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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말레이 공장 코퍼마크 인증 추진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말레이 공장 코퍼마크 인증 추진
    경제동향 2025.03.27 09:49:22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020150)가 국제구리협회(ICA)의 코퍼마크 인증 획득을 추진한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말레시이가 공장이 ICA의 구매 인증제도인 코퍼마크 인증을 취득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코퍼마크는 2019년 신설된 동(銅)산 업계의 유일한 글로벌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인증 제도다. 광석 채굴부터 제품 생산·판매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 환경과 인권을 보호하고 지역상생, 윤리경영을 준수한 기업에게 부여된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코퍼마크 인증 획득을 통해 배터리 소재 업체
  • 한화, 호주 통신·AI 기업과 '맞손'…현지 군 통신망 개발 참여
    한화, 호주 통신·AI 기업과 '맞손'…현지 군 통신망 개발 참여
    경제동향 2025.03.27 09:46:15
    한화시스템(272210)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호주법인이 호주 방위군(ADF)의 차세대 군 통신 개발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호주 전자공학·통신 전문기업인 GME와 손을 잡았다. 한화(000880)시스템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호주 GME와 26일(현지 시간) 호주 질롱에서 열린 '아발론 에어쇼'에서 관련 협력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3사는 협력을 통해 호주 ADF의 차세대 군 통신 개발 사업인 ‘LAND 4140’에 참여할 계획이다. LAND 4140은 호주군의 차세대 지휘&middot
  • 미래에셋, '대체육 업체' 임파서블푸드 매각 수순…美 증시 약세에 선진국 분산투자 ETF '부상' [AI 프리즘*주식 투자자 뉴스]
    미래에셋, '대체육 업체' 임파서블푸드 매각 수순…美 증시 약세에 선진국 분산투자 ETF '부상' [AI 프리즘*주식 투자자 뉴스]
    경제동향 2025.03.27 09:23:05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미래에셋금융그룹이 약 5000억 원을 투자했던 미국 대체육 업체 ‘임파서블푸드’의 투자금 회수에 나섰다. 임파서블푸드의 기업가치는 나스닥 상장 가능성이 거론됐던 2021년 말 대비 70~80% 이상 곤두박질쳤다. 미래에
  • 美 자동차 관세 충격에 원화도 쇼크…환율 다시 1470원대로 [김혜란의 FX]
    美 자동차 관세 충격에 원화도 쇼크…환율 다시 1470원대로 [김혜란의 FX]
    경제동향 2025.03.27 09:19:25
    간밤 달러화 강세에 원·달러 환율이 27일 장초반 부터 1470원을 돌파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자동차 관세 발언에 안전 선호 심리가 불붙으면서 이날 환율 향방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2.7원 오른 1469원에 개장했다. 개장 직후 1470원을 돌파한 환율은 9시 12분 현재 1470.6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에서 달러화 가치 반등으로 인한 원화 약세로 보고 있다. 간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의미하는 DXY지수는 104.55로 전거래일 대비 0.
  • ‘10년 만에 첫 흑자’ 유니콘 오늘의집… 물류 로봇·AI모빌리티 투자 급증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10년 만에 첫 흑자’ 유니콘 오늘의집… 물류 로봇·AI모빌리티 투자 급증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경제동향 2025.03.27 09:05:5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국내 대표 유니콘 ‘오늘의집’이 설립 10년 만에 첫 흑자를 달성했다. 오늘의집은 지난해 매출액 2879억 원, 영업이익 6억 원, 당기순이익 53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28%
  • "주력 사업으로 키운다" 구광모, 이번엔 '배터리 승부수' 던졌다  [biz-플러스]
    "주력 사업으로 키운다" 구광모, 이번엔 '배터리 승부수' 던졌다 [biz-플러스]
    경제동향 2025.03.27 06:05:00
    구광모 LG(003550)그룹 회장이 “지금이 변화와 혁신의 골든타임”이라며 “배터리 산업은 미래의 국가 핵심 산업이자 그룹의 주력으로 반드시 성장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 침체와 대내외 불확실성에도 미래 사업 육성에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다. 구 회장의 비전에 호응하듯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1조 원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 공급계약을 따냈다. 구 회장은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LG 제63기 정기 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글로벌 국제 관계, 경제 환경의 변화와 인공지능(AI)을 비롯
  • 2차전지·석화 등 한계업종 "전기요금 깎아 달라"[Pick코노미]
    2차전지·석화 등 한계업종 "전기요금 깎아 달라"[Pick코노미]
    경제동향 2025.03.27 05:30:00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강화, 공급과잉,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등으로 한계에 몰린 산업계가 전기요금 감면을 요구하고 나섰다.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때까지만이라도 전기요금 부담을 낮춰달라는 취지다. 다만 특정 산업·지역을 지원할 경우 형평성 문제가 제기될 수 있어 정부가 수용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6일 산업계에 따르면 에코프로머티리얼즈·포스코퓨처엠 등 2차전지 업계는 최근 정부에 전기요금 부담을 완화해달라는 입장을 전달했다. 현재 전기요금의 3.2%는 전력산업기반기금 부담금으로 부과되는데
  • 알래스카 주지사 “LNG 프로젝트 사업성 없다는 건 옛말”[Pick코노미]
    알래스카 주지사 “LNG 프로젝트 사업성 없다는 건 옛말”[Pick코노미]
    경제동향 2025.03.27 05:30:00
    한국을 방문 중인 마이크 던리비 미국 알래스카 주지사가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프로젝트에 사업성이 낮다는 것은 잘못된 과거 정보에 기반한 분석”이라고 말했다. 우리나라가 알래스카 LNG 사업에 투자하면 한국과 미국 및 민간 기업들까지 모두 ‘윈윈윈’할 수 있다는 게 던리비 주지사의 이야기다. 던리비 주지사는 26일 SK, 포스코, 한화 등 국내 기업들과 연쇄 면담을 진행하기 앞서 서울경제신문과 만나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의 사업성 논란은 “잘못 알려진 것(misinformed)”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던리비 주지사는
  • 기재부 '최고 부자' 최지영 차관보 410억…최상목 44억[Pick코노미]
    기재부 '최고 부자' 최지영 차관보 410억…최상목 44억[Pick코노미]
    경제동향 2025.03.27 05:30:00
    기획재정부 고위공직자 10명 가운데 400억 원이 넘는 재산을 신고한 최지영 국제경제관리관(차관보)이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7일 공개한 고위공직자 재산공개에 따르면 최 차관보의 재산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410억 9040만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494억 5177만 원)보다 83억 6136만 원 줄어든 수치다. 최 차관보의 재산 규모는 신고대상 고위공직자 2047명 중 4위다. 최 차관보 배우자 명의의 주식이 363억 4450만 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다만 비상장주식의 보유
  • 한전, '괴물 산불'에 비상 상황실 설치…"전력 신속 복구"
    한전, '괴물 산불'에 비상 상황실 설치…"전력 신속 복구"
    경제동향 2025.03.26 18:32:48
    ‘괴물 산불’이 영남권 전역으로 퍼지는 가운데 한국전력이 전력 설비 피해 방지를 위한 긴급 대책을 시행하고 나섰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26일 경북 안동에 소재한 한전 동안동변전소를 방문해 변전소, 송전 설비 등 주요 전력 설비의 산불 피해 현황을 점검했다. 대형 산불에 따른 전력 설비 피해 방지를 위한 긴급 상황 점검 회의도 진행됐다. 한전은 전력 설비 피해 방지를 위해 지난 주부터 본사와 산불 발생 지역 사업소에 비상 상황실을 설치하고 실시간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 중이다. 한전에 따르면 현재 송전 설비 피해는 없다. 다만 한전
  • "전기요금 깎아 달라"…2차전지·석화 등 한계업종 '아우성'
    "전기요금 깎아 달라"…2차전지·석화 등 한계업종 '아우성'
    경제동향 2025.03.26 18:28:34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강화, 공급과잉,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등으로 한계에 몰린 산업계가 전기요금 감면을 요구하고 나섰다.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때까지만이라도 전기요금 부담을 낮춰 달라는 취지다. 다만 특정 산업·지역을 지원할 경우 형평성 문제가 제기될 수 있어 정부가 수용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6일 산업계에 따르면 에코프로머티리얼즈·포스코퓨처엠 등 2차전지 업계는 최근 정부에 전기요금 부담을 완화해달라는 입장을 전달했다. 현재 전기요금의 3.2%는 전력산업기반기금 부담금으로 부과되는
  • 구광모 "배터리 반드시 키운다"…1조 ESS 또 수주
    구광모 "배터리 반드시 키운다"…1조 ESS 또 수주
    경제동향 2025.03.26 17:33:52
    구광모 LG(003550)그룹 회장이 “지금이 변화와 혁신의 골든타임”이라며 “배터리 산업은 미래의 국가 핵심 산업이자 그룹의 주력으로 반드시 성장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 침체와 대내외 불확실성에도 미래 사업 육성에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다. 구 회장의 비전에 호응하듯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1조 원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 공급계약을 따냈다. 구 회장은 26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LG 제63기 정기 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글로벌 국제 관계, 경제 환경의 변화와 인공지능(AI)을 비롯한 기
  • [단독] 韓 찾은 알래스카 주지사 "LNG 9일이면 韓 온다…관세도 줄일 수 있어"
    [단독] 韓 찾은 알래스카 주지사 "LNG 9일이면 韓 온다…관세도 줄일 수 있어"
    경제동향 2025.03.26 17:09:44
    한국을 방문 중인 마이크 던리비 미국 알래스카 주지사가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프로젝트에 사업성이 낮다는 것은 잘못된 과거 정보에 기반한 분석”이라고 말했다. 우리나라가 알래스카 LNG 사업에 투자하면 한국과 미국 및 민간 기업들까지 모두 ‘윈윈윈’할 수 있다는 게 던리비 주지사의 주장이다. 던리비 주지사는 26일 SK, 포스코 등 국내 기업들과 연쇄 면담을 진행하기에 앞서 서울경제신문과 만나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의 사업성 논란은 “잘못 알려진 것(misinformed)”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던리비 주지사는 25
  • 해상 운임 하락…정부, 긴급 상황 점검 회의 개최
    해상 운임 하락…정부, 긴급 상황 점검 회의 개최
    경제동향 2025.03.26 17:02:36
    컨테이너 해상 운임이 지속 하락하는 가운데 해양수산부가 시황 악화에 대비하기 위한 긴급 상황 점검 회의를 26일 개최했다. 해수부에 따르면 글로벌 해상운송 항로의 운임 수준을 나타내는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지난해 12월 2373에서 지난달 1691, 이달 21일 기준 1293으로 떨어졌다. 이에 송명달 해수부 차관은 이날 HMM을 비롯한 9개 주요 국적선사와 한국해운협회, 한국해양진흥공사,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등 관계 기관과 함께 서울 영등포구 해운빌딩에서 해상 운임 동향과 전망을 공유했다. 미국 정부의 보호무역주의 강화
  • 삼성, 산불피해 복구 성금 30억원 기부
    삼성, 산불피해 복구 성금 30억원 기부
    경제동향 2025.03.26 16:33:42
    삼성은 최근 대형 산불로 고통을 겪는 경북·경남 지역 주민을 위로하고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30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성금 기부에는 삼성전자(005930)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006400), 삼성전기(009150),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000810), 삼성물산(028260) 등 8개 관계사가 참여했다.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며, 경남 산청과 경남 하동,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 특별재난지역의 피해 복구에 사용될 계획이다. 삼성은 임시 대피소에서 생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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