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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교인 세율, 근로자의 10%뿐인데…'종교인 과세' 또 빠졌다
    종교인 세율, 근로자의 10%뿐인데…'종교인 과세' 또 빠졌다
    금융정책 2025.07.27 17:38:37
    올해 세법개정안에는 종교인의 소득세 개편 방안이 담기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는 세수 기반 확대와 조세 형평성 차원에서 종교인 소득세 개편을 검토했지만 종교계의 반발 등을 고려해 중장기 과제로 미루기로 했다. 27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기획재정부 세제실은 최근 종교인 과세 제도의 구조적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필요경비율 조정 △종교법인 부동산 세금 개편 등을 내부적으로 검토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 관계자는 “(종교인 과세에서) 점진적 전환이 필요하다는 내부 인식이 있다”고 말했다. 국세청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종교인이 부
  • “정부-기업 원팀 체제로 美 관세 협상 돌파”…대미 투자 1000억 달러 카드 꺼내든 한국 [AI 프리즘*기업 CEO]
    “정부-기업 원팀 체제로 美 관세 협상 돌파”…대미 투자 1000억 달러 카드 꺼내든 한국 [AI 프리즘*기업 CEO]
    금융정책 2025.07.27 08:4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정부-기업 원팀 체제로 대미 관세 협상력 강화: 이재명 대통령이 주요 재벌 총수들과 연쇄 회동을 가지며 미국과의 관세 협상 돌파구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부는 삼성·SK&
  • “1억 이하 개인사업자 대출까지 조사”… ‘6·27 규제 우회’ 조사 강화한다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1억 이하 개인사업자 대출까지 조사”… ‘6·27 규제 우회’ 조사 강화한다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금융정책 2025.07.27 08:2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사업자대출 우회 투자 차단 강화: 금융위원회가 6·27 대출 규제 우회를 막기 위해 5억 원 이하 법인대출과 1억 원 이하 개인사업자대출에 대한 표본 조사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 채권혼합형 ETF 투자 수요 증가…美 주식 성장성과 채권 안정성 동시에 챙긴다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채권혼합형 ETF 투자 수요 증가…美 주식 성장성과 채권 안정성 동시에 챙긴다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금융정책 2025.07.27 08:1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채권혼합형 ETF 급성장과 퇴직연금 투자 전략 혁신: 미국 증시 고점 우려 속에서도 성장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채권혼합형 ETF 시장이 급속 확대되고 있다. 퇴직연금 계좌 내에서 주식
  • 車 영업익 현대모비스 40% ↑ vs 기아 24% ↓…미국 현지화 수혜 극명한 대조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車 영업익 현대모비스 40% ↑ vs 기아 24% ↓…미국 현지화 수혜 극명한 대조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금융정책 2025.07.27 08:0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현대모비스 vs 기아 실적 명암 극명: 현대모비스가 상반기 영업이익 1조 6467억 원으로 39.7% 폭증한 반면, 기아는 2분기 영업이익이 24.1% 급감했다. 현대모비스는 미국 현지 생산 확
  • 4대 금융 2분기 순익 5.4조
    4대 금융 2분기 순익 5.4조
    금융정책 2025.07.26 22:32:29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지주사가 비이자이익 확대에 힘입어 올 2분기에 5조 4000억 원에 육박하는 순익을 냈다. 다만 경기 둔화에 연체율이 급등하고 있고 정부의 가계대출 규제에 운용처가 제한돼 하반기에는 상대적으로 고전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관련 기사 8면 25일 금융계에 따르면 4대 금융지주의 2분기 순이익이 5조 3958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보다 5.75% 늘어난 규모로 2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이날 실적을 발표한 신한금융의 순이익은 1조 5491억 원으로
  • IB·외환 등서 수수료 이익증가…연체율 급증에 수익둔화 불가피
    IB·외환 등서 수수료 이익증가…연체율 급증에 수익둔화 불가피
    금융정책 2025.07.26 22:32:02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은행은 이자 놀이에 매달릴 것이 아니라 투자 확대에 신경 써달라”며 금융사에 날을 세웠다. 금융사가 소비자에 높은 금리를 매겨 초과 수익을 내는 영업 행태에 대한 문제의식을 다시 한 번 드러낸 것이다. 이 대통령은 취임 직후 소집한 지난달 비상경제점검 태스크포스(TF) 회의에서도 금융사의 예대 마진을 문제 삼은 바 있다. ★본지 6월 12일자 11면 참조 실제로 4대 금융지주의 2분기 이자이익은 10조 4508억 원으로 전년(10조 3860억 원)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통상 금
  • [속보]구윤철 부총리, 다음주 美 재무장관 만나러 방미
    [속보]구윤철 부총리, 다음주 美 재무장관 만나러 방미
    금융정책 2025.07.26 17:41:23
    강영규 기획재정부 대변인은 26일 “구윤철 부총리 겸 기재부장관과 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이 다음 주 미국에서 만나기로 했다”며 “구체적인 일자는 확정되는 대로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 무디스, 1년 만에 튀르키예 신용등급 다시 상향
    무디스, 1년 만에 튀르키예 신용등급 다시 상향
    금융정책 2025.07.26 17:20:44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튀르키예의 국가신용등급을 한 단계 상향 조정했다. 에르도안 정부의 강도 높은 통화 긴축 정책과 정치적 간섭 없는 중앙은행의 독립성 유지가 시장의 신뢰 회복에 긍정적 신호를 보냈다는 분석이다.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과 아나돌루통신 등에 따르면 무디스는 튀르키예의 신용등급을 기존 ‘B1’에서 ‘Ba3’로 상향하고, 등급 전망은 ‘긍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조정했다고 밝혔다. 무디스가 튀르키예의 등급을 올린 것은 2023년 7월 이후 약 1년 만이다. 무디스는 등급 상향 배경에 대해 “튀르키예 중앙은행이
  • 정청래 "협치보다 내란척결 먼저"…박찬대 "국민의힘 45명 제명“
    정청래 "협치보다 내란척결 먼저"…박찬대 "국민의힘 45명 제명“
    금융정책 2025.07.26 16:11:08
    더불어민주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정청래·박찬대 두 후보는 26일 호남권에서 수해 복구 지원 활동을 하면서 소셜미디어을 통해 강성 지지층의 표심을 겨냥한 메시지를 냈다. 정청래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총을 든 계엄군을 국회로 보내 이재명·김민석·박찬대·정청래를 수거하려 했던 내란세력과 협치가 가능할까”라며 “협치보다 내란척결이 먼저다. 사람을 죽이려 했던 자들과의 협치를 함부로 운운하지 말라”고 말했다. 이는 박찬대 후보가 지난 16일 첫 TV토론회에서 집권 여당 대표로 야
  • 한미 산업장관 이틀째 협상 종료…일괄 타결 불투명
    한미 산업장관 이틀째 협상 종료…일괄 타결 불투명
    금융정책 2025.07.26 15:10:30
    한미 양국이 8월 1일 무역 합의 시한을 앞두고 고위급 협상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 간 이틀간의 협상이 25일(현지시간) 종료됐다. 미국 측의 추가 양보 요구로 최종 타결에는 이르지 못했으며, 정부는 협상 결과를 토대로 내부 조율을 거쳐 재접촉에 나설 계획이다. 통상 당국에 따르면 양국 산업장관은 24일 워싱턴DC 상무부 청사에서 첫 협상을 가진 뒤, 25일에는 뉴욕에 위치한 러트닉 장관 자택으로 장소를 옮겨 비공식 협의를 이어갔다. 협상은 늦은 밤까지 계속됐으나 핵심 쟁점에
  • 태국·캄보디아 교전 사망자 32명…휴전 합의했지만 ‘입장 번복’ 혼선
    태국·캄보디아 교전 사망자 32명…휴전 합의했지만 ‘입장 번복’ 혼선
    금융정책 2025.07.26 14:34:37
    태국과 캄보디아 간 국경 무력 충돌로 인한 사망자 수가 32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양국이 원칙적으로 휴전에 합의했으나 태국 측이 이후 입장을 번복한 것으로 알려져 갈등이 지속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25일(현지시간) AP·AFP 통신 등에 따르면, 캄보디아 국방부는 지난 24일 발발한 국경 교전으로 지금까지 자국에서 민간인 8명, 군인 5명 등 총 13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태국 측에서도 19명의 희생자가 발생해 양국 사망자는 32명에 달한다. 이날 현재 양측의 교전은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으며, 캄보디아는 동남아시아국
  • 머스크, 우크라 최전선 '인터넷 돌연 차단'…우크라이나 반격 작전 차질
    머스크, 우크라 최전선 '인터넷 돌연 차단'…우크라이나 반격 작전 차질
    금융정책 2025.07.26 13:41:09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2022년 9월 러시아와 격전 중이던 우크라이나 전선 일부 지역의 위성인터넷 연결을 돌연 중단시킨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이로 인해 우크라이나군의 전략적 요충지 탈환 작전이 지연되는 등 전황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증언이 나왔다. 로이터통신은 25일(현지시간) 머스크가 자신의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의 고위 기술진에게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과 동부 도네츠크 일부 지역에서 운용 중이던 ‘스타링크’ 단말기 100여 대의 전원을 꺼버리라고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해당 지역은 러시아군과 우크라
  • 트럼프 "엡스타인 파일에 '트럼프 등장' 보고 받은 적 없어"
    트럼프 "엡스타인 파일에 '트럼프 등장' 보고 받은 적 없어"
    금융정책 2025.07.26 11:07:4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성범죄 혐의로 수감 중 사망한 억만장자 제프리 엡스타인과 관련한 수사기록, 이른바 '엡스타인 파일'에 본인의 이름이 등장한다는 보고를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도착 직후 기자들과 만나 "그런 보고는 받은 적이 없다"고 일축했다. 이는 엡스타인의 성범죄 사건과 관련한 공식 문서에 트럼프의 이름이 포함됐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가운데 나온 반응이라 주목된다. 엡스타인의 전 연인이자 공범으로 지
  • 대만, 친중 야당 의원 24명 파면투표 돌입…정국 재편 분수령
    대만, 친중 야당 의원 24명 파면투표 돌입…정국 재편 분수령
    금융정책 2025.07.26 10:47:06
    대만에서 친중 성향이 제1야당 국민당(KMT) 소속 의원 24명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파면 투표가 26일 시작됐다. 대만 역사상 최대 규모의 국민소환 절차로, 향후 정국 구도에 적지 않은 파장을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 대만 중앙통신사(CNA)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26일 오전 8시부터 해당 의원들의 지역구에서 해임 여부를 묻는 투표가 일제히 진행 중이다. 이번 투표에는 국민당 소속 의원 24명 외에도 부패 혐의로 직무가 정지된 가오훙안(高虹安) 신주시장도 포함돼 있다. 이른바 ‘대파면(大罷免)’이라 불리는 이번 국민소환 투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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