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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체가 살렸다…5월 경상수지 흑자, 역대 세번째로 커
    반도체가 살렸다…5월 경상수지 흑자, 역대 세번째로 커
    경제동향 2025.07.04 09:46:06
    지난 5월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100억 달러 넘는 흑자를 기록했다. 25개월 연속 흑자로 5월 기준 역대 세번째로 흑자폭이 컸다. 반도체 수출 호조에 수입이 줄어 상품수지 흑자 폭이 늘었고 외국인 배당 등 계절적 요인이 사라지면서 본원소득수지가 흑자 전환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한국은행이 4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 통계에 따르면 5월 경상수지는 101억 4000만 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흑자 규모는 전월(57억 달러)이나 지난해 5월(90억 9000만 달러)을 크게 웃돌았다. 5월 기준으로는 2021년(113억 1000만 달러)과
  • 또 야구장 찾은 김승연…한화는 연장 혈투 속 무승부
    또 야구장 찾은 김승연…한화는 연장 혈투 속 무승부
    경제동향 2025.07.04 09:40:32
    프로야구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한화(000880)이글스의 구단주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4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를 방문했지만 구단이 승리를 챙기는 데 실패했다. 김 회장은 3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NC다이노스와 한화의 시즌 12차전을 지켜보기 위해 한화그룹 계열사 임직원 746명과 함께 구장을 찾았다. 김 회장이 올해 개장한 한화생명볼파크를 찾은 것은 이번이 4번째다. 이날 경기에는 한화토탈에너지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 글로벌 부문 등 계열사 임직원 746명이 참석했다
  • 안전엔 타협 없다…현대차그룹, 5년간 美평가서 ‘최고 안전한 차’ 최다 선정
    안전엔 타협 없다…현대차그룹, 5년간 美평가서 ‘최고 안전한 차’ 최다 선정
    경제·금융일반 2025.07.04 09:39:09
    현대차(005380)그룹이 최근 5년간 미국의 충돌안전평가에서 ‘최고 안전한 차’에 최다 선정되며 글로벌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최고 수준의 안전성 확보를 통해 글로벌 판매량을 끌어올리는 데도 기여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5년간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의 충돌안전평가에서 ‘최고 안전한 차'를 의미하는 ‘톱 세이프티 픽(TSP)’ 이상 등급에 총 106개 모델이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글로벌 자동차그룹 중 최다 횟수다. 같은 기간 도요타그룹은 80개, 폭스바겐그룹은 62개, 마쯔다는 40개의 모
  • 李 "대출규제는 맛보기, 수요억제책 많아"…"평촌·분당↑·일산·산본↓" 1기 신도시 집값 양극화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李 "대출규제는 맛보기, 수요억제책 많아"…"평촌·분당↑·일산·산본↓" 1기 신도시 집값 양극화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7.04 08:43:5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1기 신도시 재건축 양극화: 선도지구 발표 후 평촌과 분당은 각각 2.7%, 2.6% 상승한 반면 일산·산본(-1.4%), 중동(-0.2%)은 하락세를 보이며 재건축 시장이 뚜렷
  • "미국발 관세폭탄, 어느 종목이 살아남을까?"…코스피 실적 맑지만 통상갈등 '먹구름'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미국발 관세폭탄, 어느 종목이 살아남을까?"…코스피 실적 맑지만 통상갈등 '먹구름'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7.04 08:42:59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트럼프發 통상 리스크 고조와 투자 전략 변화: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과 교역량이 많은 국가들을 상대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특히 베트남과의 무역 합의에서 환적 화물에 40%의 고율 관세를
  • "트럼프 일본 맹비난, 다음 차례는 한국 될 수도"…'채산성 급락' 석화업계, 구조조정 불가피 [AI 프리즘*기업 CEO]
    "트럼프 일본 맹비난, 다음 차례는 한국 될 수도"…'채산성 급락' 석화업계, 구조조정 불가피 [AI 프리즘*기업 CEO]
    경제·금융일반 2025.07.04 08:39:55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통상 불확실성과 생존 전략: 트럼프 행정부가 일본을 “버릇이 잘못 들었다”고 맹비난한 가운데 한-미 상호관세 유예 조치가 오는 8일 종료 위기에 처했다.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 5월 한국 경상수지 101.4억달러…25개월 연속 흑자
    5월 한국 경상수지 101.4억달러…25개월 연속 흑자
    경제동향 2025.07.04 08:30:52
    지난 5월 경상수지가 101억4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25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4일 발표한 ‘2025년 5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 5월 경상수지는 101억4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전월(57억 달러) 대비 44억 달러 증가하며 5월 기준 역대 3번째로 큰 흑자폭이다. 상품수지는 106억6000만 달러 흑자로 전월(89억9000만 달러)보다 16억7000만 달러 늘었다. 수출은 569억3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했으나 IT품목이 10.9% 증가하며 수출 둔화를 상쇄했다.
  • "中에 밀리고 트럼프에 치이는 테슬라"…자동차 산업 지각변동 어디까지?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中에 밀리고 트럼프에 치이는 테슬라"…자동차 산업 지각변동 어디까지?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경제동향 2025.07.04 08:24:52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테슬라 실적 부진 현실화: 테슬라가 올해 2분기 38만 4122대의 차량을 인도해 전년 동기 대비 13.4% 급감하며, 전문가들이 예상한 수준(38만 7000대)에도 크게 못 미쳤다. 중국산
  • "연소득 3500만원 이하 차주, 카드론 한도관리서 제외"…내수 회복 팔걷은 경제계 “국내서 휴가, 지역상품권 구매”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연소득 3500만원 이하 차주, 카드론 한도관리서 제외"…내수 회복 팔걷은 경제계 “국내서 휴가, 지역상품권 구매”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금융정책 2025.07.04 08:24:1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저소득층 대출 완화: 정부가 연소득 3500만 원 이하 계층에 대해 신용대출 한도 제한을 해제하며 결혼·장례 등 긴급 자금 예외 규정을 신설했다. 사업자대출을 주택 구매에 편법
  • “벼랑 끝 자영업자, 직영 프랜차이즈로 기업화 유도해야”…"국내는 좁다" 삼쩜삼, 복권 타고 일본행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벼랑 끝 자영업자, 직영 프랜차이즈로 기업화 유도해야”…"국내는 좁다" 삼쩜삼, 복권 타고 일본행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경제분석 2025.07.04 08:10:14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서비스업 생산성 위기: 국내 서비스업의 1인당 노동생산성이 제조업의 39.4%에 그치며 20년째 정체 상태를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은 저부가가치 서비스업에서 생계형 자영업자 비중이 높고 영세
  • “방산·조선·화장품이 주도주” 코스피 2분기 실적 ‘맑음'…‘日 맹비난’ 트럼프, 다음 타깃 韓 우려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방산·조선·화장품이 주도주” 코스피 2분기 실적 ‘맑음'…‘日 맹비난’ 트럼프, 다음 타깃 韓 우려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7.04 07:55:20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미국 이민정책: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억제 정책으로 올해 미국 순이민이 -52만 5000명에서 11만 5000명으로 1960년 이후 65년 만에 처음 마이너스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런
  • 국내은행 해외점포 순익 2.2조…전년比 21%↑
    국내은행 해외점포 순익 2.2조…전년比 21%↑
    경제·금융일반 2025.07.04 07:23:22
    국내은행의 해외점포 수익이 2년 연속 두 자릿수 증가세를 보이며 전체 순익의 10%를 넘어섰다. 대손비용을 절반 가까이 줄인 것이 주효했다. 4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4년 국내은행 해외점포 경영현황 및 현지화지표 평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은행 해외점포의 당기순이익은 16억 1400만 달러(약 2조 1900억 원)로 전년 대비 21.3% 늘었다. 2022년 9억 9100만 달러에서 2023년 13억 3300만 달러, 지난해 16억 달러를 넘기며 2년 새 약 63% 증가했다. 전체 순익(22조 2000억 원) 중 해외점포 수익
  • 李 "대출규제는 맛보기”…文 100일과 달리 '공급대책'도 강조
    李 "대출규제는 맛보기”…文 100일과 달리 '공급대책'도 강조
    경제·금융일반 2025.07.04 06:35:11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정부가 내놓은 집값 안정을 위한 대출 규제와 관련해 “맛보기 정도에 불과하다”며 시장 상황에 맞춰 후속 대책이 계속 나올 것임을 예고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취임 한 달을 맞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통령의 30일, 언론이 묻고 국민에게 답하다’라는 제목의 기자회견에서 “부동산과 관련된 정책은 많다”고 말한 뒤 “공급 확대책, 수요 억제책이 아직도 엄청나게 많이 남아 있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신도시만이 아니라 ‘기존 택지와 부지의 재활용’도 가능하고 고밀화 등을 통해 공급도 다양한 방법이 있
  • 막혀버린 급전창구…저축銀 일일 대출액 60% 급감
    막혀버린 급전창구…저축銀 일일 대출액 60% 급감
    은행 2025.07.04 06:35:00
    신용대출 한도를 연봉 이내로 제한한 ‘6·27 대책’ 이후 저축은행의 대출 승인율이 60% 이상 급감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가 뒤늦게 저소득층은 해당 규제에서 제외하고 긴급생활안정자금 역시 한도에서 빼기로 했지만 적지 않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은 여전히 자금난을 겪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3일 금융계에 따르면 주요 저축은행의 하루 평균 신용대출 승인 금액이 가계대출 규제 이전과 비교해 절반 이상 감소했다. 수도권 대형 저축은행 A사는 지난달 30일 이후 일평균 대출 승인액이 50~65%가량 급감했다. 지난 주만 해
  • 덩치만 불린 韓 서비스업, 생산성은 바닥 [Pick코노미]
    덩치만 불린 韓 서비스업, 생산성은 바닥 [Pick코노미]
    경제동향 2025.07.04 06:30:00
    우리나라 서비스 산업의 1인당 노동생산성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영업 등 저부가가치 산업의 비중이 높고 의료·법률 등 고부가 산업은 진입 규제가 지나치게 높아 자본 투입을 통한 규모화에 실패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이 3일 발표한 ‘서비스 산업의 생산성 평가 및 정책적 대응 방향’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서비스업의 1인당 노동생산성은 미국(100·2021년)을 기준으로 할 때 51.1에 불과하다. OECD 평균(59.9)은 물론 독일(59.2)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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