국민보고대회 당일 공개하려던 ‘국정 운영 5개년 계획’ 배포가 갑작스레 취소됐지만 아무런 설명이 없었던 데다, 부처 간 조율 없이 배포되는 소통 오류가 이어져서다. 22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국무총리실은 이달 20일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예고 없이 공개했다. 애초 이 자료는 총리실이 아닌 국정위가 13일 국민보고대회 종료 이후인 오후 3시경 공개하겠다는 계획을 기자단에 공지한 바 있던 내용이다. 그러나 국민보고대회 종료를
  • 권형중 일화 신임 대표이사 취임
    권형중 일화 신임 대표이사 취임
    경제·금융일반 2025.08.21 21:41:00
    일화는 권형중 신임 대표이사가 공식 취임했다고 21일 밝혔다. 권 신임 대표는 글로벌 회계법인 EY를 시작으로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삼일PwC 등에서 경력을 쌓았다. 이후 2020년 일화에 합류해 감사·경영전략본부장 등을 맡으며 회사의 경영 전반에 대한 이해와 실무 경험을 쌓았다. 권 대표는 “일화는 인삼에서 시작해 제약·식품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반세기 동안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해 왔다”며 “앞으로도 화합을 통해 단단한 조직을 만들고 핵심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KB손해보험, 중증·희귀질환 환자 돌봄 지원
    KB손해보험, 중증·희귀질환 환자 돌봄 지원
    보험 2025.08.21 21:40:00
    KB손해보험이 승일희망재단과 손잡고 중증·희귀 질환 환우와 가족을 위한 돌봄 지원에 나섰다. KB손해보험은 승일희망재단과 루게릭병 등 중증·희귀 질환 환우와 가족들을 위한 돌봄 지원 및 국민 인식 개선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치료제와 치료 방법이 없는 루게릭병과 같은 중증·희귀 질환 환우들이 안정적 치료와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사는 중증·희귀 질환 환우와 가족의 경제적·심리적 안정 지원과 함께
  • 공군 전자기전 강화…특수 임무기 만든다
    공군 전자기전 강화…특수 임무기 만든다
    경제·금융일반 2025.08.21 20:58:06
    대한항공(003490)이 LIG넥스원과 손잡고 대한민국 공군의 전자기 스펙트럼(EMS) 전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자전기(Block-I) 체계개발 사업' 수주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대한항공은 21일 LIG넥스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전자전기 체계개발 사업 제안서를 다음달 최종 제출한다고 밝혔다. 전자전기 체계개발 사업은 주변국의 위협 신호를 수집·분석하고 전시에 전자 공격으로 적의 방공망과 무선지휘통신체계를 마비·교란하는 대형 특수임무기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사업은 정부가 1조 77
  • 현정은 회장 "프로 도전러 돼라"
    현정은 회장 "프로 도전러 돼라"
    경제동향 2025.08.21 18:22:00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신입 사원들을 만나 “용기 내어 도전하라”며 정주영 명예회장과 같은 일꾼이 되달라고 당부했다. 현대그룹은 현 회장이 8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사옥에서 열린 2025년 하반기 신입 매니저 교육 수료식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21일 밝혔다. 현 회장은 신입 사원들에게 직접 사령장을 전달하고 사회에 첫발을 디딘 직원들을 격려했다. 현대그룹은 매년 상·하반기 ‘현대에서 시작되는 여정(Starting the Hyundai Journey)’이라는 신입 매니저 입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 우리·비씨, 조달비용 하락에도 카드론 금리 올려
    우리·비씨, 조달비용 하락에도 카드론 금리 올려
    카드 2025.08.21 18:04:28
    우리카드와 비씨카드 등 주요 카드사가 시중금리 하락에도 카드론 금리를 더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대통령의 이자 장사 경고에도 아랑곳하지 않은 채 수익 증대에만 치중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1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우리카드의 7월 신규 취급액 기준 카드론 평균 금리는 연 14.58%로 전달(14.26%)보다 0.32%포인트나 상승했다. 평균 조달금리는 지난달이 2.84%로 6월(2.87%)보다 낮아졌지만 대출금리는 되레 올랐다. 우리카드는 건전성도 나쁘다. 우리카드의 올 3월 말 현재 연체율(1개월 이상)은 2.62%로
  • 신한금융, 노숙인 요양시설에 대형세탁기 등 기부
    신한금융, 노숙인 요양시설에 대형세탁기 등 기부
    은행 2025.08.21 17:58:24
    진옥동(왼쪽)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20일 서울시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은평구 노숙인 요양시설인 ‘은평의 마을’에 대형 세탁기와 건조기 각 1대를 기부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이날 진 회장이 “작은 나눔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고 말했다고 21일 전했다. 사진 제공=신한금융그룹
  • 단독·연립도 실거주 의무…"稅부담 강화 등 후속 조치 필요"[집슐랭]
    단독·연립도 실거주 의무…"稅부담 강화 등 후속 조치 필요"[집슐랭]
    경제동향 2025.08.21 17:53:59
    정부가 외국인의 국내 부동산 매입을 강력하게 규제하게 된 것은 외국인의 국내 주택 매입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외국인은 6·27 대출 규제 등을 피해 서울 강남 3구와 마포·용산·성동구 등 이른바 투자가치가 높은 지역의 주택을 집중 매입하고 있어 투기 논란이 거세게 일었다. 외국인의 투기 목적의 거래를 차단하기 위해 토지거래허가구역 외에 취·등록세와 양도세 중과 등 세 부담을 강화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2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 웨스팅하우스와 JV? … “한수원 이사회 보고도 안돼”
    웨스팅하우스와 JV? … “한수원 이사회 보고도 안돼”
    경제동향 2025.08.21 17:52:59
    한국과 미국 원전 기업인 웨스팅하우스(WEC)가 올 1월에 맺은 수출제한 및 시장 분할 합의안을 두고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양 사가 합작법인(JV)을 만들면 각종 우려 사항을 피해갈 수 있다는 입장을 국회 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합의안을 둘러싼 다양한 논란을 서울경제신문이 취재한 합의안에 근거해 따져봤다. ①“JV, 이사회서 논의된 바 없어”=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한수원은 올 1월 미국과 비밀 합의 이후 WEC와 JV 설립 방안을 내부적으로 검토해왔다. JV를 일종의 출구전략으로 본 것이다. 하지만 이 같은
  • "크레디트 라인 확대 절실…PVC 덤핑 물량에 관세 매겨야"
    "크레디트 라인 확대 절실…PVC 덤핑 물량에 관세 매겨야"
    금융정책 2025.08.21 17:45:00
    “중국이 러시아와 이란산 저가 원유를 도입하면서 한국과 본질적인 경쟁력에서 차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HD현대케미칼)” “정부 정책이 뒤바뀌면서 올해만 1300억 원의 세제 혜택이 날아갔습니다. 전기요금도 감당할 수 있는 선을 넘었습니다.(S-OIL)” 정부가 국내 석유화학 생산 능력을 최대 25% 감축하는 구조조정 방안을 20일 내놓은 뒤 업계와 처음 대면한 자리에서 업계 관계자들은 지금의 위기가 개별 기업이 대처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다고 주장했다. 중국의 저가 제품 공세에 정부 지원 없는 생산량 감축만으로는 독자 생존이 불가
  • 中도 위안화코인 허용 검토하는데…韓은 10월에나 정부안 윤곽
    中도 위안화코인 허용 검토하는데…韓은 10월에나 정부안 윤곽
    금융정책 2025.08.21 17:44:03
    미국이 스테이블코인 규율을 위한 ‘지니어스 법안(Genius Act)’을 통과시키면서 중국 정부도 위안화 스테이블코인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지금까지 중국은 중앙은행디지털화폐(CBDC)를 선호해왔지만 위안화 국제화를 위해 CBDC와 스테이블코인을 함께 추진하는 것으로 공식적인 방향을 트는 것이다. 시장에서는 중국마저 위안화 스테이블코인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여전히 쓸 곳이 없다며 원화 코인 발행에 부정적인 여론이 많아 한국만 관련 산업 경쟁력이 뒤처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일(현지 시간) 로
  • "12세도 아동수당 줄땐 국비 5년간 13조 든다"
    "12세도 아동수당 줄땐 국비 5년간 13조 든다"
    정책 2025.08.21 17:39:03
    현재 만 8세 미만 아동에게 지급하는 아동수당의 지급 기준을 내년부터 2030년까지 매년 1세씩 올릴 경우 이재명 정부 임기 5년 동안 13조 3000억 원의 국비가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2030년 아동수당에 국비 13조 3355억 원이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아동수당은 문재인 전 대통령 시절인 2018년 도입돼 대형 선거를 치를 때마다 지급 연령이 상향돼왔다. 이재명 대통령은 후보 시절 아동수당을 18세 미만으로 확대하겠다고
  • [단독]"석화 회사채 16조는 자체 해결하라"
    [단독]"석화 회사채 16조는 자체 해결하라"
    금융정책 2025.08.21 17:35:42
    정부가 경영난을 겪고 있는 석유화학 업계에 회사채와 기업어음(CP), 외화증권은 자체적으로 상환해야 한다고 못을 박았다. 특히 일본은 석유화학 구조조정에 10년이 걸렸지만 한국은 3~4년 내 끝내야 한다며 속도전을 예고했다. 21일 금융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전날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 석유화학 기업들과의 비공개 간담회에서 이 같은 방침을 전달했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시장성 차입 14조 원과 외화증권 2조 원은 기업들이 알아서 막아야 한다”며 “이 부분은 정부도 대책이 없다”는 취지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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