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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0조 AI칩 시장 정조준" 삼성, 클린룸 기존 팹의 두배로 늘린다…“韓경제 먹여 살린다” 관광, 55조 전략산업 대전환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180조 AI칩 시장 정조준" 삼성, 클린룸 기존 팹의 두배로 늘린다…“韓경제 먹여 살린다” 관광, 55조 전략산업 대전환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7.02 08:47:29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AI 반도체 급성장: 삼성전자(005930)가 2년 만에 평택 P5 팹 건설을 재개하며 기존 클린룸 대비 2배 규모인 8개 클린룸 설치에 박차를 가했다. AI 반도체 시장이 2022년 411억
  • [속보]6월 소비자물가 2.2%↑…수산물 7.4% 급등
    [속보]6월 소비자물가 2.2%↑…수산물 7.4% 급등
    경제·금융일반 2025.07.02 08:33:00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두 달만에 다시 2%대를 기록하며 1월(2.2%) 이후 5개월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중동사태 와중에 석유류 가격은 다소 안정세를 보였지만 가공식품과 수산물 가격 상승 여파로 전체 체감 물가를 크게 끌어올렸다. 거기에다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공공서비스·외식물가 인상도 물가 흐름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6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6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6.31(2020년=100)로 전년 동월보다 2.2% 상승했다. 전달(1.9%)보다 0.3%포인
  • “AI반도체가 살 길” HBM에 국가 재정 직접 투입…"기업 1곳 규제 풀면 고용 14명·매출 19억↑"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AI반도체가 살 길” HBM에 국가 재정 직접 투입…"기업 1곳 규제 풀면 고용 14명·매출 19억↑"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7.02 08:24:43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HBM 직접 투자: 더불어민주당이 HBM 기초연구센터 구축을 위해 4억 원의 정책기획연구 사업비를 2차 추경에 반영했다. 향후 5년간 1500억 원을 지원해 국내 대학 3곳에 HBM 기초연구센
  • "가성비 뛰어난 K뷰티"…휴젤 톡신 '레티보' 中서 급성장 [바이오리더스클럽]
    "가성비 뛰어난 K뷰티"…휴젤 톡신 '레티보' 中서 급성장 [바이오리더스클럽]
    경제·금융일반 2025.07.02 08:24:26
    휴젤(145020)의 보툴리눔 톡신 ‘레티보(국내 제품명 보툴렉스)’가 중국 시장에서 품질 공신력을 바탕으로 탄탄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레티보는 국내 보툴리눔 톡신들 중 최초이자 유일하게 중국에서 정식 허가를 받은 제품이다. 현지에서 ‘가성비 뛰어난 K뷰티'라는 입소문이 나며 글로벌 빅파마 제품들과 당당히 경쟁하고 있다. 올해는 중국 당국이 품질관리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어서 올해도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레티보는 지난해 아시아태평양 매출 754억 원 중 35% 가량인 260억 원 가량
  • 기업 1곳 규제 풀면 고용 14명·매출 19억 는다…“작년 100만명 폐업, 임금 고율인상 경제 전반에 충격”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기업 1곳 규제 풀면 고용 14명·매출 19억 는다…“작년 100만명 폐업, 임금 고율인상 경제 전반에 충격”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7.02 08:22:13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폐업 급증: 작년 폐업 사업자가 100만 명을 넘어서며 2006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2023년 대비 2만 명 증가한 수치다. 최저임금위원회에서 노사 양측이 3차 수정안을 통해 격차를
  • "열심히 일해 빚 갚았더니 바보됐다"는 소리 나오는데…외국인 빚도 없애준다
    "열심히 일해 빚 갚았더니 바보됐다"는 소리 나오는데…외국인 빚도 없애준다
    경제·금융일반 2025.07.01 21:48:43
    정부가 추진하는 개인 채무 탕감 대상에 약 2000명의 외국인이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은 "대한민국 국민의 세금으로 국적 불명 외국인의 도박 빚까지 갚아주는 게 이재명식 민생인가"라고 비판했다. 지난달 30일 김 의원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재명 정부가 추경을 통해 7년 이상 갚지 못한 5000만원 이하의 개인 채무를 일괄 탕감하겠다고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상환 능력이 없고 파산할 형편조차 안 되는 분들에게는 유효한 조치로 이는 일정 부분 경제
  • 요즘 만 원으로 점심도 못 먹는데…"이 가격 말도 안 돼" 소리 나오는 라면 뭐길래
    요즘 만 원으로 점심도 못 먹는데…"이 가격 말도 안 돼" 소리 나오는 라면 뭐길래
    경제·금융일반 2025.07.01 18:40:34
    고물가에 저렴하게 한 끼 식사를 대체했던 라면가격까지 오르면서 유통업체들이 자체브랜드(PB)로 가격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인 라면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지난달 3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의 PB라면 월별 판매량(낱개 기준)은 1월 39만6000여개에서 2월 46만8000여개, 3월 51만여개, 4월 52만여개, 지난 달 59만5000여개 등 꾸준히 늘고 있다. 이마트의 주력 PB라면은 노브랜드 라면한그릇과 짜장한그릇으로, 봉지당 가격은 각각 456원, 556원으로 저렴하다. 노브랜드 라면한그릇은 지난 2016년 8월 출시 후
  • [기자의 눈] 디스플레이 산업의 생존법
    [기자의 눈] 디스플레이 산업의 생존법
    경제·금융일반 2025.07.01 18:06:52
    한 국가가 특정 산업에서 패권을 쥐게 되는 과정은 마치 자전거 경주 같다. 기술혁신과 선제 투자라는 민간 차원의 노력이 한쪽 페달이라면 높은 문턱이나 장애물을 피할 수 있도록 돕는 정부 지원이 나머지 페달이다. 두 페달을 균형 있게 밟아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한국 디스플레이 산업이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한 순간이 대표적인 예다. 1990년대 말 아시아 경제위기로 일본이 5세대 액정표시장치(LCD) 투자를 망설일 때 한국 기업들은 과감하게 선행 투자를 단행하고 기술 개발을 이어갔다. 정부도 선도 기술 개발사업 등 연구개발(R&D)
  • 윤인상 부사장 승진…휴온스, 오너 3세 경영 본격화
    윤인상 부사장 승진…휴온스, 오너 3세 경영 본격화
    경제·금융일반 2025.07.01 17:58:37
    휴온스(243070)그룹이 오너 3세 경영체제를 강화한다. 휴온스그룹은 1일 윤인상 상무를 휴온스글로벌(084110)·휴온스 부사장으로 승신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 상무 승진 1년 만에 부사장에 오르며 그룹 내 보폭을 한층 넓히게 됐다. 윤 부사장은 휴온스그룹 창업자 고(故) 윤명용 회장의 손자이자 윤성태 회장의 장남이다. 지난해 7월 휴온스글로벌(전략기획실장)과 휴온스(경영지원본부장)에서 상무에 오르며 경영전면에 등장했다. 윤 부사장은 그룹 전반 이사회에도 참여하고 있다. 2023년 휴온스글로벌 사내이사, 지난해 휴온
  • 레티보, 국내 유일 中 허가…"2027년 점유율 25%로" [바이오리더스클럽]
    레티보, 국내 유일 中 허가…"2027년 점유율 25%로" [바이오리더스클럽]
    경제·금융일반 2025.07.01 17:57:51
    휴젤(145020)의 보툴리눔 톡신 ‘레티보(국내 제품명 보툴렉스)’가 중국 시장에서 품질 공신력을 바탕으로 탄탄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레티보는 국내 보툴리눔 톡신들 중 최초이자 유일하게 중국에서 정식 허가를 받은 제품이다. 현지에서 ‘가성비 뛰어난 K뷰티'라는 입소문이 나며 글로벌 빅파마 제품들과 당당히 경쟁하고 있다. 올해는 중국 당국이 품질관리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어서 올해도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레티보는 지난해 아시아태평양 매출 754억 원 중 35% 가량인 260억 원 가량
  • 업비트·네이버 ‘원화코인 동맹’
    경제·금융일반 2025.07.01 17:55:30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점유율 1위인 업비트가 네이버페이와 손잡고 원화 스테이블코인 사업에 뛰어든다. 스테이블코인 발행 허용을 앞두고 은행권과 핀테크 등 관련 업체들의 합종연횡이 빨라지고 있다. 1일 금융계에 따르면 업비트는 네이버페이의 원화 스테이블코인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업비트의 한 관계자는 “세부 계획은 법과 제도가 마련되면 함께 논의해나갈 예정”이라며 “(스테이블코인) 발행 주체와 협업 형태 등은 규제 환경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네이버페이는 원화 스테이블코인 사업에 진출하고 컨소시엄을 구성하겠다고 밝힌
  • 신용대출 조이는데…금리는 하락 ‘엇박자’
    신용대출 조이는데…금리는 하락 ‘엇박자’
    경제·금융일반 2025.07.01 17:53:55
    정부가 신용대출 한도를 연소득 이내로 제한하면서 옥죄기에 나섰지만 은행권 신용대출 금리는 되레 낮아지고 있다. 시장에서는 대출 억제 효과가 반감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일 금융계에 따르면 신한은행의 비대면 신용대출 상품인 ‘쏠편한 직장인대출’의 금리는 이날 기준 연 5.33~5.56%다. 전날(5.36~5.62%)과 비교해 금리 상단이 0.06%포인트 낮아졌다. 신한 측은 대출 기준금리인 금융채 6개월물의 금리 하락세를 감안해 가산금리를 선제적으로 조정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6개월물 무보증(AAA) 금리는 지난달
  • "최대 28개월치 임금 지급"…'만 40세'부터 희망퇴직 추진하는 하나은행
    "최대 28개월치 임금 지급"…'만 40세'부터 희망퇴직 추진하는 하나은행
    경제·금융일반 2025.07.01 17:50:07
    하나은행이 만 40세 이상 일반 직원을 대상으로 한 특별퇴직(희망퇴직)을 실시한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이날부터 7일까지 ‘2025년 하반기 준정년 특별퇴직’ 신청을 받는다. 대상은 이달 31일 기준으로 만 15년 이상 근무한 만 40세 이상의 직원이다. 하나은행 측은 “직원들의 조기 전직 기회 제공 및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 대한 인력 구조 효율화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별 퇴직금은 연령에 따라 24~28개월치 평균 임금이 지급된다. 특히 1970년생~1973년생은 자녀 학자금, 의료비, 전직 지원금 등 지급한다
  • “신용대출 연봉 이내로”…다중채무자 2금융권 급전창구 막힌다
    “신용대출 연봉 이내로”…다중채무자 2금융권 급전창구 막힌다
    경제·금융일반 2025.07.01 17:43:49
    신용대출을 연봉 이내로 제한한 정부의 고강도 규제에 2금융권의 대출 영업이 사실상 중단돼 서민과 자영업자의 급전 창구가 막히게 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업계에서는 3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시행과 맞물려 가계대출 시장이 상당한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1일 금융계에 따르면 ‘6·27 규제’ 여파로 저축은행과 상호금융권, 캐피털사 등 2금융권의 신용대출이 크게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수도권 대형 저축은행의 관계자는 “저축은행 고객들은 추가적인 사업 자금과 생활 자금이 필요해서
  • 예금보호 한도 1억까지…헬스·수영장 이용료 30% 소득공제
    예금보호 한도 1억까지…헬스·수영장 이용료 30% 소득공제
    경제·금융일반 2025.07.01 17:35:27
    9월부터 은행과 저축은행의 예금 보호 한도가 종전의 5000만 원에서 1억 원으로 2배 높아진다. 예금 보호 한도 상향은 2001년 이후 24년 만으로 여러 회사에 예금을 분산 예치해온 예금자의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득 수준에 따라 대학 등록금의 일부를 차등 지원하는 국가장학금도 2학기부터 최대 40만 원 인상된다. 그동안 정부 앱과 삼성월렛에서만 사용 가능했던 모바일 신분증도 이달부터는 네이버·토스·국민은행 앱을 통해서도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서민·중산층의 체육시설 이용료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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