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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감원, 양문석 ‘편법 대출’ 논란 새마을금고 검사에 인력 파견
    금감원, 양문석 ‘편법 대출’ 논란 새마을금고 검사에 인력 파견
    금융정책 2024.04.02 17:21:51
    금융감독원이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시갑 후보의 ‘편법 대출’ 논란이 불거진 대구 수성구 새마을금고 검사에 지원 인력을 파견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새마을금고중앙회가 금감원 제안을 받아들여 인력 지원을 요청한다면 신속하게 검사 인력을 파견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새마을금고중앙회가 단독으로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나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사실관계 규명을 위해 필요하다면 새마을금고 감독에 관한 행정안전부와 금융위원회의 업무협약(MOU) 체결에 따라 금감원에서 관련 분야 검사 경험과 전문
  • JT저축은행, 대한산업보건협회와 'JT헌혈 데이' 진행
    JT저축은행, 대한산업보건협회와 'JT헌혈 데이' 진행
    금융정책 2024.04.02 15:46:49
    JT저축은행은 이달 1일 대한산업보건협회와 함께 생명 살리는 'JT헌혈 데이'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JT저축은행 본사 앞에서 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 헌혈카페 버스 차량을 통해 임직원 40여 명과 성남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헌혈 참여자에게 영화 관람권, 커피, 베이커리 상품권 등 기념품과 성남 지역 화폐인 성남사랑상품권 1만 원권이 제공됐다. 처음으로 헌혈에 참여하는 인원에게는 기념품 추가 제공과 함께 간염, 동맥경화 등 6종의 혈액 검사를 무료로 안내했다. 이
  • 씨티은행, 청년 자립 위해 2억 3800만 원 후원
    씨티은행, 청년 자립 위해 2억 3800만 원 후원
    금융정책 2024.04.02 15:21:36
    한국씨티은행은 신나는조합과 ‘드림투게더 프로그램’ 후원 협약식을 열고 2억 3800만 원을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드림투게더 프로그램은 아동복지시설 청소년과 아동복지법에 의한 보호 기간이 종료된 자립준비 청년들이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고 건강한 자립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 된 프로그램이다. 씨티은행은 2021년부터 신나는조합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올해는 지역별·연령별 교육 격차 해소에 중점을 뒀다. 자립을 준비하는 만16~18세의 아동복지시설 청소년에게는 진학과 취업 그리고 창업에 대
  • 신한銀, 신종자본증권 4000억 발행…연 4.19%대
    신한銀, 신종자본증권 4000억 발행…연 4.19%대
    금융정책 2024.04.02 14:18:46
    신한은행이 신종자본증권(조건부자본증권) 4000억 원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한 신종자본증권은 5년 후 중도 상환이 가능한 영구채다. 금리는 고정금리 연 4.19%다. 신한은행은 이번 신종자본증권을 2700억 원 규모로 발행할 계획이었지만 기관투자가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7480억 원(2.8배수)의 유효 수요가 몰려 최종 발행 금액을 4000억 원으로 늘렸다. 신한은행은 “인수단과의 소통과 적극적인 기업설명회(IR)로 다양한 기관의 참여를 이끌어냈다”며 “시중은행 최저 스프레드(국고채 5년+85
  • "금융시장, 인구구조 변화 대응 서둘러야"
    "금융시장, 인구구조 변화 대응 서둘러야"
    금융정책 2024.04.02 14:12:39
    급속한 고령화와 저출산 등 인구 변화가 금융 산업에 끼치는 영향을 점검해 대응 방안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서정호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2일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열린 ‘미래대응금융 태스크포스(TF)’ 발족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서 연구위원은 고령화와 저출산, 1인 가구의 증가 등 인구 변화가 거시경제와 금융시장 전반에 다양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발족식에 참석한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도 인구 감소에 따라 경제 전반의 충격이 클 것으로 내다봤다. 김 부위원장은 “우리나라의 올해 합계출산율은 0
  • 재가입 '무사고 운전자', 보험료 최대 48% 준다[금융주치의]
    재가입 '무사고 운전자', 보험료 최대 48% 준다[금융주치의]
    금융정책 2024.04.02 12:00:00
    A씨는 2009년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이후 11년 동안 단 한 번도 사고를 내지 않았다. 보험사가 보험료 책정을 위해 매기는 할인·할증등급에서도 상위 등급(22등급)에 오른 모범 운전자였다. 하지만 생계가 어려워지면서 보험을 잠시 해지한 뒤 재가입하자 등급이 11단계나 떨어졌다. 보험사가 A씨의 무사고 경력을 인정하지 않으면서 보험료는 전보다 갑절 가까이 올랐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일 A씨와 같은 자동차보험 재가입자가 무사고 경력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자동차보험 경력인정기준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보험사는 보
  • 미션 수행하고 10만 원 보상…케이뱅크, 돈나무 키우기 60만 돌파
    미션 수행하고 10만 원 보상…케이뱅크, 돈나무 키우기 60만 돌파
    금융정책 2024.04.02 11:08:23
    케이뱅크는 지난 11일 선보인 ‘돈나무 키우기’ 서비스가 출시 3주 만에 이용자 수 60만 명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돈나무 키우기는 출석·임무 수행 보상형 서비스다. 돈나무를 키우기 위해선 매일 케이뱅크 앱에 출석하거나 어플리케이션(앱) 안의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최종 성장단계(7단계)까지 돈나무를 키우면 100원에서 최대 10만 원까지 현금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출시 후 3주 동안 60만 명의 고객이 돈나무 총 27만 그루를 키웠다. 돈나무 수확까지 빠르면 3일 만에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실제 여
  • "중기 해외진출 돕자" 코이카-창진원-기보 MOU
    "중기 해외진출 돕자" 코이카-창진원-기보 MOU
    금융정책 2024.04.02 09:49:31
    한국국제협력단(KOICA, 코이카)이 창업진흥원, 기술보증기금과 중소·벤처기업 지원 프로그램 간 상호 연계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코이카는 2일 "전날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MOU를 맺었다"며 "이번 협약은 우리 중소·벤처기업 해외진출을 위해 각 기관에서 운영하는 지원사업 간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사업(TIPS)’와 코이카 ‘혁신적 개발협력 프로그램(DIP)
  • 저축銀 부동산 부실채권 석달새 9000억 급증
    저축銀 부동산 부실채권 석달새 9000억 급증
    금융정책 2024.04.01 17:36:37
    저축은행의 부동산 관련 대출 중 회수가 어려워진 부실채권이 3개월 만에 9000억 원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경기가 악화하자 기존 정상 또는 요주의 여신으로 분류됐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등이 부실 위험이 높은 고정이하 채권으로 대거 변경되면서다. 1일 서울경제신문이 전국 79곳의 저축은행 가운데 자산 규모 1조 원 이상인 31곳의 지난해 말 경영 공시를 분석한 결과 부실채권인 고정이하여신(NPL) 잔액이 2조 7003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의 1조 7727억 원에서 3개월 만에 9276억
  • 청년 '목돈 도우미' 계좌 가입자 100만 넘었다
    청년 '목돈 도우미' 계좌 가입자 100만 넘었다
    금융정책 2024.04.01 16:30:10
    청년층 자산 형성을 위해 도입된 청년도약계좌 가입자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 금융당국은 청년희망적금 만기자의 연계 가입까지 고려하면 약 4~5조원이 청년도약계좌로 유입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1일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 대강당에서 청년도약계좌 100만 명 개설 기념 강연을 열고 “작년 6월 15일 운영 개시 이후 지난 3월 말까지 231만 4000명의 청년이 가입을 신청했고 이 중 105만 9000명이 계좌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청년도약계좌는 청년층의 중장기 자산 형성을 지원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 가계대출 11개월만에 줄어…기업대출 힘주는 은행들
    가계대출 11개월만에 줄어…기업대출 힘주는 은행들
    금융정책 2024.04.01 16:23:53
    5대 은행의 가계대출이 11개월 만에 줄었다. 부동산 시장 위축으로 주택담보대출이 줄고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적용으로 가계대출 규제가 강화된 결과로 풀이된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3월 말 가계대출 규모는 693조 5684억 원으로 전월보다 2조 2238억 원 줄었다. 가계대출이 전월에 비해 감소한 것은 지난해 4월 이후 11개월 만이다. 지난달 전세자금대출을 포함한 주담대 잔액은 536조 6469억 원으로 전월보다
  • 상속재산 인출 불편에…제출서류 '공통 기준' 세우기로
    상속재산 인출 불편에…제출서류 '공통 기준' 세우기로
    금융정책 2024.04.01 15:30:00
    A 씨는 최근 사망한 배우자 명의의 상속재산을 인출하기 위해 거래 은행을 찾았다.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출해 은행이 상속인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나 은행 측은 “추가 신원 확인이 필요하다”며 인출을 거절했다. A 씨는 제적등본에 혼인관계증명서까지 제출하고서야 상속재산을 돌려받을 수 있었다. 금융감독원은 1일 ‘3차 공정금융 추진위원회’를 열고 A 씨 사례와 같이 상속 금융 재산 인출 시 생기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상속인 제출 서류와 관련한 공통 기준을 마련하고 금융사 홈페이지에 게시하도록 할 방침
  • KB금융, 1인 가구 자립 위한 경제 교육 지원
    KB금융, 1인 가구 자립 위한 경제 교육 지원
    금융정책 2024.04.01 14:07:58
    KB금융그룹이 1인 가구의 경제 자립과 노후 관리를 위한 경제 교육 사업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와 함께 진행한다. KB금융의 공익법인인 KB금융공익재단과, 서울경제진흥원, 국민연금공단도 참여한다. KB금융공익재단에서는 이달부터 ‘내 집 준비 설명서’, ‘꼭 알아야 할 금융 지식과 금융투자이론’, ‘쉽게 익히고 실천하는 소비지출관리’ 등 11개 주제로 31개의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KB금융공익재단은 금융권에서 임직원으로 오랜 기간 경험을 쌓은 전문강사단을 구성해 교육뿐만 아니라 본인이 원하는 경우 개인별 금
  • 금융위원장 "은행 부수·겸영업무 규제 과감히 개선"
    금융위원장 "은행 부수·겸영업무 규제 과감히 개선"
    금융정책 2024.04.01 10:13:57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1일 “금융권의 변화와 혁신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부수·겸영업무 규제개선 등 금융제도를 과감히 개선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열린 은행장 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간담회에는 5대 은행(KB·신한·하나·우리·NH농협), 광주은행 은행장과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이 참석했다. 김 위원장은 “작년 ‘은행권 경영·영업관행·제도 개선 태스크포스’를 통해 마련한 은행권 혁신 과제들은 그
  • JB금융, 핀테크 전략투자로 해외사업 강화
    JB금융, 핀테크 전략투자로 해외사업 강화
    금융정책 2024.04.01 10:06:36
    JB금융지주가 핀테크 업체들과 투자계약을 맺으며 해외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JB금융그룹은 1일 지역내 기업금융 강화와 해외사업 디지털 경쟁력 제고 등을 위해 국내 B2B 핀테크 솔루션 시장 강자인 ‘웹케시그룹’과 전략적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전략적 투자 대상은 협업 시너지효과 및 성장 잠재력 등을 감안해 웹케시그룹 계열사 중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핀테크사 ‘비즈플레이’로서, JB금융지주와 계열사 전북은행, 광주은행이 약 10% 수준의 지분을 확보하게 된다. 웹케시그룹은 기업자금관리 핀테크 솔루션(경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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